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충체육관 (문단 편집) ==== 장충 남매 ==== ||<:>[[파일:우리카드로고 배경제거.png|width=280]]||[[파일:GS칼텍스 서울 KIXX 엠블럼.svg|width=240]]|| ||<:>'''{{{#fff 남자부}}}''' ||<:>'''{{{#fff 여자부 }}}''' || ||<:> '''{{{#151e4d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 '''{{{#00718f GS칼텍스 서울 KIXX}}}''' || 2009년부터 시작된 서울 연고팀인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GS칼텍스 서울 KIXX]] 두 팀을 함께 이르는 말. GS칼텍스는 연고이전 당시 팀명을 팬들에게 공모로 선정해 지금도 사용하고 있으며, 드림식스/우리카드는 본사의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팀명을 바꾸므로 팀명 변경이 꽤 많았다. 장충체육관 사용 이후 첫 승/리모델링 복귀 후 첫 승 * GS칼텍스 - 2009-10시즌 2010년 1월 10일 도로공사전 * GS칼텍스 - 2014-15시즌 2015년 2월 07일 KGC인삼공사전[* 2014-15시즌 장충체육관 유일한 승리이자 리모델링 이후 첫 3-0 경기. 그 다음에는 2015-16시즌 10월 24일에 승리를 거두었다.] * 우리캐피탈 - 2009-10시즌 2010년 1월 16일 KEPCO45전 * 우리카드 - 2015-16시즌 2015년 10월 24일 OK저축은행전[* 한편 이날은 OK저축은행의 창단 첫 장충 원정경기였다.] 장충체육관 플레이오프 진출 기록 * GS칼텍스 - 2009-10시즌 (3위), 2018-19시즌 (3위), 2019-20시즌 (2위)[*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되어 포스트시즌 진출만 기록됨], 2020-21시즌 (정규시즌 우승) * 우리카드 - 2018-19시즌 (3위), 2019-20시즌 (1위)[*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되어 포스트시즌 진출만 기록됨], 2020-21시즌(2위) 장충체육관 플레이오프 첫 경기/첫 승리 * GS칼텍스 첫 경기 2010년 4월 1일 플레이오프 3차전 vs KT&G * GS칼텍스 첫 승리 2019년 3월 17일 플레이오프 2차전 vs 한국도로공사 * 우리카드 첫 경기 2019년 3월 18일 플레이오프 2차전 vs 현대캐피탈 * 우리카드 첫 승리[* 창단 후 13년만의 승리이기도하다.] 2021년 4월 6일 플레이오프 1차전 vs OK저축은행 장충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쓴 이후 첫번째 정규시즌 1위 * GS칼텍스 2020-2021시즌 정규시즌 1위 * 우리카드 2019-2020시즌 정규시즌 1위[* 코로나19로 6라운드 초반에 중단된 시즌] 장충체육관 챔피언결정전 첫 경기/첫 승리 * GS칼텍스 첫 경기 2021년 3월 26일 챔피언결정전 1차전 vs 흥국생명 * GS칼텍스 첫 승리 2021년 3월 26일 챔피언결정전 1차전 vs 흥국생명 * 우리카드 첫 경기 2021년 4월 14일 챔피언결정전 3차전 vs 대한항공 * 우리카드 첫 승리 2021년 4월 14일 챔피언결정전 3차전 vs 대한항공 장충체육관 챔피언결정전 첫 우승 * GS칼텍스 2021년 * 우리카드 ??? 팀의 역사는 GS칼텍스 쪽이 훨씬 더 오래되었지만 서울연고구단으로서는 우리카드 위비와 함께 시작해 서로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 팀의 인기자체는 GS칼텍스 쪽이 높은 편. 아무래도 실업배구 시절부터의 올드팬도 상당히 있는 GS칼텍스가 관중동원률은 더 높다. 특히 2021-22시즌에 더 도드라지는데 GS칼텍스는 매 경기 만원 관중에 버금가는 좌석을 채우는 반면 우리카드는 앞 자리 좌석도 채우지 못 하는 상황이다.(...) 