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풍 (문단 편집) ==== 위치별 구분 ==== * 비행형 장풍 - 가장 유명한 장풍. '''[[파동권]]'''같은 장풍이 이 범주에 속한다. 사실 대부분의 장풍이 거의 공중을 난다. 일반적으로는 직선이동하나, 궤도가 변해서 판정이 달라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 * 공중 장풍 - 말 그대로 점프 중에 사용하는 장풍이다. 두 가지 유형이 있으며 하나는 공대공 장풍으로 그냥 공중에 일직선상으로 날아가서 점프차단 용도로 사용되는데 예를 들면 [[용호의 권 2]]의 료 사카자키는 지면과 평행하게 공중 호황권을 쏠 수도 있었다. 다른 하나는 공대지 장풍으로 [[질풍권]]이 대표적인 예로 보통은 45도 각도 대각선 아래로 날아가다가 바닥에 닿으면 사라지거나 폭발해서 판정이 커지거나 하지만 아틀라스의 드래곤볼Z 대전액션게임의 18호의 것은 대각선 아래로 날아가다가 바닥에 닿으면 '''지면 장풍이 되어서 기어갔다'''... * 상하 선택형 장풍 - 위와 아래를 골라서 쏠 수 있는 장풍. 유형상으로는 비행형 장풍과 겹친다. 대표적으로 사가트의 '''타이거 샷''', 볼프강 크라우저의 브릿츠볼 등이 이 범주에 속한다. 대체로 P, K에 따라 선택가능하며 상단으로 쏘면 비행형 장풍보다 약간 높은 위치로 날아가고 하단으로 쏘면 지면 위를 아슬아슬하게 떠서 날아간다. 이 상하장풍은 피격판정이 참 재미있는 것이 실제로 비행형 장풍과 지면 장풍은 만나면 상쇄되지만 이 상하 장풍은 상단으로 쏘면 비행형 장풍과는 상쇄되지만 지면 장풍과는 상쇄가 안되고 서로 비켜갈 때가 많다.[* 반대로 하단 장풍은 상단 장풍을 비켜가지만 상단 장풍 외의 장풍은 대부분 상쇄한다. 이는 절대적인 요소가 아니라 장풍의 판정이 겹치느냐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 실제로 크라우저의 상단 브릿츠볼과 이오리의 백팔식 어둠쫓기를 양쪽에서 동시에 쏘면 둘이 만나지 않고 비켜간다. 보통 같은 상하 장풍끼리 맞붙을 때 상단과 하단이 맞붙을 경우 비켜가도록 설정한다. 즉, 장풍을 장풍으로 막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 일단 이런 캐릭터는 보통 키가 매우 크다는 특징이 있고, 예외적으로 모탈 컴뱃 시리즈의 주인공인 [[리우 캉]]은 2편부터 상하 장풍을 구사한다. * 지면 장풍 - [[테리 보가드]]의 [[파워 웨이브]]나 [[기스 하워드]]의 [[열풍권]], [[쿠사나기류 고무술]]이나 야가미류 고무술의 [[108식 어둠쫓기]], [[솔 배드가이]]의 건 플레임 같이 지면을 타고 다니는 장풍이 이 범주에 속한다. 비행형 장풍과 상쇄가 되도록 설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 지면부터 허리높이 이상까지 장풍판정이 있다. [[허리케인 어퍼]]도 엄밀히 분류하면 지면 장풍에 해당된다. 가끔 서서 가드가 불가능하거나(미나즈키 잔쿠로), 화면 가장자리를 타고 다니거나 한다. * 곡선 장풍 - 위로 올라갔다가 아래로 내려오는 곡선 궤도를 그리는 장풍. 숫자는 그리 많지 않은 편. 모탈 컴뱃 시리즈의 [[쟈니 케이지]], [[쿠비키리 바사라]]의 누에다마가 대표적이며 레오나 하이데른의 이어링 폭탄은 귀걸이를 던지는 모션이다보니 중간쯤에 뚝 떨어진다. 