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벌 (문단 편집) === [[독일]] === 독일에서는 유럽과 북미, 호주 지역에서 SSM 사업을 하는 세계 최대의 SSM 기업 [[ALDI]]의 오너인 테오 알브레히트와 카알 알브레히트 형제가 독일 최고의 주식 부호이고, 크반트 가문 또한 [[BMW]] 지분 50% 외에도 다른 회사들의 오너로서 굉장한 재력을 자랑한다. 다만, 크반트 가문은 자신들이 소유한 기업의 경영진으로 재직하지 않고 감독이사회의 주주대표 측 이사로 참여하는 게 한국 재벌 오너 일가와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크반트 가문은 지분의 규모 때문에 주주총회라는 최고 의결기구에서 결정권을 행사하고, 감독이사회 의장을 직접 하거나 경영이사회 의장이었던 전임 CEO를 감독이사회 의장으로 영입하여 캐스팅보터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는 한국 재벌들과 달리 이들이 각 회사에 보유한 주식의 지분율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삼성그룹 오너 가문처럼 자기 가문이 일군 그룹의 핵심 회사인 [[삼성전자]]조차 직접 보유한 주식이 4퍼센트를 넘지 못한다.] 이는 독일은 가업을 승계한다는 개념을 상속법에 도입하여 시가총액 10억 유로 이하의 회사에 대해서는 지배주주가 주식을 상속할 경우 고용인력과 임금 수준을 상속 시점 대비 5년 이상 유지하면 85퍼센트, 7년 이상 유지하면 100퍼센트까지 상속세를 면제해주는 방식으로 세금을 면제해주고 있고, 그 이상의 거대기업에 대해서는 오너들이 보유한 지분을 관리할 지분관리회사를 설립하고 그 회사의 지분을 상속인이 세우는 지분관리회사에 순차적으로 상속하게 해주는 식으로 상속의 편의를 봐주고 있다. 즉 상속에 있어서 사실상 가문 내의 기업 승계를 법적으로 용인 받는 편이기 때문에 한국의 재벌 가문들처럼 꼼수를 피울 필요 없이 기업 경영권을 후대로 넘길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형태이다. 현재 독일에서 한해 3억유로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가족 기업이 678개나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