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료 (문단 편집) === [[관도대전]] === 관우전에 따르면 당초 [[조조]]는 [[관우]]의 사람됨을 크게 여겼으나 그의 심신(心神)에 오래 머물 뜻이 없음을 살피고는 장료에게 말했다. >경이 시험 삼아 그의 뜻을 물어보시오. 그 뒤 장료가 관우에게 묻자 관우가 탄식하며 말했다. >나는 조공(조조)께서 후히 대우 해주시는 것을 잘 알고 있으나, 유장군(유비)의 두터운 은혜를 입었고 함께 죽기로 맹세했으니 이를 저버릴 수는 없소. 나는 여기 끝까지 머물 수는 없으나 반드시 공을 세워 조공께 보답한 뒤에 떠날 것이오. 장료가 관우의 말을 조조에게 보고하니 조조가 이를 의롭게 여겼다. 관우전 주석 부자에 따르면 장료는 조조에게 고하려니 조조가 관우를 죽일까 두려웠고, 고하지 않으려니 주군을 섬기는 도리가 아니므로 이에 탄식하며 말했다. >공(조조)은 군부(君夫)이고 관우는 형제로다! 결국 조조에게 이를 고했다. 조조가 말했다. >주인을 섬김에 그 근본을 잃지 않았으니 천하의 의사(義士)로다. 언제 떠날 것 같소? 장료가 말했다. >관우가 공의 은혜를 입었으니, 필시 공을 세워 공께 보답한 뒤에 떠날 것입니다. 관우전에 따르면 [[원소(삼국지)|원소]]가 대장 [[안량]]을 보내 동군태수 [[유연(삼국지)|유연]]을 백마에서 공격하자, [[조조]]는 장료와 [[관우]]를 선봉으로 삼아 이를 공격하게 했다. [[관우]]는 [[안량]]의 휘개(麾蓋)를 멀리서 보고 말을 채찍질해서 달려가 많은 병사들 사이에서 안량을 찌르고 그 수급을 베어 돌아왔다. 원소의 제장들 중 당해 낼 자가 없었고 마침내 백마의 포위를 풀었다. 여러 차례 전공을 세워 비장군으로 관위가 올랐다. 원소를 깨뜨리자 별도로 장료를 보내 예주 노국의 여러 현들을 평정하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