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우혁 (문단 편집) ==== 사건의 경과 ==== * 2022년 6월 6일, 유명 아이돌 출신 대표에게 폭행을 당한 연습생의 글이 당시 기획사 연습실에서 찍은 단체 사진과 함께 [[네이트 판]]에 올라왔다. 2016년 2월 18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프로듀서가 대표에게 '음악이 조금 올드하다'는 의견을 전했고, 대표는 연습생에게 너도 같은 생각이냐 물었다고 한다. 이에 해당 연습생은 '이런 음악을 접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따라 하기가 어렵다. 조금 올드해서 사람들이 좋아할지는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다가 욕설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제가 답변한 이후 A대표님은 “야이 XX년아 이 개XX가 고집 XX세네. 이 XXX가 뒤질라고 XX”이라고 욕을 한 뒤 저를 폭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오른쪽 뺨을 4대 왼쪽 뺨을 2대를 순간적으로 폭행당했습니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XX 모자 벗어”라는 말과 함께 반강제적으로 모자를 벗긴 뒤 정수리를 주먹으로 2대 더 내려쳤습니다.] 또한 폭행 다음날 사과는 커녕 오히려 니 탓이라며 폭행당한 연습생에게 책임을 돌렸다는 내용이었다.[* 대표님은 "제가 왜 대표님에게 맞아야 했는지”를 설명해줬습니다. “가만히 있던 내게 돌을 던졌는데 누가 화를 안낼수가 있냐.” “네가 원인 제공을 했고, 가만히 있던 나는 네가 던진 돌에 맞았다” “화를 안내는게 이상하다”라고 제게 책임을 물었습니다. 사과를 받을 줄 알았던 저는 더욱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폭로글에는 같은 경험이 있다는 댓글이 달렸다.[* "내가 다녔던 회사 같다. 나 역시 폭행, 폭언을 당한 적이 있어서 깊이 공감된다.개인적으로 떠올리기도 싫은 최악의 기억"이라면서 "피해자 분도 힘드시겠지만 빨리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시길"] 관련 글이 나온 이후 아이돌 출신 대표가 장우혁 이라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974070|#]]. 6월 8일 해당 글 작성자가 대표를 직접 만나 오해를 풀었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원글을 수정하였다.[* 다만 폭행당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았다. 수정된 글에 대해 돈이 좋다며 비아냥거리는 댓글이 줄줄이 이어졌다.] 폭로 대상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https://m.pann.nate.com/talk/366475416?&currMenu=&vPage=1&order=C&stndDt=&q=&gb=&rankingType=total&page=1|참고]] * 해당 소속사에서 근무했다는 직원 두 명의 글도 차례로 올라왔다. 내용은 아이돌 출신 대표에게 폭행, 폭언과 갑질을 당했다는 것이다. 직원 A씨 2014년 중국 택시 안에서의 폭행[* 그 분과 함께 나란히 뒷좌석에 앉아 대화를 하다가, 그 분이 가죽 장갑을 끼고 있던 손으로 제 머리를 가격했습니다. 꿀밤을 때리는 정도가 아니라 가격이었습니다.], 2019년 KBS 방송국 안에서의 폭행[* 무대 올라 가기 전 저는 그분의 인이어 마이크를 채워드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분은 갑자기 “아이씨”라는 말과 함께 제 손을 쳤습니다.] 등을[* 착한 척 하지 말라는 폭언, 다른 직원들 앞에서의 모함] 주장했다. 다른 직원 B씨는 촬영장에서의 갑질[* A대표님은 “물은 사지말고 얻어마시라”고 했고 간식을 사는것마저 눈치를 줬습니다. A대표님은 본인이 들고 온 무거운 가방을 굳이 계속 들고 서있으라고 했고, 촬영 중 양말을 벗어서 제게 던지기도 했습니다. 모욕감이 들었습니다.], 소속사 입주 건물주에 대한 거짓말 강요[* A대표님은 “건물주에게 전화해서 플러그는 꼽혀 있었고, 제가 아침에 와서 뽑은 것”이라고 거짓말을 강요했습니다. A대표님은 끝까지 건물주에게 전화를 해 “거짓말을 하라”고 시켰는데 저는 “거짓말은 못하겠다”고 버텼습니다. 결국 A대표님은 다른 직원을 시켜 건물주에게 거짓말을 했고 내용증명까지 보냈습니다. 