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윤정 (문단 편집) == 여담 == * 대학교 시절에 강아지를 키웠는데, 겨울철에 온수가 나오지 않아서 매일 밤 근처 학교 운동장에 가서 강아지와 함께 땀이 뻘뻘 날 정도로 뛰고 나서 찬 물로 같이 씻었다고 한다. 본인은 사람이니 버틸 수 있었지만 키우는 강아지한테 잘해주지 못한 것이 너무 미안했다고 한다. * 지금의 자신을 만든 대표곡인 '어머나'는 사실 다른 가수들에게 여러 번 거절당하고 당시 신인이었던 본인에게 온 곡이라고 한다.[* 원래는 [[계은숙]]을 위해 만든 노래였는데 거절되고, 이후 [[송대관]], [[주현미]] 등을 거쳐 장윤정에게까지 왔다는 모양.[[http://m.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211739.html?_fr=gg|작곡가 인터뷰]]. 이 때문에 곡이 히트한 후에 '나한테도 제의가 왔던 곡이다'라고 밝힌 가수들이 많았다.] 장윤정도 처음에는 멜로디가 다소 가벼운 느낌이라 그저 그랬으며 특히 가사가 맘에 안 들었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이러지 말라'로 시작해놓고 후렴에서는 '좋아해요', '사랑해요'로 급 진행을 하더니 마지막에는 아예 '다 줄게요'로 끝나서 사람이 헤픈 느낌도 나고 너무 이상해서 못할 것 같았다고[* 작곡가 윤명선에 따르면 [[주현미]]가 곡이 마음에 드는데 아쉽다며 제목을 바꾸자고 제의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이 곡의 위트와 경박함이라는 포인트를 잃기 싫어서 거절했다고.]. * [[도전 골든벨]]의 2014년 5월 25일, 720회 수원시 영신여고 편(최종문제:50번 탈락/최후의 1인 원혜진(당시 3학년)) 출신 동문으로 문제출제 겸 잠시 출연했다. * [[장윤주]]와 목소리가 상당히 비슷하다. 같은 [[장(성씨)|장씨]]에 이름이 윤이 들어간다는 점, 동갑이라는 점, [[노홍철]]과 썸씽이 있었다는 점, 남편은 [[경상도]] 출신이라는 점 등 공통점도 많다. 때문에 종종 혼동되기도 한다. * [[백지영]]처럼 웃음소리가 엄청 크다. 그래서 예능 프로그램에 나올 땐 이 웃음소리로 인해 리액션이 잘 나온다. * 자신의 팬클럽 회원들의 결혼식에 참석해 천만 원이라는 통큰 축의금을 쏴 화제가 되었다. --ㅎㄷㄷ--[[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1123770|#]] 이에 네티즌들은 장윤정 팬클럽에 가입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축가도 무료로 불러줬다고 한다. 주변 사람을 통크게 잘 챙기는 편. [[https://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690568|#]] * 해외에서 본인과 가장 많이 비교당하는 가수는 바로 [[독일]]의 국민 여가수 [[헬레네 피셔]].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들은 자국에서 최정상급의 솔로 여가수며 나이대도 얼추 비슷하고 노래 스타일, 창법도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 헬레네 피셔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녀가 수시로 거론되곤 한다. '[[미국]]음악 갤러리' 등지에서 농담 식으로 미국의 트로트라 할 수 있는 [[컨트리 음악]]으로 인기를 얻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비교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테일러가 컨트리 음악에서 팝으로 장르를 바꾼 이후에는 지나간 일이 되었다. 사실 커리어나 노선을 고려하면 진짜 미국의 장윤정은 [[캐리 언더우드]]다. 이 쪽은 아직도 컨트리 음악을 고수하여 활동 중이고, 컨트리 장르 팬들에게 좋은 비평적 평가를 받고있다. * 도경완에 따르면, 아내와 자신의 수입은 경포대 모래사장과 그 위에 놓인 모래 포대 두 자루 정도의 차이가 난다고. 그래서 도경완은 방송 등지에서 이런 아내의 재력에 관한 [[http://i1.ruliweb.com/img/19/03/18/16990e9ac3344a0fb.jpeg|농담]]을 자주 하는 편이다. 이에 장윤정은 이런 남편의 농담에 [[http://i3.ruliweb.com/img/19/04/24/16a4ee76fce4f52b3.jpg|'내가 번 게 많을 뿐, 남편 걸 뺏은 게 아니다']]([[힐링캠프]] 200회)라는 농담으로 맞받아쳤다. * [[2015년]] 이후로 공연 등에서 '사랑아'라는 곡이 굉장히 많이 리퀘스트된다. 2집 수록곡이라 발매된 지 십 년도 넘은 노래인데, 본인도 의아해하면서도 행사 레파토리에 꼭 넣게 되었다. 