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종훈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kr.rd.yahoo.com/jangjh-2.jpg|width=100%]]}}} || >"긴 시간, 과분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다시 야구선수가 되겠습니다." >---- >[[2005년]] [[9월 15일]] 은퇴식에서 前 [[빙그레 이글스]] - [[한화 이글스]] 소속의 야구선수이자 前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의 코치. 시대별 홈런왕을 따져볼 때 1980년대를 상징하던 홈런왕이 [[김봉연]], [[김성한]], [[이만수]]였다면 1990년대를 대표한 강타자는 장종훈이다. 장종훈의 뒤를 이어 [[이승엽]]이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홈런왕이 됐고 이후 [[이대호]], [[박병호]], [[최정]]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지금도 '홈런왕' 하면 장종훈을 떠올릴 정도로 현역시절 홈런 타자의 상징이었으며 '''[[KBO 리그]] 최초의 단일시즌 40홈런 달성자'''[* 당시 [[김성한]], [[김성래]] 등 걸출한 선수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30홈런을 넘기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 그의 홈런 타자로의 위상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이야 40홈런은 물론이거니와 [[이승엽]], [[박병호]]처럼 홈런을 50개 이상 치는 타자들도 등장했지만 90년대에는 지금보다도 경기수가 훨씬 적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이자 '''최초의 3시즌 연속 단독 홈런왕'''[* 1983~1985 시즌에 KBO 최초로 3시즌 연속 홈런왕에 등극한 [[이만수]]는 1985 시즌에 [[김성한]]과 공동 홈런왕에 올랐다.]으로 은퇴 시점에서 KBO 역대 우타자 최다 홈런 1위[* 통산 340홈런으로, 1999년 [[이만수]]의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고 [[양준혁]]이 2009년에 경신할 때까지는 10년간 KBO 전체 1위 기록이었다. 우타자로만 한정해보면 [[이호준]](337홈런), [[심정수]](328홈런), [[송지만]](311홈런)도 은퇴할 때까지 장종훈을 넘지 못했다. 대신 해외 진출한 KBO 우타자들의 기록까지 합치면 일본에서 4년, 메이저리그에서 1년을 뛰어 총 408홈런(KBO 312+NPB 98+MLB 14)을 넘긴 [[이대호]]가 있다.][* 2020년 6월 18일 [[SK 와이번스]]의 [[최정]]이 341호 홈런을 기록하면서 오랫동안 지켜오던 우타자 홈런 1위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의 기록을 달성했다. 라인 드라이브를 넘어 엄청난 속도로 정말 총알같이 담장을 넘기는 홈런이 전매 특허.[* 반대되는 선수가 바로 해태의 [[김봉연]]. 김봉연이 홈런을 치면 그 누구도 잡을 수 없을 만큼 높은 포물선을 그리며 오랜 시간동안 날아갔다고 한다.] 정말 총알같은 타구라는 말이 여기서 생겼다 할 정도로 타구를 강하게 치는 선수로 유명했다. 가장 유명한 일화가 유격수가 점프캐치를 아쉽게 실패했는데 그게 펜스 상단에 "뻑" 하는 소리와 함께 떨어졌다는 일화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