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평가/목록 (문단 편집) === 스포츠 === *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김학범호]] - 본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각종 선발 논란에 휩싸여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그 우려가 무색하게 금메달을 받게 되면서 평가가 180도 뒤집혔다. 자세한 내용은 [[김학범호/선수단 선발 논란]] 문서 참고. * [[김영권]] - 2013년 6월 18일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이란전에서 단 한 번의 볼 컨트롤 실수로 [[레자 구차네자드]]에게 결승골을 얻어맞아 패배의 원흉이 되었고 이후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최종예선 이란전에서도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 탓을 하는 망언으로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평생까임권을 취득할 위기에 처했으나, 2018년 6월 27일 [[카잔의 기적|독일 침몰의 선봉에 섬으로서]] 평생까임권을 까임방지권으로 완벽하게 바꿔놓았다. 게다가 4년 뒤에는 [[벤투호/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포르투갈전|포르투갈을 상대로 동점골을 넣어]]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에 지대히 공헌하여 까임방지권을 더더욱 공고히 했다. * [[대한축구협회]]의 2001~2019년 엠블럼 - 2001년에 엠블럼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에는 호랑이가 너무 순해 보인다는 둥, 고양이 같다는 둥, 예전 [[해태 타이거즈]]의 엠블럼의 호랑이가 간지 넘치니 훔쳐오자는 둥, 시끌벅적했었다. 하지만 2002년 월드컵을 거치며 유야무야 정착되더니, 오히려 2020년이 되면서 19년 만에 변경된 엠블럼이 호랑이인지 고양이인지 분간이 안 되는 해괴한 디자인이라서 팬들이 [[https://www.facebook.com/KoreaFootballTeam/photos/a.444845148835/10158624025058836/?type=3&__tn__=-R|실시간으로 절규를 하는 중이고]],[* 20년 째 한국 축구의 팬이라고 밝힌 "Rey JJ Krn"라는 프랑스 팬은, 해당 글에 "이 로고는 전통, 역사, 과거라는 측면에서 아무것도 존중하지 않고, 오직 최대한의 돈을 버는 마케팅만을 생각하는 나이키의 나쁜 디자이너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인가?"라고 말하며 "악몽이다! 이게 나쁜 꿈이고, 깨어났을 때 모든 게(새 엠블럼 발표) 사라져야 한다!"라고 악평했다.][* "From Paris, France. I'm French but I'm a big fan of your beautiful country and of your football team for more than 20 years. Is this a joke? You're not going to replace this beautiful logo (one of my jerseys below)? Not only you wanted to change it, but you also want a logo that will make your opponents laugh! We'll be ashamed. I can understand the desire for change, but in this case we'll change for something better! Reassure me: this logo was created by those bad designers at Nike who don't respect anything in terms of tradition, history and the past and who only think about marketing that makes a maximum of money? It wasn't someone from the federation who made this crap? What a nightmare! I go back to bed (4am here in Paris) hoping that it's a bad dream and that when I wake up everything will be gone!"] 뉴스에도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52&aid=0001397306|보도될 만큼 시끄러워지자]], 기존 엠블럼은 그래도 나았다고 재평가받는 실정이다. * [[리오넬 메시]] - 2010년 바르셀로나 방한 당시 한국팬들에 대한 매너가 없었다며 10년이 다 되어가도록 비난을 받고 있었으나, 2019년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더한 사건]]이 터지자 재조명을 받고 좋은 의미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사실 그 당시 메시는 감기로 컨디션이 매우 안 좋은 상태였고, 메시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FC 바르셀로나]] 측에서 경기에 뛰지 말 것을 요구했으나 메시 본인이 직접 한국팬들을 위해 잠깐이라도 뛰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결국 전반전이 끝나기 15분 전에 투입되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2골이나 넣는 등 성실하게 경기에 임해주어서 한 동안 메시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기레기들의 언론 보도와는 달리 방한 때 인터뷰나 행사에도 웃으면서 참여해주는 모습들이 포착되어서 현재 메시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였다. 