농담같은 이야기지만 GS칼텍스 배구단과 장충체육관의 궁합이 맞지 않는 거 아니냐는 말이 배구팬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남자부 우리카드야 --현건 이상의 노답 외국인 감별안으로 뽑은--외국인 선수가 전원 폭망하고 워낙 운영주체가 바뀐터라 그렇다 쳐도, 여자부 GS칼텍스는 빼도 박도 못한다.] 2009년 서울로 연고이전한 후의 성적은 3위-5위-6위, 그런데 2009-10시즌의 3위는 일정[* 후반기 일정이 놀랍게도 단 두 경기 빼고 다 장충 홈경기였다. 미리 잡힌 행사 일정으로 인한 결과.]+[[데스티니 후커]] 광풍 덕이었으며, 장충체육관이 리모델링하면서 임시로 이전한 구미(2012-13시즌)에서는 준우승, 평택에서는 우승을 해버렸다(...). 2014-15시즌은 원래 성적도 좋지 않았지만 후반기 장충체육관에 돌아온 뒤 홈에서 1승 6패. 6라운드 전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두었다. 거기다가 2015-16시즌 개막 후 성적도 그다지 좋다고 하긴 힘들다.[* 기업은행의 홈인 화성에서는 0-3 셧아웃으로 털어버린 반면 현대건설과의 장충 홈 개막전에서는 1, 2세트를 따놓고도 남겨진 3, 4, 5세트를 내리 지면서 역전패, 더 환장하는 건 감독관 [[이운임]]의 5세트 치명적인 오판으로 확인사살 당했다.] 사실 이렇게 된 이유는 바로 연말에 각종 행사가 몰려있어서 그렇다. 그래서 2~3라운드 일정을 보면 GS칼텍스는 12월 중순에 홈경기를 마감하고 거의 한 달 후인 1월 초 끝무렵에 홈경기를 가진다. 그 사이는 얄짤없이 원정경기. --그러나 팀간 이동거리를 생각한다면 변명도 변명 나름(...)-- 2010년 장충 올스타전에서 김민지가 MVP를 타고, 2016년 장충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이소영이 서브퀸에 등극하는 좋은 일도 있기는 했다. 2019년부터는 장충체육관과 GS의 관계가 많이 호전되었다(?). GS가 기복을 줄이면서 홈경기에서 승리를 많이 하기 시작했고, 2020-21시즌 정규시즌 우승은 6라운드의 장충 4연속 경기를 모두 승리하면서 해낼 수 있었다.[* GS는 유달리 수원실내체육관의 형광코트에 약한데 장충 현건전은 모두 승리했다.] GS칼텍스의 경우, 장충체육관 홈경기에서 이기면 관객석 앞에서 선수들이 'I'm your Energy' 송에 맞춰서 춤을 춘다. 쑥스러워하면서도 열심히 추는 선수들때문에 인기가 많은 이벤트지만 정작 장충에서 잘 못이기다보니(...) 한 번 보려면 고생을 좀 해야한다. 장충체육관 복귀 시즌인 2015-16시즌에 두 팀이 신인 드래프트에서 동시에 1라운드 1순위로 신인을 선발하여 화제가 되었다. GS칼텍스에는 [[강소휘]], 우리카드에는 [[나경복]]이 선발되었다. 입장하는 입구를 기준으로 왼쪽이 응원석, 오른쪽이 테이블석과 일반석, 제일 안쪽 좌석이 원정팀 좌석으로 구분되어 있다. 응원석에서는 부채와 응원풍선으로 응원단장의 유도에 따라 응원을 한다. 반대쪽 일반좌석에는 조용히 응원하는 중장년층 관객이 많은 편. 2016-17시즌, 우리카드가 오랜 부진을 털고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장충에도 많은 배구팬이 모이기 시작했다. 2017년 1월 7일 한국전력전(주말)에 3,750명 1월 11일 현대캐피탈전(평일)에 3,592명의 기록을 세웠다. 이 경기들에서 전부 승리한 우리카드는 기어이 2017년 1월 15일 삼성화재 전에서 4,507석의 좌석을 전부 매진시켜버리는 기염을 토했고 이 경기에서도 승리했다. 그러나 우리카드는 이후 5라운드부터 선수들의 멘탈이 작살나버리면서 결국은 봄배구에 실패했고, GS칼텍스는 왕따 논란으로 팀이 쑥대밭이 된 도로공사와 꼴찌탈출경쟁을 하는 신세로 전락했다. 아직도 서울 두 구단을 합쳐서 봄배구는 09-10시즌 GS칼텍스가 한 것이 전부다.[* 2010년 4월 1일 플레이오프 3차전 딱 한 경기가 지금까지 치뤄졌다.] 2018-19시즌 [[리버맨 아가메즈]]와 [[노재욱(배구선수)|노재욱]]을 얻은 우리카드가 6라운드 첫 경기에서 봄배구를 확정지으면서 9년만에 장충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가 열리게 되었다. 남녀동반배구도 가능할 듯 싶었으나 감독조무사 [[차상현]]의 교체병으로 인하여 GS칼텍스가 일찍 진출을 확정짓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봄배구 진출 경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19연패 중이던 대전 인삼공사와 한송이가 기업은행에게 2세트를 먼저 빼앗는 기적을 일으키며 GS칼텍스 역시 봄배구 확정. 