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지현 (문단 편집) == 여담 == * 피파 2000 온라인 랭커였다. * [[춘천시]] 출신으로[* 여담으로 장지현이 해설하는 경기에 종종 뛰는 [[손흥민]] 역시 춘천 출신이다.] '''[[강원 FC]]'''의 팬이기도 하며 강원 FC 지역 방송 경기 및 인터넷 생중계에서 해설을 맡은 적이 있다.[* 여담으로 당시 일이 없던 [[박종윤(축구해설가)|박종윤]]캐스터를 불러서 같이 방송을 하곤 했다.] 본래 옛 춘천종합운동장 부지에 컨소시엄 형태로 전용 구장을 짓고 춘천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 축구팀을 창단하는 것이 꿈이었지만, 지금은 그 자리에 다른 것들이[* KBS 춘천방송총국, [[롯데마트 춘천점]], 춘천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 등등.] 들어서 있고 그 꿈을 대신해 줄 팀이 강원 FC라고. 해설 버프를 받아서 그런지 지상파와 케이블을 안 타는 강원 FC의 자체 인터넷 생중계임에도 '''중계 하나 만큼은 EPL 분위기'''가 나는 강원 FC였으나, 정작 강원은 2013년 시즌을 마치고 [[K리그 챌린지]]로 강등당했다. 2014년에도 챌린지의 강원 경기를 계속 해설하고 있다. 참고로 강원 FC 창단 전에는 [[수원 삼성]]의 원년 서포터 사이버윙즈 출신이다. * [[수원 삼성 블루윙즈]], [[강릉시청 축구단]],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던 [[동명이인]] 미드필더 선수 출신 축구인이 있다. * SBS [[팟캐스트]] '골라듣는 뉴스룸(2018-09-08)'에서 이야기하기론 어린 시절부터 열혈 스포츠광이라서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권투 등 온갖 종목을 전부 챙겨서 봤다고 한다. 스포츠를 얼마나 좋아했냐면 대학 시절에 (지금은 [[DDP]] 건설로 사라진) [[동대문운동장]] 앞의 여관에 장기 투숙하면서 학교 다니는 시간만 빼면 [[K리그]]와 [[KBO 리그|프로야구]] 경기를 보러 다녔다고 한다. 이후에 이스타TV의 음성 컨텐츠인 히든 풋볼에 정기적으로 출연해 자신의 전기에 가까운 회차를 대표인 [[이주헌(축구)|이주헌]] 위원과 박종윤 캐스터가 주선해 유년기에 관해서도 이야기 했는데 어릴 때부터 [[맥주]]를 마셔와서 상당한 주당이라고 한다. 당시에 집이 미군 부대와 가까워 부친께서 [[버드와이저]] 맥주를 구해다 집에다 항상 두곤 했는데 맥주를 [[보리]] 음료로 착각해 [[국민학교]] 시절부터 마시면서 스포츠 중계를 즐겼다고 한다. 음료로 착각했던 버드와이저가 술이라는 것을 알게 된 건 꽤 시간이 지나서 자연스레 맥주를 꺼내 마시는 것을 본 형이 동생의 음주 습관에 대해 알게 된 후부터라고. 이런 성장기를 보내서인지 상당한 애주가로 술자리 연락이 오면 바로 외출하기 위해서 항상 외출복을 입고 있는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 역시 안주. 안주가 될 수 있는 음식이면 아무거나 다 좋다고 한다. * 상당한 애주가로 20대 초반 재수를 끝내고 노량진에서 BAR를 운영했다고 한다. 젊은 시절의 사업 수완이 대단했었는지 90년대 초반에 꽤나 많은 수입을 사업으로 벌어들였다고 한다. 국내 생산된 위스키나 해외 양주를 도매로 들여서 장사를 시작했기에 술에 대한 식견과 지식이 해박해, 스포츠와 술에 대해서라면 몇 시간이고 떠들 수 있다고 한다. 사업 경험도 풍부한 편이어서인지 금전적으로 부족했던 적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 아이디어가 넘쳐서 이스타 TV 박종윤 대표나 류청 기자에게 종종 아이디어를 전해주고 있을만큼 구상력이 좋은 편이다. * BAR 이후엔, 서울예대 졸업생 선배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찍으러 다녔고, 그 중 일부는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답게 업계의 전설이 된 인물들도 있다고 한다. 