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경룡 (문단 편집) == 개요 == [[중생대]]에 살았던 [[기룡상목]]에 속한 [[해양 파충류]]. 수장룡(首長龍)[* 바다에 사는 동물이라 그런지 물 수(水)자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물 수가 아니라 머리 수에 길 장 자이다. 목이 긴 플레시오사우루스류의 특징에서 따온 듯 하다. 장군, 우두머리, 지도자를 뜻하는 수장이랑 한자가 같다. 정확히는 길 장(長)자는 '길이가 길다'라는 뜻으로도 쓰이고 '웃어른'이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해서, 한자 자체는 똑같지만 뜻 면에서 '수장룡'의 장은 전자이고 '집단의 수장'의 장은 후자이다.] 또는 사경룡(蛇頸龍)이라고도 한다. 대중의 인식상 착각하기 쉬우나, 장경룡은 비공룡 [[파충류]]라 [[공룡]]이 아니며[* 애초에 공룡은 육지동물로써 장경룡, 모사사우루스류, 바다악어, 어룡 등 '''모든 해양 파충류는 공룡이 아니다.''' 다만 파충류는 아니지만 바다에 사는 조류는 공룡이다.] [[어룡]]과도 다른 종류이다. 현생 파충류인 [[뱀]]과 [[도마뱀]], [[투아타라]], [[거북]]은 몰론 [[바다악어]]나 바다에 살던 도마뱀[* 흔히 모사사우루스를 비롯한 [[모사사우루스과]] 파충류를 어룡 아니면 장경룡의 한 종류로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오히려 도마뱀과 뱀에 훨씬 더 가깝다. 목에서부터 갈리는데 모사사우루스는 장경룡목이나 어룡목이 아닌, 도마뱀과 뱀이랑 똑같은 '''뱀목'''이다. 흔히 상어 같은 꼬리와 목짧은 장경룡과 흡사한 특유의 생김새의 해양 파충류 때문에 같은 종류이라 오해를 많이 받는다. [[꼬꼬스토이]]에선 모사사우루스를 [[어룡]]으로 [[고증오류]] 대참사를 냈다. 모사사우루스가 생물학적으로 도마뱀에 더 가까운지, 뱀에 더 가까운지는 아직까지도 논쟁 중에 있다.] [[모사사우루스류]]와도 거리가 멀다. [[익룡]][* 공룡과 제일 가까운 근연종인 익룡, 악어 등의 [[주룡류]]와는 달리 장경룡은 주룡류조차 아니다. 이는 어룡, 바다도마뱀류도 마찬가지.], [[위악류 생물 목록|조룡류]], [[단궁류]], 고대 [[어류]], 여타 중생대 파충류들같이 공룡이 아닌 예로 자주 거론되는 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