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풍 (문단 편집) ==== 함부로 뛰면(피하면) 안 된다 ==== 초심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장풍이 온다고 무작정 그걸 뛰거나 피하거나 (KOF 시리즈의 경우)구르면 큰일난다. 상대가 '''그걸 노리고 장풍을 쏘는 것'''이기 때문이다. ~~땅장풍일 경우에는 소점프로 폴짝넘어서 압박을하자.~~ 특히 약으로 쓰는 느릿느릿하게 이동하는 장풍이 그걸 노리기 쉽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장풍을 쓰고 그 장풍에 대한 반응에 대처한 뒤 '''또 장풍을 쓰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인 것이다. 그러므로 장풍 다가왔는데 상대가 이미 딜레이가 풀려 있다면 가드하는 것이 최고의 상책. 참고로 장풍을 점프로 피하는 방법 중에 가장 완벽한 것은 ''''장풍을 쓰는 순간에 점프를 하는 것''''이다. [[관심법]]도 아니고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인가 싶지만 관심법이 비결 맞다. 많은 대전을 통해서 상대가 '이 때 장풍을 쓰겠구나' 싶은 타이밍에 점프를 하면 상대가 진짜로 장풍을 쏴 주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 실제로 장풍싸움에서 절대로 안 진다는 [[우메하라 다이고]]의 파동승룡 비결 또한 '상대가 장풍을 쓰는 순간을 감으로 느껴서 뛰고, 반대로 상대가 뛰어올 것 같은 순간을 감으로 느껴서 장풍쓰는 것을 멈추는 것'이다. 이건 정량적인 분석이 힘들고 심리전이므로 표현하기가 굉장히 까다롭고 '장풍을 어떻게 대처하나요?'와 같은 질문에 고수들도 '어...잘 뛰세요(구르세요)'같은 귀찮은 듯한 답변밖에 못 하는 것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장풍 한번 잘못 뛰었다가(굴렀다가) 거하게 얻어맞는 이유는 상대가 당신이 장풍을 무조건 뛰어넘으려(굴러서 피하려) 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미리 준비하기 때문이다. 전혀 예측하지 않은 타이밍이라면 분명 커트할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가드할 수 밖에 없거나 대공기를 늦게 써서 실패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