사상 최초의 장충남매 동반 봄배구 진출이 확정되었다. 2018-19시즌으로 9년을 이어온 우리카드의 비밀번호와 8년을 이어온 장충체육관(여자배구)[* 2시즌 연속 플옵탈락이후 임시 연고지에서 준우승-우승, 장충복귀 이후 4시즌 연속 플옵탈락]의 비밀번호가 모두 종료되었다. 2019년 3월 17일 GS칼텍스가 도로공사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장충체육관 역대 최초의 봄배구 승리로 기록되었다. 우리카드는 3월 18일 현대캐피탈에게 영혼까지 털리며 참패. 남자배구 첫 승리는 뒤로 미루게 되었다. 2019-20 시즌에도 우리카드와 GS칼텍스 둘 다 선두권에서 선전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시즌이 조기종료되면서 플레이오프가 열리지 못했다. 2020-21시즌 우리카드와 GS칼텍스 모두 초반에 주춤했으나 GS칼텍스는 2라운드를 기점으로, 우리카드는 3라운드를 기점으로 살아나고 있으며 6라운드에는 GS칼텍스는 1위로, 우리카드는 2위까지 올라왔다. 그리고 GS칼텍스가 서울 연고이전 이후 처음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기록했다. 뒤이어 우리카드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서 3년 연속 동반 봄배구를 하게 되었고 GS 칼텍스는 여자부 최초 트레블[* 리그컵, 정규시즌,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후 우리카드 역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면서 장충남매 모두 챔프전에 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카드는 황경민-류윤식 트레이드가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알렉스가 설사를 하면서(...) 우승에 실패하고만다. 2021 챔피언결정전의 '''장충남매는 서로 닮으면서도 정반대의 길을 걸었다'''. 윙공격수들이 강하고, 센터가 약한 팀컬러는 동일했지만 이소영-강소휘의 부상을 염려해 공격력이 있는 유서연을 도로공사에서 데려온 차상현에 반해, 신영철은 무슨 생각인지 황경민을 버리고 공격력이 없는 것에 가까운 류윤식을 삼성화재에서 데려오면서 스스로 자충수를 두고만다. 챔피언결정전의 마지막 순간, 강소휘가 발목 부상으로 쓰러지자 5세트 연속 3득점으로 팀의 우승을 확정지으며 유서연 영입의 단 맛을 본 GS와 대조적으로 우리카드는 다이렉트조차 넣지 못하는 한심한 류윤식의 득점력으로 인해 주전인 나경복, 알렉스, 한성정에게 전혀 휴식을 주지 못하고 4차전, 5차전을 연이어 날려먹으면서 역전참패해버린다. 이소영이 FA로 나갔음에도 강소휘가 건재하고, 박혜민, 권민지, 유서연이라는 키워볼만한 선수들을 가득 보유한 GS와 달리 우리카드는 나경복이 군대로 가면 한성정을 제외하고 현역입대로 실전감각이 남아있는지도 애매한 송희채와 아무데도 쓸 데가 없는 류윤식에 팀의 미래를 맡겨야하는 최악의 상황에 몰리고 만다. 특이하게도 GS칼텍스는 천천히 리빌딩을 진행하면서 5위-4위-3위-2위-1위로 시즌마다 한계단씩 순위가 올라오며 UTU했다면 우리카드는 2020-21시즌 초반에 순위가 내려갔다가 시즌이 갈수록 올라오면서 한 시즌에 7위-6위-5위-4위-3위-2위[* 11월 27일 현대캐피탈에 지면서 꼴찌를 찍었다가 2월 9일 OK금융그룹을 꺾고 최하위에서 74일만에 2위까지 올라섰다.]를 찍으며 UTU했다. 리모델링 이후, GS칼텍스는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봄배구에서 전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2018-19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 1, 2차전 승리로 3전 전승을 기록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