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윤주 (문단 편집) == 모델 활동 == 유명 사진가인 [[스티븐 마이젤]]에게 모델 제안을 받았으나, [[1997년 외환 위기]] 때였고 하필 [[비자]] 문제 때문에 계약이 미뤄져서, 비자문제가 해결됐을 땐 이미 너무 늦었다고. 그리고 당시엔 [[언어]] 문제도 있었고, 그녀가 모델 활동을 개시한 당시는 아직 동양계, 특히 [[한국인]] 모델이 자리잡기는 힘든 상황이었다. 이 이야기는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에서도 다시 언급됐는데, 당시에는 [[오리엔탈리즘]]이라는 명목으로 동양계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시작되던 시기여서 더욱 아쉬웠다고 한다.[* 말 그대로 '시도조차 못하고 좌절'된 케이스라 해외에 진출했다면 성공을 했을 것이다 아니다는 그야말로 알 수 없다. 불리한 피지컬을 극복하지 못해서 성과가 미미했을 수도 있고, 모델 제안을 받았던 스티븐 마이젤에게 제대로 푸쉬를 받았다면 [[오리엔탈리즘]] 버프 등으로 작은 키를 극복하고 [[데본 아오키]]처럼 떴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 때문에 장윤주는 해외무대에 진출해 커리어를 쌓은 적은 없다. 본격적으로 해외무대에서 성과를 내기 시작한 모델들은 장윤주의 바로 다음세대부터다[* 정확히는 IMF의 여파가 어느정도 걷힌 2000년대 초반부터.]. 본인도 해외활동을 못해서 아쉽다고 해피투게더나 무릎팍도사에서도 이야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장윤주가 국내에서 탑모델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후배들을 위한 해외진출의 길을 닦아놓은 줄 아는 대중들이 굉장히 많다.[* 장윤주와 동년배인 송경아가 그나마 해외 활동을 했으나 미미했으며 해외진출에 성공한 순수 한국인은 [[한혜진(모델)|한혜진]]이 최초이다. 같은 시기 활동한 [[혜박]]은 재미교포 출신이기 때문.] 그렇긴해도 국내 모델계에서 만큼은 반박불가 부동의 원탑[* 국내 여성 모델의 [[삼대장]]으로 거론되는 사람이 [[송경아]]-장윤주-[[한혜진(모델)|한혜진]]이다. 2019년 기준 이 셋 모두 '''데뷔 20년을 넘겼다'''. 이들 중 송경아는 화보에, 한혜진은 런웨이에 특화되었다는 평을 받으며, 장윤주는 균형잡힌 [[올라운더]]로 불린다.]. 국내 유명 패션지, 브랜드의 화보는 다 찍어봤다고 무방하며, 각종 예능과 쇼프로 출연 덕분에 일반인들 사이에서의 인지도도 매우 높다. 게다가 한국에선 모델로서 뿐 아니라 배우, 뮤지션, DJ, MC로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모델로서의 특징을 언급하자면, 일명 '학원식 워킹'의 선구자. 오늘날 한국 모델 학원에서 교습하는 워킹 스타일을 구사하며, 가장 정석적인 워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명 '워킹의 교과서'. 장윤주 이후 여러 모델 학원에서는 그녀의 워킹을 따라 정석처럼 모델 지망생들에게 워킹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그 덕에 해외에 진출한 한국 모델들은 다른 나라 모델들에 비해 기본기, 워킹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언급된 동양적인 마스크를 처음 한국 패션계에서 유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전 세대 모델들은 대체로 서구적이고 인상이 강한 외모가 주류였다면[* 나무위키에도 항목이 있는 [[박영선]], [[진희경]], [[이소라(모델)]] 등 장윤주 이전에 시대를 풍미한 모델들은 대부분 서구적인 마스크로 유명했다.], 장윤주 이후로는 동양적이고 다소 비상업적인 외모들이 모델계에서 주목받게 되었다. 현재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동양모델들의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일종의 초석이 된 셈. 이러한 이력 덕분에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가 처음에 런칭했을 당시, 메인MC 제의를 받아 시즌 내내 메인 MC로도 활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