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재호(강사) (문단 편집) == 강사 생활 및 강의 특징 == 2011년 베리타스 법학원에서 강사로 데뷔했다. 그러다 2014년 현재 학원으로 스카웃되었으며 프라임 5급공채 원년 멤버이다. 제자들을 5급공채 시험에도 상당수 합격시키는 한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으로도 많이 진학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의는 이해식 강의를 지향하며 행정학이라는 추상적인 과목에 대한 체계를 구체적으로 잡아주는 편이다. 비행정학적 비유로 행정학을 이해를 시켜주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현장 경험을 중심으로 여러 에피소드[* 서울시 CDP개발시 순환보직과 관련된 사례, 인사행정의 형평성과 대관령 고랭지 연구소 사례], 정책사례[* 세월호 사건에서 소극행정의 원인, 가습기 살균제 참사, 구의역 사고 등]를 활용해 이론을 설명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괴로워하는(...) 행정학 강의치고 지루함이 덜한 편이다.[* 다만 예비, 1순환 때 들으면 신선하지만 2-3순환 때도 똑같은 걸로 돌려막기를 한다는 비판도 있다] 또한 수업 초반에 다루는 행정의 특성을 각론에도 적용해서 가르치기 때문에 이 틀만 잘 익히면 암기의 필요성이 많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이건 [[이동호(강사)|다른 강사]]도 그렇게 하지만-- 타 강사보다 범위가 넓은 편에 속한다. 최소한 박경효, 송윤현보다는 공부의 양을 늘리는 타입이다. 예를 들어 정책옹호연합모형이 재미있는 행정학 3판 개정판에 실렸을 때 자신은 이전부터 정책학이 아닌 행정학 수업에서도 가르쳤는데 [[박경효|그쪽]]에서 첩자를 보냈어서 책에 실은거 아니냐는 농담을 하였다.[* 첫 시간에 자신이 듣보잡이여서 가르치는 내용까지도 신뢰성도 없는거 아니냐는 의심을 하지 말라는 차원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다] 논문과목의 특성상 답안을 어떻게 작성해야할지 몰라 공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직접 고퀄의 예시답안을 작성하여 나누어준다는 점에서 타 강사들에 비해 강점이 있다. 실제로 만약 답안 쓰는게 어렵다고 느껴질 경우, 본인 교재나 모의고사 예시답안을 아예 손으로 쓰거나 반복해서 읽으면서 공부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글쓰기에 대해 굉장한 자신감, 자부심이 있으며 옛날 행갤에서도 글은 잘 쓰고 잘 봐준다는 얘기가 있었다.] 사례 예시를 들 때는 세월호 참사, 메르스 사태 등 유명 사례들을 중심으로 제시하는 편. 최신 사례보다는 수험생 입장에서 어느 정도 논의가 완료된 기존 사례를 잘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실제 시험장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며, 답안을 읽는 교수에게도 무난하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단점으로는 수업 중 [[대깨문|자신의 성향]]을 드러낼 정도로 정치 이야기를 한다는 부정적인 평이 있다. [* 답안에 쓸 사례를 설명하다 보니 경제학, 행정법에 비해 필요한 부분이 있으나 필요 이상으로 급발진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수업을 들은 사람들 이야기로는 과거 초창기에는 [[정원준|이 분]]만큼 수업 내용보다 비중이 높았다고 한다.] 이러한 경향은 예비순환과 같은 입문자 대상 강의의 경우 조금 더 한 경향이 있으며, 3순환과 같이 시험에 가까울수록 거의 줄어든다. 최근에는 이런 부분에서 학생들의 불만사항을 감안하는지, 2018년 이후 실제 수강생들에게 물어보면 이제는 뜬소문인 것 같기도 하다. 정책학에 대한 애착이 깊다. 한창 정보체계론이 메이저 과목일 때도 본인은 정보체계론 수업은 안 한다고 종종 이야기하기도 했다.[* 또다른 일화도 있는데 2015년 시험부터 회귀분석, 실험설계 비중이 늘어 정책학 선택자들이 멘붕에 빠졌는데 장재호 강사는 이전부터 이 부분은 정정길 교수책에는 미흡하게 나오지만 남궁근 교수 정책학 교과서에서는 상세하게 나오니 공부를 소홀히 하지마라고 했다고 하고, 그의 수강생들은 울면서 --혹은 욕하면서-- 공부했지만 당해 시험장에서 멘붕에 빠지지 않았다고 한다] 2021년 기준 [[최승호(강사)|최승호]]와 더불어 유이하게 정책학 수업을 하는 강사로 남았다. 객관식 강의의 경우 1순환 강의 스타일은 비슷하지만[* 이해를 강조하며 수업에 두문자 암기가 거의 없다.], 객관식 문제를 다루는 2순환부터는 문제풀이 요령을 가르친다. 객관식 문제풀이 강의에서도 해당 내용을 다 암기해서 푸는 방식보다는 키워드를 단서로 잡아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 방식을 선호한다.[* 예를 들어 Sabatier와 Mazmanian의 연구 내용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하향식 집행론자라는 사실에 착안해서 문제를 해결한다던가 하는 식] 또한 용어의 개념을 활용하여 모순된 서술을 찾아내 답을 고르는 등 내용을 모르는 경우에도 문제를 풀 수 있는 접근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이런 방식은 단순 암기에 자신이 없거나 고득점을 노리는 수험생들에게는 선호되나[* 실제 프라임 경찰간부 종합반에서 1년 만에 90점을 넘기는 학생들이 종종 나왔다고 한다. 다만 문제가 쉽게 출제되었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암기에 능한 수험생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평도 있다. 또한 경찰간부 수강생들 사이에서 총론에 너무 많은 비중을 할애하다 보니 각론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도를 나간다는 의견도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본인은 총론 내용을 각론 내용으로 연결해서 수업하는 스타일이고, 각론으로 갈수록 이해보다는 단순 숙지가 필요한 법 조문 등이 많기 때문에 진행이 빨라지게 된다고 설명한 적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