당시 IMF를 겪던 시기에 오히려 소니의 최신형 카메라를 사비로 구입해서 저렴한 값에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는 것으로 특수를 누렸고 동료들 사이에선 홀로 최신형 카메라를 지니고 있어서 장비를 대여해주면서 대여비를 조금씩 받은 덕에 소니 카메라 값을 모두 회수했고 게다가, 이후에 장비를 교체할때 당시 환율이 치솟아 원화가치가 하락해 오히려 카메라 중고가격이 구입할 당시의 신품 가격과 맞먹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이미 닳고 닳은 카메라였음에도 가격을 쏠쏠히 쳐줬다고. 이후 IMF 기간 어려운 사정에 여행 대신에 영화를 가족끼리 보자는 인식이 퍼지면서 멀티 플렉스가 전국적으로 보급되었고 몸담고 있던 영상업계는 호황을 누렸다고 한다. 한편으론, 국민적으로 힘든 시기에 호황을 누렸다는 표현을 쓰는 것 자체가 조심스럽고 죄송스럽다고 밝혔다. 20대초부터 30대 초반시기 까지 사업을 꾸준히 했음에도 한번도 꺾이거나 위기를 맞은 적이 없다고 생각되는데, 수완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 [[야구]]에도 상당한 식견이 있으며 [[배성재]] 캐스터도 장지현 위원이 야구에 상당한 식견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춘천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프로야구 출범 당시 인천/경기/강원 연고였던 [[삼미 슈퍼스타즈]]부터 [[삼청태현]]을 계속 응원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대 유니콘스]]의 [[야반도주]] 이후 상심해서 야구를 끊었다고 한다. SBS 팟캐스트에서는 축구 말고 해설할 수 있는 스포츠 종목을 묻는 질문에 "2000년 이전 프로야구는 자신 있다"라고 대답했다. 원투펀치 비하인드에서 [[한준희]] 위원의 응원 팀인 [[롯데 자이언츠]]의 [[1992년 한국시리즈|1992년 우승]] 당시 주전 선수들을 전부 막힘 없이 줄줄이 읊는 내공을 보였다. 어린 시절의 열혈 스포츠광이 결국 스포츠 해설자로 성공했으니 전형적인 [[덕업일치]] 사례인 셈이었다. 그리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때 축구 중계 시작 전 야구를 배성재와 함께 보는 영상이 나왔는데[[https://youtu.be/2PBxfqtt29s|#]], 미리 준비해왔나 느껴질 정도로 야구 정보를 술술 뱉어낼만큼 야구에 상당한 식견이 있는 모습을 모였다. --그 와중 야구 잘 모르는 박지성-- * 여전히 본인이 축구 경기를 엄청 챙겨 본다. 경기 해설을 들어보면 다른 사람들이 무관심한 경기들에 대한 이야기를 술술 풀어놓는다. 그래서 몇몇 인기 클럽의 정보에만 빠삭한 일부 해설자들에 비해 비인기 클럽의 경기에서도 비교적 정확한 해설을 선보이는 편이다. * 해설 초기 날렵하고 말쑥했던 외모에 비해서 체형이 상당히 후덕해졌고 이마도 넓어졌는데 원투펀치 76회에서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 이야기가 나오자 본인이 관상이 닮은 유명인들은 개인적으로 다 좋아한다는 드립을 치며 베니테스 감독 외에도 [[신해철]], [[이병진]]이 자신과 닮았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 지금은 없어진 스포츠 주간지인 스포츠2.0[* 야구 블로거 [[박동희(기자)|박동희]]도 여기서 글을 기고한 적이 있다. 모회사인 필름2.0 재정 사정으로 폐간.] 축구팀 팀장, [[UEFA 챔피언스 리그]] 유료 중계 사이트였던 풋볼2.0 편집장 등으로 활동했다. * 학력이 상당히 특이한데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나왔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노래에 큰 관심이 생겨 진로를 서울예대로 정했고 방송연예과가 노래 동아리가 유명했기 때문에 이쪽으로 진학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에 걸맞게 노래 실력도 상당히 출중하다. 보통 방송연예과 출신들이 [[연예인]], [[배우]], [[개그맨]] 쪽으로 나간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독특한 진로인 듯. 