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잔나 (문단 편집) === 2022 시즌 === 12.2 패치에서 리워크되었다. 내용은 * 능력치 * 기본 이동 속도: 315 -> 330 * 기본 공격 사거리: 550 -> 500 * 기본 공격력: 46 -> 52, 성장 공격력: 1.5 -> 3 * 패시브 * 자신의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아군에게 향할 때만 발동 * 이동 속도에 비례하여 평타와 W의 추가 피해 삭제 * Q * 사거리: 1000 ~ 1750 -> 1100 ~ 1760 * 마나 소모량: 60 / 90 / 100 / 120 / 140 -> 60 / 70 / 80 / 90 / 100 * 끝까지 도달하는 시간: 1.5초 -> 1.25초 * W * 기본 지속 효과 이동 속도 증가량: 6 / 7 / 8 / 9 / 10% -> 8 / 9 / 10 / 11 / 12% * 둔화 지속 시간: 2초 -> 3초 * 사거리: 550 -> 650 * 재사용 대기시간: 8 / 7.5 / 7 / 6.5 / 6초 -> 12초 * 피해량: 55 / 85 / 115 / 145 / 175 -> 70 / 100 / 130 / 160 / 190 * E * 기본 지속 효과: 적을 둔화시키거나 공중에 띄윘을 때 재사용 대기시간의 20% 감소 -> 5초 동안 잔나의 회복 및 보호막 효과 20% 증가 * 보호막 흡수량: 80 / 115 / 150 / 185 / 220 (+0.7 주문력) -> 80 / 110 / 140 / 170 / 200 (+0.65 주문력) * 재사용 대기시간: 16 / 15 / 14 / 13 / 12초 -> 15 / 13.5 / 12 / 10.5 / 9초 * 시전 후 0.75 -> 1.25초 부터 보호막이 점차 사라짐 * R * 회복 주기: 0.5 -> 0.25초 일단 잔나의 템 선택폭을 제한하던 패시브의 이동 속도 계수가 사라졌으며, 스킬의 사거리와 판정이 협곡 메타에 맞도록 합리적으로 바뀌었다. 궁극기의 회복 주기 상향은 덤. 그러나 W쿨이 늘어나면서 W에 집중되어 있었던 쉽고 강력한 견제력이 Q와 E로 분산되었고, 평타 사거리도 50 감소해 평타견제의 난이도가 높아졌다. 또한 패시브 이속증가가 아군 대상 한정으로 바뀌어 맵 장악과 적극적인 로밍에 불리해졌다. 종합적으로 포텐셜과 난이도가 동시에 올라갔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빙결 강화 잔나가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는 계절풍으로 빙결 강화 발동 시 둔화 지속 시간이 평소보다 훨씬 오래 지속되는 버그 때문이었기에 핫픽스되었다. [youtube(-ML197XWfHs)] 서양권에서 조짐을 보이던 '탑에서 주문도둑검과 강타를 든 선 신속신 잔나' 전략이 12.3 패치를 기점으로 한국 서버에 상륙했다. 첫 강타로 아군 정글러의 첫 캠프를 하드하게 리쉬해주고 계속해서 라인을 당겨 최대한의 경험치와 주문도둑검 페널티가 발동하지 않을 만큼 최소한의 골드만 먹다가, 첫 공성 미니언이 라인에 도착하면 두 번째 강타를 사용해 빠르게 3레벨을 달성하여 즉시 귀환한 이후 본인의 성장, 상대 탑 라이너의 성장, 아군 탑 라인의 포탑을 완전히 방치한 채 강타의 이점을 살려 아군 정글러의 정글링을 돕고 함께 적 정글, 미드, 바텀에 지속적인 개입을 가하며[* 즉, 게임 시스템상 포지션만 탑이지 사실상 정글러를 키우는 제 2의 서포터이자 극초창기에나 있던 로머 포지션이다.] 