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벌 (문단 편집) === [[러시아]] === 러시아의 경우 1991년 구 [[소련]] 붕괴 후 기존의 공산주의&사회주의 체제에서 민주주의&자본주의 체제로 전환한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집권 이전까지 천연가스 등의 자원으로 갑질했었던 '[[올리가르히]](олигархи)'[* 단어 자체는 '과두제(Oligarchy)'에서 온 말이지만 러시아에서는 보통 자원(석유 가스)으로 성장한 신흥재벌들을 가리킨다.]가 유명하다. 이들은 옐친 정부 시절에서 독점을 통한 횡포를 누려 경제위기에 신음한 러시아 국민들 사이에서 원성을 들었다. 푸틴 정부가 들어서면서 푸틴에게 충성하는 재벌들과 그렇지 않은 재벌들로 나뉘어졌는데, 후자의 경우 옐친 정부 시절의 횡포를 구실로 강제 해체되거나 싸그리 망명길에 올랐다. 한편 푸틴에게 충성 맹세를 하고 목숨을 부지한 올리가르히들은 국영 [[가즈프롬]]과 함께 러시아의 자원외교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311000437&md=20140314005619_BL|서방의 경제제재 이후 러시아 정부뿐 아니라 올리가르히들도 고생했다는 기사]]) 현재 푸틴 체제의 올리가르히들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스포츠, 문화 사업 쪽에 자신들의 회사와 전혀 상관이 없는 분야에도 한 개 이상 정도는 투자를 하고 있거나 외국 스포츠 팀의 구단을 인수하고 있는데, 러시아 정부의 압박 때문에 흑자던 적자던 가리지 않고 일단 시행하는 것이라고 한다. 러시아의 스포츠, 문화가 퇴보하는 것을 막고 타국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첼시 FC]]의 구단주가 되고, 국가 대표 축구사업에 지원을 쏟아 붓는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해당 기업의 스폰서가 꾸준히 붙어서 외국에서도 브랜드를 알리는 효과가 있고 유망주들의 실력도 키울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하지만...국가 주도로 행해지고 있다는 점은 정부의 협박으로 발전을 하고 있는 정경유착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