본인이 밝히기로도 동문들 사이에서도 특이한 케이스로 여겨지며 이런 해설위원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유일하다고 한다. * 사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영화계에서 일했던 이력이 있다. 서울예대의 인연을 통해 동아리에서 뮤직비디오를 찍다가 영화 현장으로 진출했다고 한다. 이후 제작팀의 팀장급으로 일하다가 [[영화 제작사]] [[싸이더스]]의 창립 멤버로 일했고 주로 배급을 담당했다고 한다. 당시를 회상하면 주로 부가 판권을 전문적으로 다뤘고 본인이 담당하던 영화의 편수만 해도 1,500편이 넘었다고 한다. 해외 영화 판권을 거래하기 위해 미국의 대형 배급사 [[파라마운트 픽처스]], [[20세기 폭스]] 등과도 접촉해 거래를 했다고 한다. [[차태현]], [[신하균]] 등 몇몇 유명 배우들과도 친분이 있으며 뿐만 아니라 당시 유명인사였던 감자골 멤버들과도 어느 정도 친분이 있었고 [[유재석]]은 워낙 학교에서 유명하고 발이 넓어 본인도 어느 정도 안면이 있었다고 한다.[* 본인이 언급하기를 졸업반에 가까운 학번임에도 뻔질나게 학교에 드나들어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영화 정보 포탈 등에서 검색해보면 몇몇 영화의 제작부장, 제작진행 등으로 나온다. 배급을 주로 맡아서 했지만 간혹 영화 현장에 투입이 된적 있다고 본인이 직접 원투펀치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이런 경력 때문인지 방송 중계의 기술적인 부분, 카메라 워크 등에 대해서 대단히 해박하며 국내 방송사들의 축구 중계에 관해서 여러 차례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 실시간 해외 축구 중계의 선구자라고 봐도 무방한데 UEFA 챔피언스 리그의 국내 중계 플랫폼을 본인이 영화계에 있을 때 필름 2.0의 부가 서비스 개념으로 축구 중계를 하려고 회사에서 사업을 준비했는데 이것이 중계 플랫폼인 풋볼2.0 이었다고 한다. 이 사업 준비의 적임자로 해외 축구 매니아로 사내에서도 유명한 탓에 떠밀리듯이 맡게 되어 인터넷 중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렵사리 중계 플랫폼을 제작해 시스템을 구축해놓고 보니 해설할 사람이 없었고 해설위원을 구하자니 당시 해외 축구가 그렇게 유명할 시절도 아니고 근무 시스템 자체도 두루뭉술하다 보니 하는 수 없이 편집장인 본인이 직접 해설로 나서게 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이후 [[MBC ESPN]]의 전속 해설위원 계약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라고. 실은 해설위원을 직업으로 삼을 생각은 전혀 없었고 수익도 비교하자면 싸이더스에 있을 때가 훨씬 나았는데 부모님이 TV에 나온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는 것을 보고는 영화 배급일을 그만두고 MBC ESPN과 계약하면서 회사를 나와 본격적으로 해설위원 커리어를 시작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좋아하는 스포츠를 결국 업으로 삼게 되었고 부모님도 TV에 나온다고 좋아하시니 줄어든 수익에 대한 생각은 접게 되었다고. * 2000년대 초반 이때 풋볼 2.0에서 인터넷 스포츠 중계를 최초로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싸이더스에 있었던 때에 실시간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해 [[넷플릭스]]와 유사한 서비스의 운영을 영화사에 제안해서 진행될 뻔했지만 여러 이해 관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결국 계획이 철회되었다고 한다. 사실상 [[VOD]] 서비스의 시작을 이끌었고 실제로 VOD 판권의 개념을 정리해서 판권 계약을 해외에 최초로 제안한 것도 장지현 위원 본인이었다고 언급했다. 