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윤정 (문단 편집) === 행사의 여왕 ===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출연하려고, 1년에 10만㎞ 정도를 돌아다녔다고 한다. 모 토크쇼에서 [[MC몽]]을 능가하는 '하루 12회 행사' 경험을 이야기해 주변이 깜짝 놀랐다. 전성기 시절에는 행사비로만 하루에 1억원을 번 적도 있다고 한다.[* 물론 장윤정이 모두 1억원을 가져간건 아니고, 여러 비용을 떼면 실제로 돌아오는 돈은 그다지 많지 않았을 것이다.] 그 때문에 인터넷상에서 장윤정 몸값을 추정하면, 사실상 1년에 행사로만 100억 원 정도를 번다고 추측할 정도[* 그래서 별명이 '''장윤정 회장'''이다. 웬만한 방송국 간부(임원)들보다도 더 수익이 많다고...]다. 그래서 1년 기름값은 억대, 교통 법규를 어겨서 내야 하는 과태료가 일곱 자리라는 썰도 있고 실제로 밝힌 교통 부대비용이 진짜로 수천단위를 넘는다고 한다. 그 명성을 알수 있는 일화들이 여럿 있는데... 1. 예전에 이동할 때는 차를 이용했지만, 나중에는 비행기로 이동한다고 했다. '''비행기로 이동해서 남는 시간에 다른 행사를 더 참여하는 게 더 이득이었기 때문이다'''. 장윤정 본인은 '자신의 노래는 시골 장터에서 시작했으며, 자신의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현재까지도 전국을 돌아다닌다'는 신념을 밝히기도 했다. 사실 장윤정 급의 가수라면 폼나게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것이 몸도 편하고 수익도 더 되는 것은 당연한 일. 장윤정 본인의 말에 따르면 전국에서 자기가 행사를 가보지 않은 곳은 날씨 문제 때문에 도저히 가기 어려운 [[울릉도]]와 [[독도]] 뿐이라고 한다. 2. 당시 사회적으로 명성있는 [[KBS]] 4년차 [[아나운서]]인:[[도경완]]과 결혼 시기에 [[어머니]]와 [[남동생]]이 재산을 다 탕진해 버렸지만 결혼 이후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클래스 어디 안간다고]] 탕진한 돈 만큼 금방 축적했다고. 두 자녀를 키우면서 행사 스케쥴을 많이 줄였었으나, 둘째(도하영)를 출산한 뒤에 출연한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미스터트롯]] 시리즈,[[노래가 좋아]],[[랜선장터]],[[해방타운]] 등등..]이 줄줄이 대박을 치면서, [[2020년]] [[하반기]]에는 '''2010년이전 스케줄로 복귀'''했다고 한다. 하루에 행사 2~3개는 기본이고 [[https://m.mbcsportsplus.com/news/index.php?mode=view&cate=3&b_idx=99843923.000|한달에 하루도 못 쉰다고]]. 후발주자 트로트 가수들이 많아져서 수입이 많이 줄었지만, 역시나 SSS급 대우를 받는지라 한번 참석할 때마다 웬만하면 몇달치 생활비는 그냥 벌어온다고 한다.[* 우스갯소리로 2018년 [[한국어논진흥재단]]에서 '[[공영방송]][[아나운서]] 가계수익 통계'를 낸적이 있는데, 남편인 당시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양승동]] KBS 사장의 가계수익을 월등히 넘긴 적이 있다고 한다.] 3. 남편 [[도경완]]은 은근한 캠핑 애호인으로 알려졌는데,어느날 도경완이 캠핑물품 중고거래 사이트를 보면서 '윤정씨,나도 이런 캠핑 애호인 능력을 살려서 방송에서 [[캠핑]] 관련프로그램을 맡아볼까??"라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자 장윤정은 당시에는 무심한듯 흘겨들어으나, 도경완이 아닌 "장윤정 남편"이라는 이미지를 불식시켜주기 위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들에게 '코너 속에 코너로 저희 남편과 아이들이 캠핑 다니면서 촬영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실제로 [[슈돌]]에서 도경완과 연우+하영이가 <달리는 아빠학교>라는 콘텐츠를 1년 4개월동안 촬영 할 수 있였고,[[프리선언]]한 뒤로는 [[LG헬로비전]]에서 캠핑카로 여행다니면서 전국각지의 트로트고수들을 발굴해내어 실제 [[트로트]][[가수]]로 육성해주는 <장윤정,도경완의 도장깨기>를 런칭하였다. 이런 면모로 보아 트로트가수로서 가창실력과 성실함을 넘어 방송 PD로서의 자질,간접적으로 하는 외조의 능력도 은근한 모양새이다 .[* 실제 [[도경완]]이 [[KBS]][[아나운서]]로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사실이 기정화되자,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자가 KBS 시청자 청원게시판에 <꼭 도경완 일가가 아니더라도 다른 멤버(가족)들이 달리는 아빠학교 콘텐츠를 이어가는 것을 제고해달라>라는 글을 올린것이 [[연중 라이브]] 취재결과 소개되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청원이 성사[* 참고로 KBS시청자청원의 성사조건은 해당 청원글의 동의하는 사람들이 천 명 이상일 때 성립된다.]되지 않아 슈돌방송에는 반영되지 않았다고... ] 이러한 여왕의 권좌는 TV에서 빛을 발한다. 간단히 요약하면 TV에 안 나오는 기간이면 총합 집값만큼의 출연료를 받고 전국 노래투어나 다른 콘서트에 참여하느라 못 나온다는 것이다. 다른 가수들도 마찬가지지만 트로트 가수들은 이러한 경향이 더 두드러지며 전국에 퍼져 있는 어르신들에게 흥도 드리고 인사도 하고 여러 활동이 겹치면서 TV에 나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장윤정이라면 이 상황에서 나오는게 기적과도 같을 것이다. 이런 면모를 이용해서 도경완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는 아내가 버는 돈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라는 식의 자학 개그를 자주 하는 편이다. 장윤정도 이에 대해 받아치는 개그를 자주 하는 편. 어디까지나 부부라서 할 수 있는 농담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