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지현 (문단 편집) === 해설 경력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8GHibMz.jpg|width=100%]]}}}|| || '''{{{#white [[MBC SPORTS+|{{{#white MBC ESPN}}}]] 시절}}}''' || [[MBC ESPN]] 시절 [[프리미어 리그]] 중계로 축구 팬들의 인지도를 높였고, 2009-10 시즌부터 SBS로 중계권이 넘어가자 2009년 여름에 이적하였다. 한준희와 더불어 비선수 출신으로 오랜 기간 해설을 해왔으며 국내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가장 평가가 좋은 해설가 중 하나이다. 하이 톤의 목소리도 깔끔한 편이라 부담 없이 듣기에 좋다. [[한준희]]와 함께 [[다음]]스포츠에서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해설을 하기 전 UEFA.com과 연계해서 잠시 풋볼 2.0이라는 인터넷 중계 채널을 운영하기도 했다. [[박지성]]의 [[맨유]] 진출 이후 국내에 유럽 축구 중계가 늘어나자 사업을 접고 전문 해설자의 길로 들어선다. [[박문성]]과 아주 목소리가 흡사하다. 초심 축구 팬이 보면 목소리를 잘 구별할 수 없을 정도다. 박문성이 목소리가 조금 더 높고 카랑카랑하며, 장지현은 조금 느긋한 편에 주로 득점 찬스 상황에서 '''"찬스죠?"'''와 더불어 "네~!", "아하~!" 같은 추임새를 자주 쓴다. 참고로 "최근에"라는 멘트를 '''"츄에~근에"'''라고 발음하는데 이를 알고 있다면 장지현의 목소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무엇보다 같은 장면에서 박문성의 단골 멘트 "열렸어요!", "때려야죠!"가 없어서 들으면 바로 구분이 되기도 한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A매치 경기나 [[손흥민]]이 출전하는 경기 등에서는 가끔 '''"이야~!"''' 소리를 하기도 한다. 이 멘트는 슈팅하는 순간이나 원더 골이 나오는 상황에서도 자주 나온다. [[https://youtu.be/BY8SILvRVo0?t=5388|장지현이 말하는 박문성과 목소리 비교하는 방법]] 해설자로서 전문성은 물론이고, 목소리 톤도 안정적이라 대다수의 축구 팬들이 [[KBS]]의 한준희와 함께 현 해외 축구 해설 투 톱으로 평가하고 있다. 박문성 해설위원이 언젠가부터 기적의 수학자, 통계학의 아버지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평가가 하락하고, 서형욱 역시 평가가 예전만 하지 않은 현재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몇 없는 해설자 중 한 명이다. 2018년 9월 5일, [[SPOTV]]로의 중계진 합류를 확정지었다. 하지만 소속은 여전히 SBS다. 첼시 서포터즈 클럽 팬미팅 행사에서 본인이 밝힌 내용에 의하면 장지현 본인은 프리랜서가 아니며 현재까지도 여전히 SBS 전속이라고 한다. SPOTV 프리미어 리그 중계는 SBS 측으로부터 허가를 받아서 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SPOTV에서 중계한 첫 경기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과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의 [[UEFA 네이션스 리그]] 경기였다. 일단 [[UEFA 챔피언스 리그]]와 프리미어 리그 중계를 담당하고 있다. 가끔씩 빅 매치의 경우에는 [[라리가]]도 중계한다. 심지어 9월 29일엔 EPL 첼시 대 [[리버풀 FC|리버풀]] 경기를 중계한 후 라리가 [[마드리드 더비]]를 중계하는 1일 2경기 중계를 하기도 했다. 12월 15일에도 SBS에서 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베트남]] 대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말레이시아]] 중계를 하고 약 30분 뒤 SPOTV에서 EPL 17R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 대 [[번리 FC|번리]] 경기를 중계했다. 2019년 5월에는 [[암스테르담의 기적]]과 [[안필드의 기적(2019년)|안필드의 기적]]을 모두 중계하기도 했으며, 2019-20 시즌부터는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중계를 맡고 있다. 이것은 [[한준희]]가 새로 왔기 때문에 굳이 장지현이 라리가 중계까지 할 필요는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SPOTV의 프리미어 리그 대표 해설자로 주목할 만한 경기 대부분을 해설하며 특히 손흥민 경기는 장지현 본인의 사정이 있지 않는 한 반드시 해설로 참여했다. 22-23 시즌부터 토트넘 경기는 장지현과 한준희가 번갈아 가면서 해설했지만 한준희가 쿠팡플레이로 이적하면서 당분간은 장지현 위주로 중계할 것으로 보인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배성재]]와 함께 대한민국 경기를 포함한 메인 해설을 맡는 것이 확정됐다.[* [[러시아 월드컵]](~2018)까지는 [[차범근]], [[박지성]]의 존재로 서브 중계진 역할을 소화했는데 이번 대회부터 메인으로 올라왔다.] 본인 해설 커리어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성인 대표팀 경기를 중계한다. 지난 대회에서 박지성이 해설로서 가능성과 개선점이 동시에 드러난 만큼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그런데 개막전 이후 예상과 달리 [[이승우]]의 합류가 결정된 이후 경기 예고 영상에서 빠진 것으로 보아 다시 서브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누구보다 해외축구 해설 경험이 많고 축구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선수 인지도와 화제성을 더 중요하게 여긴 방송사로 인해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는 중이다.[* 심지어 일부 커뮤니티에선 장지현이 한국 경기를 맡지 않을 시엔 타 방송사 중계를 시청하겠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https://m.cafe.daum.net/rocksoccer/ADvs/124084?q=%EC%9E%A5%EC%A7%80%ED%98%84%20%EC%9D%B4%EC%8A%B9%EC%9A%B0&|#]]] 결국 한국 경기를 비롯해서 조별 리그 주요 경기는 배성재, 박지성, 이승우로 결정되며 중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이후 대한민국이 브라질전에서 지면서 이승우가 하차하기는 했지만 SBS 중계진은 16강전이 끝난 이후 한국으로 돌아왔고, 설상가상으로 코로나에 걸리면서 8강, 4강 중계는 [[현영민]]이 대신하게 되었다. 코로나 완치 이후 결승 중계는 배성재, 박지성과 같이 하기는 했다. 10년 넘게 천여경기를 해설해도 단 한 경기도 해설 안 해본 선수 출신에게 밀린다는 점에서 축구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한준희가 선수 출신 해설자 한 경기 출연료만큼 벌려면 본인은 수십경기를 해설해야 한다고 한 말도 다시 회자되고 있다. 다만 한준희, 장지현 같은 명해설자만으로는 시청률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방송사 입장에서는 스타 선수 출신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 카타르 월드컵 이후엔, 원투펀치를 비롯한 방송 스케줄 역시도 코로나에 감염된 이후 건강상 문제가 있어 연기했는데 결국 십수년간 진행해온 원투펀치가 2022년 12월 28일부로 종영되었다. 잠시 중단된 적은 있었으나 종영된 적은 없었기에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담은 후기와 유저 반응이 이어졌다.[* 댓글로 개편에 대한 의견과 비즈니스 문의를 받는다고 하는 것으로보아 여건이 갖춰지면 개편을 통해 돌아올 것으로 보이지만 자세한 논의는 아직 없는듯하다.] 원투펀치는 23년 3월 다시 시작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