해설위원의 커리어를 시작하지 않고 영화계에 있었다면 스포츠계 커리어 못지않게 영화계에 큰 족적을 남길 뻔했던 셈이다. * 2013년 12월 28일부터 [[SPOTV GAMES]]의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 대회 중계를 하기 시작했다. 게임 중계가 처음은 아니고 지금은 없어진 [[MBC게임]]에서 [[위닝 일레븐]] 코리아 그랑프리 2006, 2007 현대 자동차배 피파 온라인 대회 등의 해설을 맡은 경험이 있다. 강화나 각 시즌 대장급들 같은 피파 온라인 3 게임 내적인 부분은 조금 아쉽지만 [[한승엽(게임 해설가)|한승엽]]이 그 부분에서는 잘 커버를 해주고 장지현 본인은 실제 축구에서 이 선수의 활약상이나 전술의 변화 같은 점들을 매우 정확하게 파악하며 해설하며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거기다 07시즌 [[페트르 체흐|체흐]] 라던지 10시즌 [[드록바]]라든지 첼시 선수들의 활약상을 보며 매우 흐뭇해한다. "키퍼는 07시즌 체흐가 최고입니다"라며 체흐를 사라고 권유하는 부분이 백미였다.[* 사실이긴 하다. 예전 피파 온라인 3이 그나마 정상이었을 때 당시 시즌카 최강의 골키퍼로 평가받았던 14W [[마누엘 노이어]]는 옆구리가 뚫리는 경우가 있지만 07 체흐는 14W 노이어에 비해 훨씬 좋다.] 실제 장지현의 중계 이후로 피파 온라인 3 내의 07 체흐의 시세가 올라갔다. * 실제로도 축구 게임을 즐긴 적이 있다고 한다. [[풋볼N토크]]에서 서형욱이 [[풋볼 매니저]]를 해본 적이 있냐고 묻자 과거에는 게임 이름이 '''챔피언십 매니저'''였다며 지금 그 게임을 하면 자신의 인생이 끝날 수도 있기 때문에 손대지 않는다고 한다. 그 외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 201회에서 처음 잡은 축구 게임이고 FIFA 97에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로 즐겨했다고 하며 FIFA 2001에서는 전국 랭킹 16위 안에 들어간 적도 있다고 한다. 한준희까지 인증한 것을 보면 나름 [[FIFA 시리즈]]에는 조예가 있다. 이후 히든풋볼에서 언급하기로는 시리즈가 계속되는 동안에도 즐겨왔는지 피파의 발전사를 줄줄 외웠다. 피파 온라인의 시작 당시에도 해설을 맡은 경험이 있어서인지 개인기 커맨드도 정확하게 꾀고 있으며 시리즈에서 어떤 개인기가 주로 유행했었고 대세를 이뤘는지도 기억하고 있었다. * [[아프리카TV]]에서 [[캐스터안|안준모]] 캐스터와 함께 [[2015년 AFC 아시안컵]]을 중계했다. 2015 시즌부터 [[TBS 교통방송]]에서 [[K리그 클래식]]을 중계했다. * 2016년 9월 2일에는 [[피파 온라인 3]] BJ [[감스트]]와 아프리카TV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 이후 2018년 [[피파 온라인 4]]가 오픈하자 해설을 담당하였다. 역시나 첼지현답게 첼시 팀이 나오면 가끔씩 배성재 해설에서 관련 드립이 나오게 설정되어 있다. 이후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드립용 멘트를 추가한다고 한다. * 은근히 개그 캐릭터를 맡기도 하는데, 2017년 5월 19일 [[프리미어 리그/역대 시즌|EPL]] 2016-17 시즌 [[첼시 FC|첼시]] 우승 당시 시즌 결산 프로그램인 '''푸른 첼시의 전설''' 예고에 주연 [[이민호(1987)|이민호]], '''[[전지현]]'''(!) 역할을 모두 맡기도 했으며, 2018년 4월 2일 [[SBS Sports]] EPL 2017-18 시즌 [[맨체스터 더비]] 중계를 앞두고 [[이재형(아나운서)|이재형]] 캐스터의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패러디 예고 영상에 '''스티브 장'''으로 출연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mh-Snsi5tg)]}}}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XAVD8LDRx1k)]}}} || 이후 메이킹 영상도 공개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XQEsXMONjAE)]}}} || *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에서는 아예 아재 개그 담당, [[몸개그]] 담당으로 웃음을 주고 있다. 