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원 (문단 편집) == [[제갈량]]의 저서라 추정하는 작품 == 將苑 처음에는 신서(新書)라 불렸으나 [[명나라]]에는 심서(心書), 그리고 [[청나라]]에 와서 장주가 장원이라 불린 저술물이다. 남송의 우무(尤袤, 1127 ~ 1194)가 지은 '수초당서목(遂初堂書目)'에서 처음 책 이름이 등장한다. [[송사]] 예문지에는 장원 1권이 보인다.이후 명나라 왕사기(王士琦)가 편찬한 제갈량집(諸葛亮集)에 전문으로 등장한다. 처음부터 장원(將苑)이라 불리지 않고 본래 신서(新書)로 불렸으나 명나라 이몽양(李夢陽, 1475 ~ 1529)이 심서(心書)로 불렀고 청나라 장주(張澍)가 장원(將苑)으로 부른 이후 현재까지 장원으로 불리고 있다. 장원은 총 50편 5,000자 분량으로 장수의 덕목, 재능, 용병, 지략에 대해 서술되어 있다. 그 내용은 삼국시대 이전의 장수론이 주를 이룬다. 이전까지는 언급되지 않다가 명나라의 왕사기가 20권으로 구성된 무후전서를 편찬했을 때 처음 등장했는데, 진수의 [[제갈량집]]이나 그 이후의 역사서에 단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위서라 의심되는 작품이지만, 그렇다고 위서라는 명확한 증거도 없는 상태이고 장원의 내용이 [[제갈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여겨지기도 하여 위서란 심증은 있으나 진서라는 주장도 존재하는 상태이다. 고금위서고나 사고전서총목제요의 경우 이 책을 손자, 오자의 말을 빌리고 속된 말을 덧붙여 넣었을 뿐이라며 위작으로 보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