의도적[* 한 명의 챔피언이 극단적으로 CS 수급을 하지 않음으로써 상대와 아군의 총합 CS 수급량 차이가 계속해서 벌어지게 되면, 상대는 CS를 조금만 챙겨도 현상금이 붙게 된다.]으로 상대 챔피언과 오브젝트[* 이 전략에서는 잔나에게도 강타가 있으며, 만일 주문도둑검이 업그레이드라도 됐다면 시야까지 맵핵 수준으로 넓힐 수 있기 때문에 오브젝트 싸움에서 거의 지지 않는다.]에 붙인 현상금을 딜러들에게 먹이는 전략이다. 그러므로 [[트린다미어]], [[잭스(리그 오브 레전드)|잭스]], [[피오라(리그 오브 레전드)|피오라]] 등 성장성이 좋고 철거가 빠른 스플릿 푸셔들이 이론상으로는 카운터지만, 탑 라인 포탑을 밀며 성장하자니 본인 포함 아군과 오브젝트에 현상금은 글로벌 골드 리드에 관계없이 두둑히 쌓여만 가니, 본인이 적 본대를 다 터트릴 만큼 성장하기 전에 잔나 쪽이 실수하거나 아군이 버텨주기를 기도해야만 한다. 이외에도 [[나서스]], [[블라디미르(리그 오브 레전드)|블라디미르]], [[케일(리그 오브 레전드)|케일]]처럼 편하게 크도록 방치하면 안 되는 왕귀형 챔피언이나 [[신지드]]처럼 오버 파밍이 가능한 챔피언들도 상대법으로 연구되었으나, 라인전과 파밍이라는 개념을 무시한 채 이른 시점부터 3~4명을 동시에 현상금으로 키우는 전략 앞에선 의미가 퇴색되었다. 이러한 전략이 개발된 이유는 2022시즌의 시스템적 문제에 있다. 역전이 쉽도록 CS 파밍만 해도 현상금이 크게 붙고, [[순간이동(리그 오브 레전드)|순간이동]]이 14분 전 타워 외의 구조물에 거의 적용되지 않는 너프로 탑 영향력이 크게 떨어진 시즌이기 때문에 '''아예 탑은 내다버리고 정글러와 원딜을 키우면 되겠네?'''라는 발상으로 탄생한 것이다. 그 역할로는 성장 의존도가 낮은 유틸형 서포터가 당첨되었고, 마침 최근 리워크되어 성능도 좋고 유틸형 서포터 중 기동력이 최상위권인 잔나가 베스트였다. 전략 이해도와 디테일이 부족한 솔로 랭크에서조차 고승률을 기록하고 있다보니 여러모로 과거의 마타(or카누) 메타, 미드 강타 폭식 메타, 도벽 단식 메타 등의 1인 과성장 전략을 연상시키지만 실상은 좀 다르다. 탑 잔나는 잔나 본인의 성장을 제물로 삼아 아군 전체를 키우는 전략이라서, 아군의 전체적인 수준이 높아야 프리파밍한 적 탑 라이너를 포함한 상대 전원을 돈으로 찍어누르며 이길 수 있으므로 리턴 대비 리스크가 더 크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오브젝트에까지 현상금을 걸다보니 팀이 성장하는 정도가 너무 과했고, 이에 바드나 AP 트위치 등의 다른 챔피언으로도 유사한 전략을 연구하거나 탱커가 맞로밍으로 응수[* 이러한 탑 변칙 전략을 자주 사용하는 애디(탑 타릭 장인)는 탱커를 픽해서 동일하게 성장을 포기하고 잔나를 쫓아다니며 더 강한 교전 능력으로 한타에서 쓰러뜨리는 것이 대처법이라고 주장한다. 퓨어 탱커는 [[오른]]을 제외하면 레벨링이 거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 같이 성장을 포기해도 별 문제가 없다는 의미다.]하는 등 '똑같이 탑을 버린다'는 결론이 효과적인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이러한 파급력에 힘입어 메이저 리그인 LCS에서도 등장하고, LCK에서도 2부 리그인 CL에서 사용되어 두 게임을 다 승리로 이끌었으며, 여러 탑 선수들이 연습하기 시작하는 등 명백한 주류 픽으로 올라왔다. 핫픽스로 기본 이속이 325로, W 이속 증가량이 8~12%에서 6~12%로, E 지속 시간이 4초로 줄어드는 너프 폭탄을 맞았다. 