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윤정 (문단 편집) === 가수 데뷔 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장윤정_어머나_음중.gif|width=100%]]}}} || || '''[[음악중심|{{{#fff 음악중심}}}]]에서 어머나를 부르는 장윤정''' || 2004년 '어머나'로 데뷔했는데 말 그대로, '''전국을 강타했다.'''[* 20대 가수의 트로트를 남녀노소 따라 부를 정도였다.]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 한국에서 흔히 [[트로트]]로 분류하는 [[김수희]]의 [[애모]][* 실제로 이 곡은 트로트라기보단 발라드이다.]가 93년에 상을 받은 이후 11년 만에 트로트가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어머나가 마지막으로 1위를 한 기록은 2005년 1월에 [[쇼! 음악중심]]의 전신인 [[생방송 음악캠프]]에서의 수상이고, 그 이후 트로트가 1위를 한 기록은 2년 후 땡벌을 부른 강진이 2007년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한 것과, 그로부터 14년이 지난 2021년 3월 20일에 임영웅이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한 것 뿐이다.] 작은 소속사에서 데뷔한 만큼 별다른 홍보도 없었으나, 노래가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고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신청받는 곡이 되며 알아서 홍보가 되었다. 트로트는 중장년층만 부른다는 편견을 깨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최초 사례. [[서태지]]가 음악시장을 재편한 이후로 [[태진아]]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이무송]]의 사는 게 뭔지, [[김수희]]의 [[남행열차]], [[김혜연(가수)|김혜연]]의 [[참아주세요]][* 1994년에 발표된 곡이긴 하나 유명해진 것은 1박2일 기상송으로 등장한 2007년이다.]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히트곡이 없었던 것은 물론 아니지만, 20대 초반 여가수가 본격 트로트로 데뷔하고 크게 성공한 것은 장윤정이 처음이었다. [[블루 오션]] 개척 사례로 경영학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웬만한 아이돌 가수보다도 크게 성공했다. 이후 '어머나'로 쌓은 인지도로 2집 '짠짜라'와 3집 '이따이따요', 4집 '장윤정 트위스트'를 냈는데, 어머나 못지않게 히트를 치며 적자를 낸 음반이 없다. 음반을 판매한 수량은 둘째고, 보통은 특정 세대만 기억하는 다른 가수들과는 달리 거의 모든 세대가 자기 노래를 기억하는 건 엄청 드문 일이다. 간드러지는 음색 자체가 트로트랑 적합하고, 넉살 좋은 이미지는 중장년~노년, 심지어는 10대까지 아울렀다. 2007년부터 슬슬 게스트로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일단 [[우리 결혼했어요]] 파일럿으로 출연했으며, 그 후 각종 방송에 조금씩 출연 횟수를 늘리면서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고정 출연한다. [[이휘재]]와 함께 [[도전 1000곡]] MC를 맡았다. 진행력은 역대 여자 MC들 중에서 가장 우수하지만, 방송사에서 진행하는 것보다는 무대에서 진행하는 것처럼 보여, 약간 호불호가 갈렸지만 프로그램 성격과 잘 어울리고, 그런 진행 스타일을 선호하는 해외 동포를 비롯한, 장년층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좋아하는 쪽이 더 많았다. 이따금씩 왕중왕전에서 있는 패자부활전에서 노신(노래의 신)으로 나와 게스트들과 대결했는데, 짬밥 자체가 허풍이 아닌 걸 여실히 증명했다. 2011년 9월 12일 [[나는 가수다]]의 [[스핀오프]]격 추석 특집 프로그램인 [[나는 트로트 가수다(MBC)/2011 추석특집|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부활(밴드)|부활]]의 '[[Never Ending Story]]'를 불렀는데 원곡을 재현하려고 한 것은 좋았지만, 호불호가 갈렸으며 일부 시청자들의 혹평을 받았다. 원곡은 락발라드인데 트로트식 바이브레이션이 나와 본인도 연습 과정에서 계속 이걸 자제하려고 했지만 트로트 창법이 몸에 베였다고 볼 수 있다. 2013년 [[일본]]에서 발표한 2집 타이틀 곡인 '最期の川' 로 일본 유선방송 엔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곡은 한국에서 발매했던 '초혼'의 번안곡으로, 기존 장윤정표 트로트와는 조금 다른 애절한 곡이다. 2006년 '만화로 풀어가는 스타고백' 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을 때부터 데뷔하기까지 파란만장했던 인생이 만화로 보여지기도 했는데, 상위 논란들을 생각한다면 더욱 안타까워지는 이야기가 된다.[* 현재는 절판됐는지 책을 구매할려고 해도,검색이 안된다고 장윤정의 팬들이 말한다.] 2014년 8월, 소속사 인우기획이 갑작스럽게 폐업하게 되면서 무적(無籍) 상태가 되었다. 장윤정의 계약기간은 이미 만료된 지 오래였지만, 데뷔 때부터 함께 해 왔으니 당연히 함께 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본인은 충격이 매우 컸던 듯. 이후 많은 소속사들이 러브콜을 보냈으나, 도전 1000곡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한 이휘재가 소속된 [[코엔스타즈]]와 계약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코엔스타즈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6&oid=109&aid=0002858000|관련기사]]. 2015년 발표한 7집 앨범의 타이틀곡 '반창고'가 다시 대박을 내면서 성공적인 복귀를 마쳤다. 타이틀곡 선정 능력으로는 따라갈 사람이 없다. 2017년 3월에 7집 앨범의 수록곡인 '벚꽃길'을 재편곡하여 벚꽃길 2017을 발표했다. 또한 7년 만에 음악 방송도 출연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