장르는 트로트는 아니고 [[2000년대]] 초반풍 나이트 댄스에 가까운 노래인데 알고 보니 뒤늦게 [[콜라텍]] 등지에서 히트했다고.[* 콜라텍 항목에 설명되어 있지만, 초기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등장한 콜라텍은 오늘날에 와서는 대부분의 청소년층이 클럽으로 빠져나감에 따라 중장년층부터 노년층을 주고객으로 하는 장소로 변화했다. 이제는 콜라텍 하면 춤추는 걸 즐기는 중장년층이 노는 장소라고 봐도 무방하다.] 여담으로 [[KIA 타이거즈]] 시절 [[안치홍]]의 응원가이다. * [[천년의 사랑]]을 [[https://youtu.be/Dhb28wL368g|완벽하게 소화하여]] 네티즌의 극찬을 받았다. * 현 매니저는 [[어머나]] 때부터 20년 가까이 같이 활동한 그녀의 백댄서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이가 들어서 춤추다 다치고 멍드는 일이 잦아져서 백댄서 일이 힘들어지자, 그녀의 제안으로 매니저로 전직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백댄서인 매니저도 그녀에 대해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라는 뒷이야기가 있다. 그렇다고 해도 안무팀의 공백이 생기면 매니저 일 던지고 바로 백댄서로 투입할 수 있다고 하니, 백댄서로서의 실력이 녹슨 것도 아니다. * [[2010년]]에 [[이혁재]]와 함께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으나 끝내 방송이 무산되었다. 당시 이혁재가 논란 후 복귀하려다가 시청자들 반발로 무산되었기 때문. 덕분에 본인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음에도 함께 나온 사람 때문에 출연분도 함께 날아가게 되었다. 이후 런닝맨에는 [[2012년]]에 아주 잠깐 출연하였다. * [[2022년]] [[6월]] 중순부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출연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존재한다. 장윤정의 출연 이전에도 지적되어 온 <사당귀>의 고질적인 한계점이긴 하지만, 프로그램 포맷 특성상 홍보가 될 수밖에 없으며, 은연 중에 하는 후배들의 가창실력 평가가 과할 정도로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장 씨의 가창력 평가에 응한 후배는 곽영광과 [[곽지은]]([[연분홍]]),[[해수(가수)|해수]]뿐이고[* [[연분홍|곽지은]]과 [[해수(가수)|해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154회에서 자신들은 장윤정과 같은 소속사 후배가 아님에도 다방면으로 도와주는 데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바 있다.] 나머지 사람들은 아직까지 본업과 가수 지망을 동시에 하는 원석같은 자들인데, 이들이 공식적으로 가창연습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수로서의 자질을 평가하는 가창력 평가는 정당하면서도 실효성이 있는 트레이닝 방식이 결코 아니며, 법적으로 진지하게 따졌을 때는 장윤정은 정식 정식 연예기획사의 가요 트레이너로 등록한 자가 아니므로, 명백한 대중문화예술업진흥법상 불법행위이다.[* 《[[노래가 좋아]]》에서 장윤정이 직접 참가자들의 가창력을 평가하지 않는 이유도 이것인데, [[공영방송]] 중에서도 현행법상 불법(탈법) 행위를 엄격히 심의하기로 유명한 [[KBS]]에서 이런 상황이 암묵적으로 연출되는 행위는 장시의 남편이 전직 임직원이라고 대중문화진흥법상 탈법행위를 방조한다는 의혹이 증폭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프로그램에서 장윤정 사단 야유회 레크레이션 중 '장윤정을 맞춰라'는 코너에서 '나의 전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정답이 연기라고 했다. * [[MBTI]]는 [[ESFJ]][* 해방타운, 장윤정의 와인주락, 오히려 좋아에서 언급]이다. * [[2022년]] [[11월 22일]], 분양가 53억여 원의 [[여의도]] 소재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았다고 한다.[[https://www.xportsnews.com/article/1657142|#]] * [[수면내시경]]을 했을 때 '개나리 처녀'를 불렀다고 한다. [[https://www.news1.kr/articles/?4962653&11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