이는 탑 잔나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서폿 잔나도 지나치게 강했기 때문이라고 하며, 탑 잔나 전략은 현재 라이엇에서도 주시 중이고 방안을 구하는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12.4 패치로 이러한 전략을 사장시켰다. 골드 가치 현상금(또는 미니언 처치 현상금)이 각 팀이 서포터 골드 아이템을 한 개씩 보유했을 때를 기준으로 발동하는 대신 실제 보유하고 있는 서포터 골드 아이템 수를 고려하여 발동하게 바뀌었고, 이제 상대 팀이 보유한 골드가 훨씬 더 많아도 팀에 서포터 골드 아이템을 보유한 챔피언이 두 명 이상이면 목표물 현상금이 더 늦게 발동하며, 서포터 아이템의 헌납/전리품 기본 지속 효과에 미니언 처치 페널티 미니언 처치 시 골드 획득량이 1분당 미니언 4마리 ⇒ 게임 시간 5분까지 1분당 미니언 2마리, 그 후 1분당 미니언 4마리로 첫 5분간 효과를 반토막냈다. 12.6 패치로 W - 서풍이 스킬 사거리가 외곽 기준으로 적용되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버그 수정임과 동시에 스킬 사거리를 50정도 손해보는 직접 너프이기도 하다. 12.10 패치에서 모든 챔피언의 기본 내구력 상향으로 1레벨 체력이 70, 성장 체력이 14, 성장 방어력이 1.2, 성장 마법 저항력이 0.8만큼 증가했다. 대신 유지력 하향을 위해 E의 보호막 흡수량이 80/110/140/179/200 (+0.65 주문력)에서 75/100/125/150/175 (+0.6 주문력)으로, 궁극기의 초당 체력 회복량이 100/150/200 (+0.5 주문력)에서 90/145/200 (+0.45 주문력)으로 감소되었다. 해당 패치가 적용된 후 탱서폿들이 떡락하고 유틸, 딜폿들이 떡상하면서 잔나의 지표는 떨어졌다. 반면 북미 서버에서 높은 성적을 보였는지 12.12 패치에서 다시 한번 너프되었다. 아래는 상세 내용. * W * 기본 지속 효과 이동 속도 증가량 6~12%-> 6~10% * 둔화율: 24~40% -> 20~36% * E * 보호막 흡수량: 75~175 (+0.6 주문력) -> 65~165 (+0.55 주문력) 해당 패치 이후로 한국에서 원래 티어가 낮았던 잔나는 사실상 사형선고를 받은 반면 북미에서는 여전히 승률 52-53%의 1티어 챔피언으로 군림 중이다. 이렇게 지역별로 티어 차이가 극심하게 나는 상황 때문인지 12.14 패치에서 조정되었다. * E * 보호막 및 회복량 증가: 20% -> 15% * 기본 보호막량: 65~165 -> 75~175 * R * 초당 회복량: 90~200 (+0.45 주문력) -> 100~200 (+0.5 주문력) 사실상 큰 변화는 없는 조정이기 때문에 패치 이후에 별다른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으며, 여전히 북미에서는 픽률 7% 승률 52%의 무쌍을 찍는 독보적인 1티어를 지키고 있다. 챔피언 스킬셋 성능 자체가 중후반으로 갈수록 너무 좋고, 울부짖는 돌풍과 빙결 룬의 시너지가 워낙 강력하다보니, 스노우볼링과 운영보다는 중후반 한타 위주의 게임이 이루어지는 지역에서 승률이 압도적으로 좋게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https://youtu.be/Geh56_rAX7U|비주얼 업데이트가 예고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