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보궐선거 (문단 편집) ==== 임기 개시 전 확정된 재선거 사례 ==== 대부분의 재선거는 임기 개시 후 소송을 거친 끝에 법원에서 당선무효의 확정판결을 받아 확정되지만, 가끔 임기 개시 전에 일찌감치 재선거가 확정된 경우도 있다. ---- * [[1998년 재보궐선거]] 부산 금정구의회 부곡1동 선거구: '''헌정 사상 최초로''' 선거 시작 전에 재보궐선거가 확정된 사례.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 등록 과정에서 '''어떠한 후보도 등록을 하지 않으면서'''[* 이 역시 헌정사상 유일하게 어떠한 후보자도 출마하지 않은 국가단위 선거이다.] 재선거가 치러지게 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4366458?sid=102|#]] * [[2007년 재보궐선거#s-3|2007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부산 [[금정구]]의회 마선거구: '''시체 당선 사건'''으로 잘 알려진 사례. 2006년 치러진 [[4회 지선]]에서 [[한나라당]] 박상규 후보가 3위로 당선되었는데 선거가 끝난 후인 6월 10일에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었다. 조사 결과 박상규는 후보 등록일로부터 4일 전에 실종되어서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한 뒤 후보직을 대리 등록했고 시신을 부검해보니 선거일보다 한참 전인 5월 12일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즉, 처음부터 박상규에게 투표한 유권자들은 사망한 사람에게 투표한 것이었다. 참고로 2006년 하반기에 바로 재선거를 치르지 않고 2007년 하반기까지 밀린 이유는 4위로 낙선한 [[열린우리당]] 김현철 후보가 박상규의 당선인 결정을 취소하고 자신을 당선인으로 결정해 달라는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32399|소송]]을 걸었기 때문. 이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김현철이 최종적으로 패소한 후에야 재선거를 실시한 것이다. *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경기 [[수원시]]의회 사선거구: [[6회 지선]]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차긍호 당선인이 '''임기 시작 하루 전'''에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한 달 만인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재선거를 치렀다. *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전북 [[군산시]]의회 나선거구: [[8회 지선]] 당시 3인 선거구였던 이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한 3명 말고 아무도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아 [[무투표 당선]]이 예정돼 있었는데, 이 중 한 명인 윤요섭 후보가 선거 전에 [[음주운전]] 적발이 되면서(...) 민주당 공천이 취소되어 후보 등록이 무효가 되었고, 이에 따라 2명만이 당선자가 되며 나머지 1석을 채우기 위한 재선거가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