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능기부 (문단 편집) === [[화가]]의 사례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14/2014021402876.html?Dep0=twitter&d=2014021402876|2014년 신문기사]]는 홍익대 동양화 미대생 장씨를 소개했다. 장씨는 2013년 10월 서울 노원구의 한 공원 담벼락에 무료로 그림을 그려주었다. 그 이후 아파트 부녀자회, 아파트 주민회, 아파트 주민자치회 등 10여곳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사례 1 >아파트 주민회 : "재능기부를 해주세요. 수고비는 드릴 수 없습니다. 물감값도 드릴 수 없습니다." >화가 : "재능기부라고 해도 재료는 그쪽에서 준비해주시는 게 원칙입니다."[* 기술이 없는 자원봉사자들한테도 최소한 먹을 건 준다. 이 경우에는 최소한 [[물감]] 같은 기본 도구와 교통비 정도는 마련해 주는 게 예의다.] >아파트 주민회 : '''"예술한다는 놈이 돈부터 밝혀?"''' >사례 2 >사회복지단체 : "재능기부를 해주세요. 수고비는 드릴 수 없습니다. 물감값도 드릴 수 없습니다." >화가 : "싫은데요." >사회복지단체 : "거기는 공짜로 해줬으면서 우리는 왜 안 해주는 건데요? 우리도 좋은 일 하는 단체라고요." >화가 : "저도 형편이 여의치 않습니다." >사회복지단체 : '''"어떻게 그러실 수 있냐고요."''' 서울 강동구는 2013년까지 벽화 그리기 사업에 사업비를 책정해 예술인들을 고용했다. 하지만 2014년 3월에는 '벽화 재능기부자를 찾는다'는 공고를 내었다. 결국 여론의 비난을 받고 없던 일이 되었다. 화가 일자리 하나가 사라진 것이다. 미국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일부러 예산을 배정했던 일과 대비되는 사례.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842&weekday=tue]] [[조석(만화가)|조석]]이 이러한 악질 재능기부를 아주 통쾌하게 제대로 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