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동민 (문단 편집) == 개그맨 활동 == ||<-5>'''[[KBS 연예대상]] 코미디 남자부문 우수상''' || || [[정형돈]][br](2004) || → || '''장동민[br](2005)''' || → || [[김대범]][br](2006) ||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같은 대학교]] 동기인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옹달샘(코미디언)|옹달샘]]이란 개그 팀을 구성하였고[* 옹달샘을 결성 후 2010년 10월 18일부터 <[[꿈꾸는 라디오]]>에서 DJ로 활동했는데, 한 마디로 설명하면 팟캐스트급의 방송을 보여준 MBC 라디오의 흑역사다(…)], 2003년부터 [[KBS]]의 개그맨 육성 시스템 중 하나였던 [[https://nuriwiki.net/wiki/%ED%95%9C%EB%B0%98%EB%8F%84_%EC%9C%A0%EB%A8%B8_%EC%B4%9D%EC%A7%91%ED%95%A9|<한반도유머총집합>]]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그 공연을 무대에서 올렸다. 자연스럽게 셋이 같이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뽑혀 데뷔했다. 세 명 이상의 팀이 동시에 공채 합격했던 최초의 케이스였다. 물론 유일한 경우는 아니고 같이 합격한 또 다른 팀으로 [[황현희]], [[김대범]], [[안상태]]의 오장육부가 있다. 개그맨 데뷔에 대해 장동민이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처음에 장동민은 개그맨을 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옹달샘 멤버 중 개그맨을 하고 싶었던 것은 유상무였고, 친구였던 유세윤과 장동민에게 같이 개그맨을 해보자고 했지만, 장동민은 일언지하에 거절했는데, 유상무가 그러면 도와주기만 해달라는 부탁을 해서 셋이 개그맨 시험을 보았다. 근데 면접관 앞에서 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갑자기 면접관이 그런 각설이 타령 같은 거 하려면 그만두라며 중단시켰고, 열 받은 장동민은 면접장을 나와 5분을 서 있었다고. 그 때부터 1년간 매일 6시간만 자면서 개그만 짰다고 한다. 그러면서 다음 해 개그맨 시험 보기 전에 위에서와 같이 공연을 하면서 두각을 나타냈고, 다른 방송사 등에서 개그맨으로 데려가겠다고 하는 제안을 했지만, 다 거절하고 자신을 떨어뜨린 KBS에 시험을 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장동민 성격 상 누가 이기나 해보자 였을 것이다.] 당연히 합격했고, 면접 때 한 코너가 바로 개그콘서트 코너[* 코너 제목은 [[네비게이션(개그콘서트)|네비게이션]] ]로 투입되었다고 한다.[* 해당 방송에서 나온 여담으로는 개그맨실에서 하지 말아야 할 개그 목록이 화이트 보드에 적혀있었는데, 그 중에 욕 금지, 비속어 금지 등이 있었으나 그 밑에 장동민 제외 라는 것이 써 있었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욕하는 것을 스태프들이 더 해 봐라고 부추기고 다른 방송 나가서도 그런 이미지를 요구해서 처음에는 자신의 성격과 맞지 않아 고생했는데, 나중에는 대중들이 그런 걸 원하면 그냥 그걸 보여주겠다고 인정하게 됐다고 한다.] <[[개그콘서트]]>에서 최초로 인기를 얻은 캐릭터는 '[[봉숭아 학당(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에서의 [[경비(봉숭아 학당)|경비아저씨]]다. 지금 본인의 스타일을 만들어 준 '''"그 까이꺼 그냥 뭐~ 대충~"'''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인기를 끌었다. 그 유행어의 모티브는 자신의 친아버지라고 직접 밝혔다. 밑에도 나와 있으므로 참조하자 그리고 아들의 덕을 봤고 아버지 장광순 씨도 가끔 방송에 출연하는 방송인이 되었다. 그리고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한 '[[할매가 뿔났다]]'에서 광기 넘치는 할머니 역을 훌륭히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유행어로 밀려고 하였던 "됐어, 이 '''새끼'''야..."가 정말 일품. 후에 <[[비틀즈코드]]>에서 말하길 유일하게 안 뜬 유행어이며 이유는 방송 심의 때문에 금지당했다고 한다. '[[대화가 필요해(개그콘서트)|대화가 필요해]]'에서 공부 못하는 소심한 아들 역할을 잘 소화하며 디테일한 연기로 주목받았고, 그 해 개그콘서트 최우수 코너상을 수상했다. 아버지의 대학 시절을 다룬 [[대화가 필요해 1987]]에서는 반대로 아들을 갈구는 꼰대 아버지 역할을 소화했다. [[2011년]] 이후에는 <[[코미디빅리그]]>로 이동하여 옹달샘의 이름을 걸고 '기막힌서커스' 등 다수의 코너를 올려 대박을 터트렸다. 초반 <코미디빅리그>는 <[[웃찾사]]>, <[[개그콘서트]]>에 비해 전통과 역사가 부족했던 터라 자칫 입지가 위태로울 수 있었다. 따라서 그들의 활약이 절실했고, 장동민을 포함한 옹달샘이 그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는 평이 많다. [[SNL 코리아|SNL]]로 코미디 연기 장르를 변경한 유세윤을 제외하고, 유상무와 함께 옹달로서 코빅의 큰형님 역할을 담당하였다. 예능에서는 유세윤에 비해 큰 빛을 보지 못했으나 <[[세바퀴]]>의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가 상당한 대박을 터뜨리며 주목을 받았으며, <비틀즈코드>에서는 12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으로 큰 웃음을 주로 담당했다. <비틀즈코드> 출연 당시의 활약상은 일명 '장동민 레전드'라는 제목으로 편집되어 유튜브 등지에서 1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나 장수 프로그램은 없다. 따라서 본의 아니게 상당히 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게 되었다. 현재는 센스와 순발력이 필요한 예능 프로그램에 제법 우선적으로 캐스팅되는 예능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충청남도]] [[아산시]] 출신으로 [[충청도 사투리]]를 맛깔나게 구사할 수 있으며, 개그 소재로도 종종 사용되었다. <[[꿈꾸는 라디오]]>에서 전화 패널로도 고정 출연했던 그의 아버지는 구수한 사투리로 상당히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사실 장동민을 뜨게 만든 "그 까이꺼 뭐 대~충 그냥~"도 사실은 자기 아버지의 말 버릇이라고 하며 처음에는 한의사 협회에서 항의를 받은 적도 있었다. 그 원인은 '한약 그거 대충 풀떼기 뜯어다 엑기스 짜서 팔면 되는 거 아뇨'라고 했던 것. 아무 풀이나 따다 만드는 것도 아닐 뿐더러[* 한약재로 사용하는 식물은 엄격하게 검사를 거쳐 유효 성분 일정 이상 함유 및 유해 성분 일정 이하 판정을 받아야만 한약재로써 사용이 허가된다.] 엑기스를 짜는 것도 아니고, 대충 파는 것도 아니고 엄연히 질환에 대해 처방되는 것이기 때문에 건강원과 건강 식품 문제에 민감한 한의사들로서는 매우 불쾌한 드립이었다. 재미 있는 사실은 한의사 협회 홍보 이사 중에 장동민 한의사가 있다. 2005년 제4회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남자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2007년 제6회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분 최우수코너상([[대화가 필요해(개그콘서트)|대화가 필요해]])을 수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