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현성 (문단 편집) == 여담 == * [[별명]]으로는 [[목이버섯]]이 [[https://theqoo.net/square/1060292799|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때, 함께 출연하던 [[타블로]]가 진행하던 [[꿈꾸는 라디오]]에 '밤은 선생이다, 밤 아저씨' 라는 코너에 출연했었는데, 진지한 목소리로 엉뚱한 이야기들을 말하곤 했었다. 또한 해당 코너에 슈돌에 함께 나오던 각자의 자녀인 준우와 하루가 함께 나오기도 했다.]에 출연했을 때 [[추성훈]]에게 대접할 [[미역국]]을 끓이려다 목이버섯을 [[미역]]으로 착각해서 그만 목이버섯국을 끓여 버렸기 때문이다.[* [[SNL 코리아]] 시즌 8에 출연할 때 SNL 측에서 이 별명을 알았는지 예고편에 목이버섯 얘기가 나온다,[[https://youtu.be/WyniBFrPxQA|영상 4초부터 나온다.]]] 이 별명에 대해서는 본인도 알고 있는 듯.[[https://entertain.v.daum.net/v/20180712164742477|#]] [[옥탑방의 문제아들]] 2020년 3월 9일자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이 목이버섯국 사건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 때 정말 미역국 맛이 나느냐는 질문이 나왔을 때 "아니 근데 그거 제가 안그래도 그거는 꼭 한번 공식적으로 설명을 드리고 싶은데...'''미역하고 목이버섯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라고 정말로 진지하게 발언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9Mx-o-dbuA|#]] * 위에 서술하다시피 김은희 작가의 드라마에 상당히 많이 출연했다. 사실 그 이전부터 상당히 어려웠던 시절 장항준-김은희 부부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갔었다고 할 정도로 친분이 매우 두텁다. 장항준 감독과는 [[서울예술대학교|서울예전]] 동기이기도 하다. 위기일발 풍년빌라, 킹덤을 제외한 나머지 작품에 모두 출연했으며, 배역은 [[높으신 분들]] 역이 많다.[* 꼬꼬무 출연 티저에서도 고위직 엘리트 전문 배우로 소개되었다. [[https://youtu.be/GGxA0BfRegE|#]]] 다만 친분과는 별개로 장현성의 배역이 유독 김은희가 집필한 작품에서 단명한 걸로 유명한데, 라디오 스타에서 밝힌 바로는 유령 촬영 당시 드라마 중후반에 극적인 연출을 위해 중요 인물의 죽음이 필요했기 때문인지 운전 중이던 장현성에게 직접 전화해서 '''"오빠, 미안한데...오빠 (배역) 좀 죽어야겠어.."'''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대신 멋지게 죽여주겠다는 조건으로 설득에 성공했는데 대본을 살펴보니 멋짐을 찾기도 전에 죽어있었다고 한다. [[https://youtu.be/CcO1YTqsduQ?t=403|#]] * 의사 역할을 많이 했을 당시 주변에서 건강이 안 좋아진 사람들이 건강상담을 해달라고 한 적이 많다고 한다. 그런데 본인이 의사연기를 계속하면서 어느 정도 진료에 대해 배운 게 있어서인지, "어느 쪽이 아프니?", "거기가 어떨 때 주로 아프니?", "소화는 잘 되니?" 등 진짜 내과의사들이 하는 문진을 했다고 하며, 몇가지 증상을 물어보고 위장이나 대장, 간 등 대충 문제가 있을 부위를 짚어 주고 그쪽이 문제인거 같으니 병원에 가서 검사받으라고 하면 의외로 그런대로 맞았다고 한다. * 훗날 TV에서 김수로, 황정민과 같이 쉬리에 출연했던 일화를 회고한 바 있다. 당시 장현성은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고 있었는데 쉬리의 조감독이 급하게 와서 " 연기하는 사람이 와서 해야한다. 너 하고 한 명 더 필요하니 데려와라"해서 황정민을 데리고 갔고 한석규를 취조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황정민하고 둘이서 창문도 내려가지 않는 고물 프라이드를 타고 양수리에 가서 촬영했으며 받은 돈은 1인당 일당 50만원이었다. 당시 연극을 하던 이들에게는 말도 못 하게 큰 금액이어서 그 돈으로 서로 번갈아가면서 대학로에서 술과 밥을 한 달 동안 후배들에게 사면서 왕처럼 지냈다고 한다. * 성우 [[안지환]]과 친분이 있는 편이다. * 배우 [[이성재]]와 동갑이기도 하고 같은 작품에 출연도 했고 같은 동네에 살아서 절친하다고 한다. 근데 왠지 이미지가 비슷해서인지 이성재와 장현성을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한번은 영화 시사회에 사진작가 [[김중만]]이 왔다가 뒷풀이 술자리에서 장현성이 이성재인 줄 알고 다가와 30분이나 아주 친밀하게 말을 하다가 갔다고 한다. 장현성은 김중만과 친분이 없었는데, 이성재와 친분이 있었고 술에 취해서 잘못 알아본 것이었다. 나중에는 성재씨라고 부르며 사진화보 제안까지 하고 꼭 전화를 해달라고 말하며 갈 정도였다고 하는데, 장현성은 이후 이성재에게 전화를 해서 "김중만 작가님이 술자리에서 내가 너인줄 알고 이런이런 이야기를 하시고 화보제안과 전화요청까지 하셨는데, 이거 기억했다가 다음에 전화 한번 드리고 그때 니가 만난걸로 하면서 화보 한번 찍어드려라"라고 말해줬다고 한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몇 차례 선보였지만, 경상도 사투리 연기가 매우 자연스럽다. 부모님이 모두 경상도 출신에 본인의 고향도 경남 쪽(거제)이라 사투리를 접할 수 밖에 없었다고.[* [[김윤석]], [[조진웅]]과 더불어 동남 방언과 표준어 모두를 어색함 없이 말끔하게 소화할 수 있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이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장현성은 평소 말투에서도 완벽한 표준어를 구사하지만 김윤석과 조진웅은 경상도 사투리 억양이 미세하게 드러난다는 특징이 있다.] [[분류:한국 남배우]][[분류:대한민국의 영화 배우]][[분류:한국의 드라마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연극 배우]][[분류:1970년 출생]][[분류:1993년 데뷔]][[분류:단양 장씨]][[분류:거제시 출신 인물]][[분류:서울예술대학교 출신]][[분류: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 신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