이따금씩 어처구니 없는 아재 개그로 [[신아영]] 아나운서를 벙찌게 만들고 한준희 위원을 박장대소하게 만든다. 신아영 MC 체제 초기에는 신아영의 애교나 몸짓 같은 퍼포먼스를 흉내내 모자이크 처리 당하기도 했고 [[라힘 스털링]]의 아장아장 드리블 폼을 따라하는 등 몸개그에도 일가견이 있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첼지현?.jpg|width=700]]}}} || [[풋볼매거진골]] 시즌 2 오프닝 중, DJ로 변신했는데 묘하게 [[스티브 아오키]]를 닮았다. * 해설 특징으로 선수들의 나이를 많이 얘기한다는 점이 있다. 나이가 어리건 많건, 나이 대비 스타일이 어떻다는 식의 해설이 많은 편. SBS에서도 그 특징을 살려 2022 카타르 월드컵 튀니지 vs 프랑스 조별예선 최종전 중계예고에 '나이에 집착하는 전문가'라고 했다. [[https://youtu.be/YCYroWNqwqQ?t=15|#]] * 2019년 4월 18일 챔피언스 리그 토트넘 vs 맨시티의 8강전에서 해설 중에 실수를 범하여 많은 비판을 받았다. 맨시티가 한 골 넣으면 4강 진출, 토트넘이 막으면 4강 진출인 상황에서 추가 시간에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후방 위험 지역에서 뒤로 백패스를 했는데 그 공이 [[베르나르두 실바]]의 발을 맞고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 이어져 스털링이 아구에로의 패스를 받고 득점으로 이어졌다. 문제는 아구에로가 에릭센의 백패스가 실바의 발에 맞을 당시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던 것. 원래 오프사이드 규정에 공격수는 상대 위험 지역에서 의도를 가지고 같은 편에게 패스를 하든지 아니면 그냥 굴절로 본인 발에 맞고 같은 편에게 패스가 가든지를 따지지 않고 무조건 본인 발에 맞은 순간 같은 팀 선수에게 오프사이드 룰이 적용된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장지현 해설위원이 “오프사이드는 굴절과 상관이 없다”라고 해설을 하여 당시에 룰을 잘 모르는 시청자들이 상황을 파악하는 데 큰 혼란을 겪었다. 이후에 논란이 커지자 본인이 직접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렸고, 추후에 큰 논란은 없었다. * 2019년 6월 26일 [[SBS 모바일 24]] <배거슨라이브 ㅅㅅㅅ>에 [[장예원]], [[주시은]]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하여 [[트위치]] 데뷔를 이뤄냈고 빵빵 터지는 입담으로 [[트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Y8SILvRVo0|#]] * 2019년 7월 [[이강인]] 선수가 찍은 [[LG V50 ThinQ]] 광고에 목소리로 출연했다. [[https://youtu.be/9fTybYHGcp8|#]] * 2019년 9월에는 [[SPOTV]] 양동석 캐스터와 함께 파크랜드 정장 광고를 찍었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촬영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kpts12kxK0|#]] * 2021년 10월부터 [[랩추종윤]]에서 운영하는 히든풋볼에 고정 출연 중이며, 축구 얘기는 하기 싫다며 자잘한 얘기를 맥주를 마시며 풀어놓고 있다. 일상에서도 축구만 생각할 거 같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방송에서 말한 썰에 따르면 11사단에서 현역으로 군 생활을 했는데 [[분대장]] 시절에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사건이 발생하여 작전에 참여했고, 작전 도중 같은 부대 사람을 잃기도 했다고 한다. 준[[전시상황/대한민국|전시상황]]을 겪은지라 함께 출연한 [[이주헌(축구)|이주헌]]도 한 수 접을 정도의 군대 썰을 풀어냈다. 