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산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역 이름은 인근에 있는 [[산]]인 [[장산]]을 따서 붙여졌지만 산까지의 거리는 꽤 멀다. 오히려 장산 끝자락에는 [[신해운대역]]이 있어서 장산역보다 동해선 역이 훨씬 산에 더 가깝다. 장산역은 지하 2층 구조이며 2호선에서 드물게 섬식 승강장 구조로 되어 있다. 반대편 방향으로 횡단이 쉽지 않은 부산 지하철에서 드물게 반대 방향 열차를 탈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부역명은 '''[[해운대백병원]]'''이지만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2번 출입구에서 약 400m 정도 떨어져 있다. 이 역에서 [[회차]]선 방향으로 좀만 더 가면 지하 속 [[장산주박기지사업소|간이 주박기지]]가 았다.[* 해운대백병원 남측 차량출입구 인근에 환풍구가 있는것으로 봐서 길이는 약 600여m 가량된다. [[http://www.namyang.co.kr/sub2_3_6.asp?seq=32&gopage=1|실제 시공참여회사]] 홈페이지의 공사정보를 참고하면 667m라고 한다.] 크기는 [[차량기지]] 치곤 매우 작고, [[호포차량사업소]]와 비교하면 초라하고 없어보이지만, 명색이 차량기지라서 거기서도 가끔 간단한 검수를 받기도 한다. 그래도 용량이 작아 일부 장산종착 열차들은 [[동백역(부산)|동백역]]으로 [[공차회송]]하여 주박한다. 이 간이기지는 호포-금곡간 고가철로 붕괴 등 비상상황을 대비한 기능도 한다.(부산교통공사 민원 답변) 여담으로 [[중동역(부산)|중동역]]~장산역 구간이 2호선 2단계 구간 중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착공했다. 착공일자는 1994년 10월 18일인데, [[좌동|해운대신시가지]] 기반시설 조성기간이 한창인 시기(1992년~1996년 5월)여서 신시가지 입주 이전에 입주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미리 착공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2단계 구간 착공식도 한창 조성중이던 신시가지 건설현장 한복판에서 거행됐다. 부산교통공사 감사현황에 수록된 토목구조물 준공일자도 나머지 2단계 구간에 비해 매우 이른 시기인 1999년 1월 21일이다.[* 준공표지판에 기록된 준공일자인 2002년 8월 30일은 후속 공정을 포함한 일자이다. 2단계 구간 중 민락~벡스코 구간은 1995년 5월 19일, 수영로 구간은 1995년 9월 20일~25일, 전포대로 구간은 1995년 5월 3일, 해운대로 구간은 1995년 8월 30일, 수영역 구간은 가장 늦은 시기인 1996년 4월 3일에 착공했다.] 섬식 승강장 이지만 승강장으로 가는 입구와 개찰구는 양산방면으로 바라보았을때 우측에 있다. 그래서 대합실이 유동인구에 비해 좁을 때가 많으며, 초행일 경우 분명 섬식 승강장에서 내렸는데 올라오니 한쪽 면은 없어지는 기이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