파이터즈 히스토리의 카르노브가 사용하는 장풍인 '파이어볼'은 통통 튀어다닌다. 이 기술이 만약 아래로 내려올때 하단 판정이 생기면...아주 골치 아프다. [[아랑전설 2]]의 [[쳉 신잔]]의 기공포가 그런 투척형 장풍인데, 거리를 맞춰서 쓰면 하단 판정이 생기기 때문에 쳉 신잔 유저는 거리조절이 생명이다. 첫 등장은 [[수왕기]]의 스테이지 4에서 주인공의 변신수인 웨어 타이거였다. 알고 보면 비디오 게임 초창기 시절부터 존재한 유서깊은 장풍이다. 이후 스트리트 파이터 2의 해킹판인 강룡에서 다시 선보였고 약, 중, 강별로 장풍 궤도가 바뀌는 엽기를 선보이며 이후의 게임에 많은 영감을 주었다. [[KOF 2003]]의 보스 [[무카이]]의 투파는 돌멩이를 던져서인지 점점 아래로 내려간다. * 대공 장풍 - 위로 올라가는 장풍. 다시 말하자면 장풍을 대공기로 사용하는 경우인데 [[월드 히어로즈]]의 캡틴 키드가 사용하는 샤크 어퍼라든가 스파 시리즈에서는 [[유리안]]의 메탈릭 스피어, [[고우켄]]의 파동권이 있고, [[드래곤 마스터]]의 크라우스 가르시아가 사용하는 어퍼 블록이 이에 해당된다. [[존 크로리]]의 슈퍼 메가 스매쉬를 하늘 방향으로 사용할 경우 대공장풍이 된다. 일반 대공기와는 달리 아무리 높이 떠도 잡아낸다는 특징이 있다. * 궤도 변형 장풍 - 레버나 버튼에 따라 위치가 달라지는 장풍이다 [[용호의 권 시리즈]]에 등장하는 [[존 크로리]]가 사용하는 슈퍼 메가스매쉬라든가 [[친 겐사이]]의 MAX2인 취조염무의 경우에는 레버로 불꽃을 조종할 수 있다. 슈퍼 메가스매쉬의 경우 일단 커맨드를 입력하면 기탄을 손에 쥐고 있다가 궤도를 선택하면 장풍이 그 방향으로 발사되며 취조염무의 경우는 뒤로나 수직으로도 움직인다. [[밀리아 레이지]]의 시크릿 가든은 모션이 나올 때 추가 입력으로 방향을 원하는대로 지정할 수 있다. * 위치 지정형 장풍 - 지정 위치에서 장풍이 출현하는 형태. [[게닛츠]]의 '[[밤의 바람]]'으로 설명 끝. 이후 [[오로치(KOF)|오로치]]와 [[각성 셸미]]도 달고 나왔다. 나타나는 위치는 고정되어 있거나 버튼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위치를 지정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거리별로 구분하기 힘들며, 대개 절대판정으로 다른 장풍에 1히트도 상쇄되지 않고 씹어먹는 경우가 다수. 세로(ㅣ)가 아니라 가로(ㅡ)인 경우도 이쪽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각도가 변경되기 마련이다. 보통 [[눈에서 빔]]이 가로형이며, [[사이클롭스]]가 대표적. * 튕기는 장풍 - 말 그대로 화면 끝이나 벽에 튕겨나는 궤도를 갖는 장풍이다. 생각보다 희귀한 케이스로 [[바오(KOF)|바오]]가 있고, [[럭키 글로버]]도 이쪽에 들어간다.~~농구공이니까~~ * 장풍 겸 대공기 - 2개 이상의 장풍을 앞과 위로 동시에 날리는 장풍이다. 이런 기술을 갖고 있는 것 자체가 개사기인데 이것만 난사해도 자동으로 [[파동승룡]]이 되기 때문이다. [[제너럴(카이저 너클)|제너럴]]의 고스트 스프리드가 이런 유형의 장풍으로 장풍 3개를 0°, 50°, 90°이 세 방향으로 동시에 날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