그 후 제게 “매일 건물주에게 전화해 싸우고 괴롭혀라.” “처음에는 전화하는게 힘들 수 있는데 하다보면 재미있을거다”라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 “뭐? 도덕? 너 지금 감히 도덕이라고 그랬냐?! 블라블라~(욕)“넌 기본적인 가정교육도 제대로 안 받았다.” “니네 부모는 그런것도 안 가르쳐줬냐. 이렇게 기본도 안 배우고 회사를 오면 어떻게 하냐.” “내가 만약에 너에게 강남역에 나오라고 했어. 근데 니가 바지를 안 입고 나온거야. 그래서 너 왜 바지 안 입고 나왔어? 내가 물었더니 니가 대표님이 바지 입고 나오라는말 안 했잖아요~ 이렇게 말하는 거랑 똑같은거야.” “알겠어? 넌 기본이 안돼있어.” “진짜 내가 너를 어떻게 해야하지?” 너무 이해할 수 없는 예시들을 들어 당시 말들이 똑똑히 기억이 납니다.] , 행사 장소에서의 폭언과 갑질[* 행사가 끝나고 A대표님은 해당 재단의 대표 앞으로 저와 함께 행사를 준비한 직원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모든 잘못은 멍청한 이 직원들 때문”이라고 쌍욕을 퍼부었습니다. “벌레만도 못하다”고 모욕을 줬고, 이 재단의 대표에게 “머리 숙여 사과하라”고 강요했습니다. 이런 공개적인 장소에서 “멍청하다”는 소리는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습니다. 결국 모든 잘못을 전적으로 직원들에게 떠넘기고, 언어 폭력을 일삼는 그를 보며 사직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등을[* 방송에서는 “검소하게 생활해서 부자가 됐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신인 작곡가들에게 무상으로 일을 시키고, 오히려 “나와 일한 걸 감사하게 여기라”고 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주장했다. 두 직원 모두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았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특히 피해 직원 한명은 유튜브 채널에 전화연결로 출연하여 피해 사실을 직접 증언하였고 해당 대표가 폭로글 이후 새벽 3시에 전화를 했지만 해당 대표와 연락조차 하고 싶지 않다고 하였다. 한동안 침묵을 지키던 해당 대표는 2022년 7월 19일 장우혁이 폭로한 직원들에 대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히면서 장우혁으로 공식화된다. [[https://m.mk.co.kr/star/hot-issues/view/2022/07/639607/|#]] [* 고소대상에 처음 폭로한 연습생은 제외되었으며 연습생 폭행의 진위여부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고소 사실이 알려진 후 고소당한 직원이 추가로 장우혁과의 카톡대화 내용을 증거로 공개하였다. 이후 현재까지 사건의 경과, 고소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런 소식이 없다. 이에 해당 직원들에 대해 무혐의 불기소 결과가 나와서[* 이 경우 직원들이 폭로한 장우혁의 폭행, 폭언, 갑질이 허위가 아님이 확인되는 것이다.] 장우혁측이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이 아니냐, 고소를 한 것은 맞느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2023년 5월 12일 해당사건 관련으로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889456|허위사실 적시 및 명예훼손으로 피소된 전 직원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결과가 나왔다.]] 허위사실 적시 관련은 무혐의 처리가 되었으나, 명예훼손 혐의건만 검찰에 송치되었다. 그러나 장우혁측은 결과에 대해 반발하였으며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3816455|이의신청을 하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2023년 6월 13일에 올라온 기사에 의하면 해당 사건에 대해 고발한 당사자들을 도와준 직원들에 대해 [[https://v.daum.net/v/20230613133359913?x_trkm=t|추가 고소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