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현재 (문단 편집) ===== 1화 ([[ALTF4]]) ===== 2023년 2월 19일 네클릿의 예고를 통해 2월 넷째주에 켠김에 던까지 새 에피소드가 있을 것임이 알려졌다. 네클릿이 추가로 첨언한 바에 의하면 여자 게스트가 출연 예정인데(!) 이번 촬영이 한 3일 정도는 소요될 것 같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2023년 2월 24일 편성으로 게임은 [[ALTF4]]로 결정되었다. 게스트로는 [[수련수련]]이 출연했다.[* 켠던 런칭 이래 최초로(!) 게스트 쪽에서 먼저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케이스라고 한다. --갑자기 던혐이 차오른다.--] 게임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대놓고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위기를 잡고 들어간 것과는 다르게, 정작 담당 PD 본인은 2데스만 찍고 1시간 컷을 내며 클리어 랭킹 487위를 기록했다는 것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고 한다. --던수성 없을만 하네...-- 시작 후 변함없이 매운 맛 플레이들이 나오기는 했으나 그래도 꽤 빠르게 40% 가량까지 진행. 의외로 수월하게 잘해가는가 싶었으나 40% 구간에서부터 치명적으로 게임이 정체되기 시작한다. 그렇게 4시간쯤 지난 시점에서 드디어 게스트 수련수련이 도착했고, 그녀는 먼저 출연하고 싶단 의사를 보낸 것은 맞는데 이런 게임을 할 때 불러줄 것이라곤 생각치 못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왜 사서 고생을?-- 수련수련은 온지 얼마 안되어 직접 플레이를 하면서 던에게 힌트 하나를 얻어다주는데 성공하는 등 기여도를 적립했고, 던을 추켜세워주는듯 하면서도 묘하게 돌려까는(...) 언변을 선보였다. 물론 던의 진면목을 마주하면서 가면이 벗겨질 조짐이 드러나는 것은 그녀라고 예외가 아니었다. 40% 언저리에서 나아갈래도 나아가지를 못하는 답답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결국 약 13시간 즈음에 1일차 일정이 종료되었다. 익일 오전부터 2일차 일정이 시작되었다. 갑자기 분위기 던 vs 네클릿 구도가 된 가운데 사전에 3스테이지까지 찍고 빡종했던 네클릿이 10시간 넘게 붙든 던보다 훨-씬 잘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그래도 어쨌건 던의 플레이 자체는 전날에 비해 많이 나아졌지만, 던은 갑자기 게임 내 아이템 박스 리젠을 기다린다고 [[하스스톤]]을 돌리는 기행을 보여주는 등 시위를 하는건가 의심스러운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와중에 --의외로 런을 안하고-- 출근한 수련수련은 네클릿이 던보다 더 잘하는 광경을 참지 못했는지 결국 가면이 깨지고 말았다(...).--오래 참았다..-- 그래도 가만히 게임만 관전하기도 뭐했던 모양인지 제작진으로부터 퍼즐을 넘겨받아 맞추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펼쳐진 세 사람의 구도가 묘하게 [[켠김에 왕까지]]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는 감상이 적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도 꾸역꾸역 진행도가 누적되어가는 가운데 수련수련이 저녁 6시 경에 퇴근하고, 다시 키보드를 잡은 던의 진행도는 5스테이지에서 정체되는가 싶었는데... 결국 기어코 클리어에 성공하면서 네클릿의 예상과는 달리 2일을 안넘기고 끝내는데 성공했다. 클리어 타임은 약 23시간 55분. 허나 던은 클리어 직후 푸린의 약 4분짜리 스피드 런 영상을 보고 극심한 현타를 겪었다는 후문(...).--왜 우리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요?!-- 던은 클리어 직후 ALTF4의 기사 코스프레를 했다. 그리고 조기 퇴근한 수련수련은 귀가해 방송을 켜자마자 던이 게임을 클리어한 것을 확인하고 극심한 분노(...)와 함께 한풀이를 쏟아냈다고 한다.--재출연각 날카롭다-- 후일담으로 네클릿은 자신이 예상한 것에 비해 던이 일찍 게임을 깬 것에 만족했는지(?) "이제 슬슬 소울류 같은 게임을 시켜봐도 될듯 하다" 라는 구상을 내놓았다.--안된다 이 악마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