이주헌이 군 생활을 하던 시기보다도 한참 전이어서 당시에는 사건사고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는 사건을 술술 풀어내는 장지현 위원의 모습에서 20대 중후반 당시 말쑥했던 모습 탓에 공익이나 면제인 줄 알았다며 의외의 모습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 2022년 11월에 개봉한 영화 [[데시벨(영화)|데시벨]]에서 축구 해설자 역을 맡아 연기했다. * [[랩추종윤]]의 두 대표인 [[박종윤(축구해설가)|박종윤]], [[이주헌(축구)|이주헌]]과의 인연이 꽤 깊다. 축구계가 워낙 좁기도 하지만 이주헌의 경우엔 [[MBC SPORTS+|MBC ESPN]] 해설위원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사실상 그가 데뷔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이 장지현 위원이었고 게을러 보인다는 이유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PD가 이주헌을 사실상 떨어뜨리려고 하자 만류한 것도 장지현 위원이었다고 한다. 당시 다른 참가자들이 밤이 새도록 축구 룰 북을 뒤져가며 공부했던 것과 달리 이주헌은 어차피 밤샌다고 될 일이 아니구나 싶어 여성 참가자들에게 방을 양보한다고 카메라가 켜진 거실에서 대놓고 잠을 잤는데, 장지현 위원은 그 태연함이 오히려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게다가 다음날 오히려 오프사이드 반칙에 관한 문제에서 다른 참가자들은 다 틀렸는데 이주헌만 맞혔다고 한다. [[히든풋볼]] 출연 후 첫 에피소드에서야 그 뒷이야기를 처음 전하게 됐다고. 이주헌은 꽤 시간이 지나서야 처음으로 뒷이야기를 듣자 데뷔 시절을 회상하며 무척 고마워했다. 장지현 위원은 내심 둘이 만나서 술 한 잔 하길 바랐다고 말했다. 박종윤은 캐스터로 데뷔하기 전에 [[아스널 FC|아스널]]의 축구 커뮤니티 '하이버리'[* 아스날의 전 홈구장인 [[아스날 스타디움|하이버리]]에서 따왔다.]의 관리자였던 그를 원투펀치에 불러다가 패널로 출연시켰던 과거가 있으며[* 이때가 그 유명한 번개맨 시절로 지금의 모습과는 상당히 다른 장지현 위원의 진행 모습도 함께 영상에 담기기도 한다. 상당히 앳된 박종윤 대표의 모습에 쉽게 잊히기도 한다.] 캐스터로 데뷔하고도 한동안 일이 없어 백수였던 박종윤을 불러서 함께 방송을 하러 다니기도 했다. 2022년 현재에는 두 대표가 이끄는 이스타TV의 음성 컨텐츠인 히든 풋볼에 주 1회 고정 출연 중이다. 현재는 또 다른 멤버인 [[임형철]] 위원을 원투펀치에 영입하는 데 한준희 위원과 함께 일조했으며 이후엔 이스타TV의 멤버인 [[황덕연]] 해설위원 또한 불러 원투펀치 채널에서 컨텐츠를 진행하기도 했다. 대내외적으로 이스타TV의 멤버들과 함께 진행하는 컨텐츠가 많아졌다. * 장지현이 국가대표팀 경기 해설을 맡았던 국제 대회[* 다만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처럼 23세 이하 선수들이 주축이 된 연령별 대회 위주였다.]에서 한국은 모두 조별 예선을 통과했다.[* 2016년 이전까진 [[차범근]], [[박문성]]이 메인 해설을 담당했다.]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8강,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16강,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준우승,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8강,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16강까지 모두 통과했었다. [[분류:축구 해설자]][[분류:홍천군 출신 인물]][[분류:춘천시 출신 인물]][[분류:1973년 출생]][[분류:강원고등학교 출신]][[분류:서울예술대학교 출신]][[분류:FIFA 시리즈/게이머]][[분류:히든풋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