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문단 편집) == 역사 == 이 단체의 기원은 [[1945년]] [[8.15 광복]] 후 세워진 좌우합작 전국 [[재일 한국-조선인|재일 조선인]] 조직 '재일본조선인연맹(조련)'이며, 산하 단체로 재일조선민주청년동맹(민청)과 재일조선민주여성동맹 등을 두었다. 그러나 1949년 [[연합군 점령하 일본|GHQ]]에 의해 '폭력주의적 단체'로 몰려 김천행과 [[한덕수(1907)|한덕수]] 등 주요 간부들이 쫓겨났고, 이듬해 해산당했다. 이후 조선인단체협의회, 조국통일전선실행위원회 등이 명맥을 잇다가 1951년 재일조선민주전선(민전)이 결성됐으며, 행동조직으로 조국방위위원회(조방위)를 두었다. 1954년 8월에 남일 북한 외무상이 재일 조선인을 북한 사람으로 하고, 한덕수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여 [[1955년]] 5월 25일에 민전과 조방위를 해체했고, 26일 현재의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로 새로 출범해 [[일본공산당]]과 관계를 끊었다. 창립 초기에는 한덕수 등 6명의 집단지도체제였다가 1958년부터 한덕수 1인 체제로 개편됐고, 1970년대 초 들어서 [[김병식(1919)|김병식]] 부의장이 새로 떠오르는 듯했으나 1972년에 한덕수와 대립하다 [[김일성]]의 개입으로 실각하고 북한으로 압송당한다. 1975년부터 민단의 모국방문사업으로 인해 민단으로 전향하는 사례가 늘었으며, 2013년 이후 [[조선로동당 통일전선부]] 산하 제225부(구 대외련락부)의 지도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