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충체육관 (문단 편집) ==== 리모델링 완공, 그리고 이에 대한 오해? ==== 한편, 장충체육관이 거의 새롭게 짓는 수준으로 공사를 하다보니 재건축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공기 역시 웬만한 신축 체육관 짓는 기간이 걸린지라 이런 오해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종 결과물을 볼 때는 리모델링이 맞다. 기존의 지하 1층-지상 2층의 구조에서 지하 2층-지상 3층의 구조로 증축을 했다. [[파일:external/static.news.zumst.com/212370_article.jpg|width=480]] [[파일:external/static.news.zumst.com/2013071101001123300063681.jpg|width=480]] 두번째 사진을 보면, 기존의 관중석은 그대로 놔둔 것을 볼 수 있다. 기존의 한정된 부지에 체육관의 활용능력을 최대화시키기 위해 보조체육관을 지하에 마련했는데, 이 과정에서 본래 바닥보다 더 밑으로 파고 내려가는 것이 불가피 했다. 어쨌든 1기 시절의 장충체육관과 관중석 구조는 비슷하긴 하지만[* 특히 배구 코트 기준 사이드 라인 쪽의 스탠드 구조는 구조변경 없이 그대로 썼다.], 과거에 비해 경기장 내부가 한결 밝아진 것은 특기할 사항이다. 거기에 국민들의 체형변화 수렴과 안락한 관람환경을 위해 관중석 규모를 줄였고, 배구 경기장 국제규격을 맞추기 위해[* 배구 경기장의 경우, 과거에 엔드 라인 뒷편 서브를 넣는 공간이 국제기준이 8m이나 장충체육관은 이에 못 미쳤다.--물론 과거에 스파이크 서브 등이 아닌 그냥 스탠딩 서브를 넣었으니 아무런 효과가 없다 하다만-- 그래서 국제배구연맹(FIVB)은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국제경기에 한해 장충체육관의 미달 규격을 봐주기도 했다.] 양쪽 엔드 라인 쪽 관중석은 접이식 의자를 놓아 배구 경기 때는 접어서 두도록 했다.[* 배구 경기할때 엔드라인 쪽 1층 좌석의 첫 번호가 1번이 아닌 이유.] 이 때문에 과거에 경기 유치가 불가능했던 [[핸드볼]] 경기장 규격이 나올 정도로 경기장 면적이 넓어졌다.[* 근데 정작 이렇게 리모델링 하자마자 FIVB에서 경기장의 서브 공간의 프리존 규격을 8 m에서 6.5 m로 줄여버렸다는 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