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지희 (문단 편집) ==== 2부 프롤로그~170화 ==== 144화에서 [[박소림]]을 희롱하고 거기에 더해 소림이를 강제로 결식까지 하게 만든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를 뒤에서 "미친년"이라 깐다.[* 속으로가 아니라 말로 되뇌는데, 언제 한번 기회만 생기면 행동으로 옮기지 않을까 하는 조짐으로도 풀이된다.] 147화에서 외출을 나와서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른다. 이때 부른 노래는 Cranberries의 . 152화에서 표지를 장식했는데 몸매가 상당히 글래머러스하다. 그리고 일이경들에게 "1, 2, 3소대 당분간 중기산에서 AM 할 생각하지 마라."고 경고를 준다. 153화에선 847기수들과 같이 수경으로 진급한다. 165화에선 [[박가연]]과 [[간미효]]가 오로라 비위 좀 못 맞춰주냐고 [[박소림]]을 갈구고 소림의 표정이 영 좋지 않자 미효가 구타를 한다. 그 와중에 타이밍 좋게 들어와 둘을 제지하며 소림이를 보호해준다. 이때 "소림이 안 그래도 힘든데 건들지 말랬지? 왜? 내가 니들 좀 힘들게 해줘?" 라고 무섭게 혼낸다. 167화에선 또 이상한 이유로 체벌을 하는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를 보고 폭발할 뻔 했으나, 옆에 있던 [[홍덕(뷰티풀 군바리)|홍덕]]이 "내일 소림이는 외박이니, 외박 좀 갔다오면 괜찮아질 거야"라 만류하여 일단 겨우 참는다. 그러나 외박 복귀한 소림이에게 멍멍이라고 부르자, "아오X발! 더러운 광경 시작하겠네."라고 불평한다. 그리고, 개목걸이를 씌우려고 들며 희롱하는 오로라를 보고는 결국 폭발해버리고, '''[[하극상|들고 있던 리모컨을 로라에게 집어던지고 만다.]]''' [[파일:장지희 간지폭풍.png]] >'''ㅆ발X아! 정도껏 해라!!! 적어도 사람이 사람답게 살게는 해줘야 할 거 아냐!'''[* 3소대가 일명 구타 3소대라는 이명이 아무리 존재하더라도 짐승처럼 때리기만 하는 것이 아닌 것을 알수있다.] 이전부터 자신과 [[박소림]]을 괴롭히던 오로라의 태도에 차곡차곡 쌓이며 억눌렸던 분노와 화가,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 비인간적 행태를 목도하면서 끝내 폭발해버린 것이다.[* 당연하겠지만, 이때 베댓이 전부 [[사이다(유행어)|사이다]]로 도배됐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지희는 주가폭등 [[크리]]--] 168화에서는 오로라도 분노해 "나 말리는 년은 제대할 때까지 개로 만들어버리겠다"고 선언한다. 지희는 너답다고 말하면서 그런 오로라에게 중지를 세워주고 그렇게 로라와 싸우지만 체급 차이와 힘 차이때문에 로라의 밑에 깔려 '''오른쪽 눈'''을 주먹으로 맞기까지 한다.[* 지희의 눈을 때리기 전, "죽어, 그냥."이라는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의 대사와 지희의 눈을 뭉게버릴 정도의 주먹을 날린 것을 봐서는, '''비유가 아니라 진심으로 지희를 죽이려고 작정했던 것이었다. 눈은 신경의 집약체인만큼 잘못 맞으면 실명은 기본에 죽을 수도 있을 정도다.''' 지희도 엄청나게 고통스러웠는지 엄청 크게 비명을 지른다.] [[박소림]]이 보다 못해 말리지만, 로라는 당연히 듣지 않는다. 결국 소림이 분노해서 로라의 싸대기를 때리지만 로라는 그 자리에서 박소림까지 한 손만으로 목을 졸라 제압한다. 다행히 이때 [[방순대장|중대장]]이 소란스럽다면서 들어오고 이 광경을 목격한다. 그 후 오로라는 1소대 생활관에 머무르고 지희는 3소대에서 근신을 받는다. [[방순대장|중대장]]은 각 소대 부관과 소대장을 불러 모아, 3부관 [[김길연]]과 3소대장에게 "대체 애들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이 모양이냐"며 다그친다. 그리고는 "일단 이 일이 절대 밖으로 새어나가선 안 된다, 그랬다간 진급은 물 건너간다"며 자신의 안위만 걱정한다.--노답이다...-- 내놓은 대책이라는 것도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와 장지희는 타 부대로 전출보내고, [[박소림]]은 잘 케어해줘야 한다"는 한심한 수준이다. "장지희를 전출 보내는 건 아니지 않냐"는 1부관의 (당연한) 이의 제기에, 중대장은 "[[망언|장지희가 한 건 엄연한 하극상이야!! 여긴 군대라고]]!!"라며 소리친다.거기에 맞장구치는 [[김길연]]은 덤. 밤이 되어 소등시간, 홍덕은 지희에게 "대체 왜 그런 것이냐"고 묻는다. 이에 지희는 >'''기억에 남을 거 같아서. 평생 기억에 남을 거 같아서. [[박소림|그 힘없는 애]]한테 [[성추행|그런 짓]] 하는 걸 못 본 척,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위안하고, 그냥 넘어가버렸다면 아마 평생 두고두고 떠올리며 후회했을 거 같아서. 근데 평생 후회 안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깐... 그러니깐 그냥 한 거야.''' 라고 대답한다. 이에 홍덕이 오글거려서인지는 몰라도 "와 셰ㄲ가 끝까지 웃방 쥑이네." 라고 낄낄대자 "아! 말해줘도 G랄! 어으?" 라고 받아친다. 이에 홍덕은 "G랄?! 임마, 이거 돌았네 뒤질라고!" 라며 반격한다. 169화에서 소등하기 전 홍덕이 오로라에게 맞아서 부은 눈에 약을 발라준다. ~~따갑다며 아파하는 건 덤.~~ 이때 홍덕에게 "좋겠수? 소수 돼서?" 라고 농담을 던지고 홍덕은 "좋기는 빙X이가! 와아! 얼굴 봐라 이 뭐고!" 라고 타박한 후 하애진과 박소림에게 소등하고 누우라 한다. 박소림이 눈물을 흘리려고 하자 지희는 '''"박소림! 울지 마라! 여기 3소대다! 나 괜찮아. 그러니깐 걱정하지 말고 오늘은 푹 쉬어라."''' 라며 격려해준다. 170화에서 보면 결국 전출 결정이 난 듯 하다. 홍덕은 당연히 지희가 날라가는게 말이냐고 화내며 예리에게 일이 이지경이 될때까지 닌 암말도 않고 뭐했냐며 따진다. 예리는 내가 뭐 어찌 해볼 틈도 없었고 중대장 성격상 진급을 위해 흠 하나 남기기 싫어 빠른 결정 한거라고 하지만 홍덕은 그런거 모르겠고 절대 못 보낸다고 악을 지르며 생떼를 쓴다. 그리고 로라와 자신의 전출 날. 먼저 떠나는 로라가 발악하며 --개--소리를 지르고, 소림이 그 소리를 듣고 괴로워하자, 들을 필요없다면서 소림이의 귀를 막아준다. --이때 모습이 은근히 설렌다.-- 그리고 자신도 전출을 하러 갈 준비를 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