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애인 (문단 편집) === 인터넷에서 === 장애인, 장애는 일상에서도 [[욕설]]이나 [[비하]]적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특히 인터넷에서는 이 장애인 비하 특히 [[지적장애]]의 경우 도를 넘은 것을 넘어 아예 경멸의 표현이 될 정도로 지나친 수준이다. [[장애]]를 욕설로 사용하는 거의 모든 경우가 [[지적장애]] 및 [[자폐성장애]]를 가르키는 말이다. [[자폐아]], [[저능아]], [[지진아]], [[정박아]] 등을 일반적인 욕설로 쓰는 경우는 매우 많다. 이와 비슷하게 [[영어]]권도 retard(박약아, 병신)이나[*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충(속어)|충]]'과 비슷한 뉘앙스를 갖춘 어휘이며, 대개 [[저능아]] 및 [[지진아]] 등을 의미한다.] lame(절름발이, 장애인) 등을 욕으로 쓴다. [[일본]]에서도 지적장애자 등을 두 음절로 줄인 용어가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인터넷에서는 '지적장애자'(知的障がい者, 치테키쇼가이샤)의 줄임말인 知障과 일어 음독이 똑같은(치쇼) 池沼를 은어로 쓰고 지적 장애인을 희화화하는 [[AA]]도 있다.] 일반적으로 장애 관련 드립은 인터넷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일상적으로 쓰이고 있고, 이에 대한 문제의식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오죽하면 [[http://hankookilbo.com/m/v/6264c585a10d4847be3ebd145d744339|이런 기사]]까지 나올정도. 이외에 게임 채팅이나, 일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일어나는 키배나, 친한 사람들끼리의 대화에도 "[[병신]]", "야 xxx 장애년아", "X스퍼거" 등으로 [[사회적 약자]]를 비하하는 표현들이 사용되고 있다. 한편, 작금에 들어 인터넷에서 유독 정신질환, 지능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을 멸시하는 표현이 급증한 이유는 이런 증상을 앓는 것으로 짐작되는 네티즌들에 의해 다른 네티즌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자주 있어왔고 실제로 이러한 크고 작은 소요를 일으킨 자들이 장애인으로 확인되거나 대놓고 티를 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도와주세요 괴문으로 악명높은 [[홍상선]], [[난다 난다 니얀다 3기 허위사실 유포 사건]], [[https://youtu.be/dNgZaulPHEY|책사풍후 사건]][* 2000년대 후반 본인의 이글루스와 [[역사 갤러리]]에서 [[유사역사학|무리한 주장]]을 되풀이하던 블로거로 단순히 특정 주장을 고집하는 선을 넘어 지나친 자기과시와 타 네티즌에 대한 폭언으로 공분을 샀으나 방송을 통해 나타난 그의 모습은 지적장애를 앓고있는 히키코모리에 지나지 않았다. 때문에 종종 [[방구석 여포]] 성향의 네티즌들을 조롱할 때 이따금 해당 방송의 캡처본이 사용되곤 한다.] 등이 있으며, 멀리갈 것 없이 이 [[나무위키]]에 지속적으로 차단회피를 일삼는 반달러들 중에서도 장애가 확인된 경우가 있고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들의 주된 취미 중 하나가 위키 수정인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게시판을 게시물이나 댓글로 도배하거나, 허위 사실로 선동을 하거나, 의도치 않게 결례를 끼치거나, 블로그나 트위터 등 개인의 공간에서 극단적인 주장으로 폭언을 일삼는 것이 대표적인 케이스이며, 보통 익명이 보장되고 주로 글을 사용해 소통하는 인터넷이라는 공간 특성상 네티즌들은 이들이 장애를 가졌다는 사실을 바로 알 수 없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감정을 소모하게 된다.[* 단 이런 이들을 자주 상대해본 이들은 가해자의 성향과 화법 등을 통해 딱 감을 잡거나 굳이 이들과 자주 충돌한 경험이 없더라도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문체만으로도 바로 짐작할 수 있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즉, 이는 '미성숙한 사회 경험으로 인해 본인의 행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2000년대에 초등학생을 [[개초딩]]이라 칭하며 경멸하던 것, 2010년대에 청소년을 [[급식충]]이라 일컬으며 멸시하던 것과 비슷한 색채를 띠고 있다. 당연하지만 장애인이라고 인터넷 사용을 금지할 수는 없는데다, 장애인 네티즌이라고 별도로 표기하는 것은 더더욱 인권적으로 위험하기 때문에 결국 이런 피해는 네티즌들이 안고 갈 수 밖에 없다. 이런 인터넷상 어그로로 악명높은 장애인의 경우, 인터넷 활동기간이 장기화 될 수록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잦다.[* 예를 들어, 문체가 더 어눌해지거나, 문장구조가 더욱 와해되거나, 특정 요소에 대한 집착이 더욱 강해지는 등. 당장 선술된 [[난다 난다 니얀다 3기 허위사실 유포 사건]]의 범인 상죽이만 해도 해가 넘어갈 수록 점점 언어구사능력이 망가지는 것이 관찰된다.] 이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결코 장애인에게 호의적이라 할 수 없는 오늘날 인터넷 문화, 인터넷에 넘쳐나는 허위정보 등이 이미 가지고 있는 장애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장애인을 살해한 가족에게 오죽했으면 그러겠냐며 감형시키라는 동정 여론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허나 이는 매우 위험한게, 자칫 장애인의 수발을 들 바에야 죽이는게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져 단순히 '죽일 만 하다'고 범죄를 저지를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접근해야 할 문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