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우혁 (문단 편집) ==== 평가 ==== 무려 세 명의 연습생 및 직원에게 폭행 사실을 폭로당했음에도 현재의 낮은 인지도 덕분에 사람들에게 이슈화되지 않았다. 최초 폭로글 이후 침묵을 지키고 있다가 한 달이 넘은 후에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으나 공식입장 전에도 대중들의 관심 밖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장우혁은 거의 30년 전에 데뷔한 옛날 연예인으로 가수로서나 예능인으로서나 대중들에게 소비되지 않은 지 10년이 넘는다. 현재의 젊은 층들은 [[H.O.T.]]는 알아도 장우혁이 멤버였다는 사실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연예계의 이슈에서 벗어나 있다.[* 그의 전성기이던 1990년대의 시점에서 보면 1960년대 데뷔해서 1970년대에 해체한 그룹의 멤버인 것이므로 10대 20대가 장우혁을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마지막 화제였던 토토가 조차 벌써 5년 전이다.] 그나마 일부에게 있던 관심이 식은 후에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글을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올렸지만 입장문을 게시했다는 사실을 기자들이 알지도 못하여 다음날에서야 겨우 기사화되기도 했다. 사건을 아는 소수의 사람들 사이에 이미 폭로 대상이 장우혁이라는 확신에 가까운 추측이 있었지만 장우혁은 방송에 출연 중인 것도 아니었으며 뚜렷한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니었기에[* 소속사의 사장이지만 장우혁이 데뷔시킨 연예인조차 없는 1인 소속사라 존재감이 없다.] 보통의 연예인들처럼 출연 중단을 요구하거나 불매운동을 할 여지도 없었다.[* 급기야 [[H.O.T.]] 팬덤 사이에서는 2010년대 활발한 예능 출연으로 인지도가 높은 [[문희준]]이나 [[토니 안]], 대형기획사 SM의 이사로 역시나 인지도가 높은 [[강타]], 셋 중 하나였다면 절대 장우혁처럼 조용히 넘어갈 수 없을 것이라는 평이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문희준은 팬 기만 논란 당시 방송 출연을 강행 하였으나 비판은 여전하였으며, 2020년 들어 돌연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였고 한동안 방송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토니 안은 2013년 도박 논란 당시 준비중이던 핫젝갓알지 콘서트를 취소하였고, KBS, EBS 방송 출연 금지 징계가 내려졌다가 2016년 들어 해제되었다. 강타의 경우 2019년 8월 사생활 논란 당시 재결성 콘서트에는 참여 하였으나 뮤지컬 헤드윅 주연 배역에서 하차하였으며, 콘서트 이후 한동안 방송 및 대외활동을 중단하였다.] 따라서 장우혁은 고소한다는 입장만 내놓은 채 바로 다음 달 콘서트를 강행했다.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콘서트는 예매자 전원에게 콘서트 DVD를 제공하고 [[이재원(가수)|이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음에도[* 사건 발생 전에는 개인 활동에 [[H.O.T.]] 다른 멤버를 끌어들이지 않았으나 일이 터지고 첫 스케줄부터 처음으로 콘서트에 멤버를 게스트로 세워 H.O.T. 팬들 사이에서는 반응이 좋지 못했다.] 사건의 여파로 상당부분 좌석을 채우지 못했다. 하지만 바로 발매한 디지털 싱글의 멜론 댓글창은 대중들이 알지 못하기에 폭행을 언급한 댓글조차 없다시피 했다. 그후로도 현재까지 방송과 유튜브에 가끔씩 출연 중이지만 대중적으로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 같은 상태이다. 말 그대로 "악플 밑에 무플"인 셈(...). 사실을 아는 팬들만 콘서트를 끝으로 대거 탈덕하여 공식 팬카페를 제외한 팬사이트는 정적상태로 바뀌었고 2023년 발매한 [[FEEL IT(장우혁)|싱글앨범 FEEL IT]]은 수차례의 대면팬싸와 영상통화, 포토카드 제공에도 불구하고 초동을 2000장도 채우지 못했다.[* 2020년 9월 7일 발매한 [[HE(Don't wanna be alone)|HE]]는 초동 2만장을 기록했다. [[H.O.T.]] 재결합 콘서트 이후 모든 멤버 중 처음으로 발매한 앨범이라 콘서트 효과 및 H.O.T. 올팬 효과를 제대로 누렸다. 이때 장우혁의 팬들은 장우혁이 'H.O.T. 중 제일 관리 잘됐다.' '유일하게 구설수 없이 자기 관리 잘하는 인성 좋은 멤버라 팬이 제일 많다.'는 댓글을 곳곳에 쓰고 다녔다. 하지만 불과 두 달만에 초동이 1/6도 안되는 3천장대로 주저앉아 일시적으로 완전체 콘서트 효과를 혼자 받은 것 뿐이고 장우혁의 팬이라기 보다는 다른 멤버의 팬들이 사줬던 것임이 드러났다. 아무튼 2년 뒤에 폭행갑질 폭로 사건이 벌어지고 초동은 1/10도 안되는 규모로 쪼그라들었는데 앞선 장우혁의 팬들의 언행에 비추어 볼 때 인과응보이다.][* 극소수의 남은 팬들은 장우혁이 자숙없이 활동을 강행하고 있음을 근거로 폭로가 허위로 판명났다고 쉴드 중이다. 연습생에 대해서는 사회생활 하는데 눈치가 없으니 맞을 짓을 했다고 말하는 팬들까지 있다.] 심지어 [[강타]]와 [[이재원(가수)|이재원]]에게 부탁하여 [[FEEL IT(장우혁)|FEEL IT]]과 [[캔디(H.O.T.)|캔디]]는 연관이 없음에도 셋이 캔디옷을 입고 [[FEEL IT(장우혁)|FEEL IT]] 댄스 챌린지와 [[캔디(H.O.T.)|캔디]] 챌린지를 촬영하였지만(...) [[강타]]와 [[이재원(가수)|이재원]]의 팬들은 사건을 어물쩡 넘기기에 급급한 장우혁에게 얄팍하게 이용당했다고 싸늘하게 반응했다. 물론 전술한 것처럼 장우혁은 고소의사를 밝힌지 아홉달이 지난 2023년 4월까지도 수사기관의 판단 결과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못하고 있으므로 아직은 세 명의 최초 폭로가 전부 사실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연습생의 수정한 입장문에서조차 폭행은 사실로 전제하고 있으며 장우혁이 해명하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