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신 (문단 편집) == 스포츠 == 상당수의 [[스포츠]] 종목에선 상대보다 장신이어야 유리하다. 특히 [[구기]] 및 [[격투기]] 종목에서 특화되는데 [[테니스]], [[농구]], [[배구]], [[축구]]의 [[골키퍼]]와 [[센터백]], [[야구]]의 [[투수]] 및 [[권투]] 선수 등 장신이라면 유리한 분야로 꼽힌다.[* 신장이 크면 큰 만큼, [[팔]]의 길이도 길어지기 때문이다. [[윙 스팬#s-2]] 항목을 참고.] 물론 키만 크면 안되고 다른 운동 능력이 받쳐줘야 한다. 반면에 장신이라면 불리한 스포츠 종목도 꽤 있다. 장신은 단신에 비해 체중 대비 낼 수 있는 힘, 낮은 무게 중심, 민첩성, 지구력 등에서 불리하기에 이런 것이 중요한 전문 [[체조]] 등은 거의 꿈의 영역이다. 특히 [[림보]]를 할 때 가장 불리하다. 턱걸이만 예를 들어도 키가 작은 사람 대비 몸이 이동해야 할 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턱걸이뿐만 아니라 팔굽혀펴기, 앉았다 일어나기, 윗몸일으키기 등도 키가 클수록 이동거리가 늘어나서 마찬가지다. 특히 [[보디빌딩]]의 경우에도 제약을 많이 받는 편인데 3대 운동인 [[데드리프트]], [[스쿼트]], [[벤치프레스]] 역시 사지가 짧은 사람에 비해 바(bar)가 이동해야 할 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힘 소모가 많고, 근육을 붙이는 것도 힘들다. 무슨 말인고 하니 뼈가 1cm 길어질 수록 근육은 1cm^3 만큼 더 붙여야 한다는 말이다. 근육은 부피이기 때문이다. 인간인 이상 근육이 자라는 속도는 다들 엇비슷하지만 채워야 할 양이 훨씬 더 많아지는 것. 이 때문에 약을 쓰지 않고 내추럴 보디빌딩을 했다는 전제하에 키가 작은 사람은 금세 우락부락해지는 반면, 키가 큰 사람은 비슷한 모양이 나오기 위해서는 시간이 한참 걸린다. 앞서 말한 낮은 운동의 효율과 붙여야 할 근육의 양이 많음의 문제다. 관절이 받아야 하는 토크 역시 길이의 제곱으로 비례한다. 축구 역시 키가 무조건 커서 좋은 건 아닌데, 키가 170cm 이하인 선수들도 피지컬이 받쳐준다면 포지션[* 골키퍼와 수비수를 제외한 포지션에 해당한다.]과 플레이 스타일[* 드리블러에게는 오히려 작은 신장이 다리에 부하를 덜 일으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에 따라서 이득을 보기 때문이다. 당장 축구에서 GOAT로 꼽히는 [[펠레]](173cm), [[디에고 마라도나]](165cm), [[리오넬 메시]](170cm)만 봐도 키가 비교적 작은 편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