호날두 노쇼 사건 이후로 우리형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서 메시로 바뀌었을 정도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배텐 2부 로고송의 시작이 '''호우!'''에서 '''메쉬!'''로 바뀌었다.] * [[브리타 하이데만]] - [[2012 런던 올림픽/사건사고#s-6.2|런던 올림픽 여자 펜싱 에페 개인전 준결승]]에서 심판의 수혜로 신아람을 꺾고, 결승전에서 개인전 메달을 획득하여 문제가 되는 행동을 하여 대한민국 네티즌들에게 악녀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와 비슷한 만행을 저지르고 형편없는 실력을 보여줬던 '''[[런쯔웨이]]'''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피해자인 대한민국 선수에게 심각한 망언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하이데만은 최소한 실력을 갖추고, 대한민국 선수에게 문제가 되는 망언을 자제했다고 재평가를 받았다. * [[아르센 벵거]] - 2000년대 초반, 혁명가로 불리며 본인이 이끄는 [[아스날 FC]]를 당대 최고의 클럽이었던 [[맨유]]와 어께를 나란히 하는 거함으로 만들어내고, 전례 없는 리그 무패우승이라는 신화를 써내려갔으나 홈 구장 이전과 구단의 소극적인 투자 등의 문제가 겹쳐 긴 시간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당시 벵거는 '변태적인 취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모욕을 들어가며 젊은 유스 선수들을 대거 기용해 매번 챔피언스 리그[* 최상위 유럽 대항전. 아스날은 창단 이래 한 번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하지 못했다.]에 진출할 수 있는 마지막 순위인 4위로 리그를 마무리했고, 국내 축구 커뮤니티에서 늘 아스날은 '4스날'이라는 별명으로 조롱당했다. 벵거는 17-18 시즌을 끝으로 22년간의 감독 생활을 마쳤고, 그의 은퇴 이후 아스날은 안정이라고는 눈을 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팀이 되었다. 그리고 20-21 시즌, 결국 아스날은 25년만에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하고 만다.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차상위 유럽 대항전] 모두 나가지 못하게 된 것이다. 이에 아스날은 21-22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모든 프리미어 리그를 포함한 유럽 모든 구단 중에서 가장 많은 지출을 기록하며 선수를 사들였고, 이적 시장이 마감된 날이자 3라운드까지 리그가 진행된 8월 31일 기준으로 아스날은 프리미어 리그 20개 구단 중에서 20위를 기록하고 있다. 팬들은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줄 알았다고, 벵거가 재임할 당시 4스날로 조롱 당할 때가 좋았다는 눈물섞인 한탄을 하고 있는 중이다.[[https://www.fmkorea.com/index.php?mid=best&document_srl=3876191770&search_keyword=%EB%B2%B5%EA%B1%B0&search_target=title_content&listStyle=webzine&page=1|#]][[https://www.fmkorea.com/index.php?mid=best&document_srl=3872149962&search_keyword=%EB%B2%B5%EA%B1%B0&search_target=title_content&listStyle=webzine&page=1|#]] * [[오라시오 엘리손도]] - [[2006 FIFA 월드컵 독일]] 당시 대한민국 vs 스위스전에서의 판정 논란으로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평생까임권을 획득했으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16년 후]] 엘리손도 이상의 [[앤서니 테일러|개악질 쓰레기 심판]]이 등장하면서 엘리손도가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 [[올림픽]] - 보면 알겠지만 4개 모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단 하나 때문에 재평가받았음을 알 수 있다. * [[1936 베를린 올림픽]] - 제국주의가 만연하던 시대 나치 치하 독일에서 개최된 [[올림픽]]이니만큼 [[나치]]의 [[프로파간다]]가 노골적이었지만, 의외로 인종차별 요소도 거의 없었고, 경기들도 [[승부조작]] 없이 깨끗하게 치러진지라 나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금기하는 성향이 강한 서양에서조차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보다 훨씬 나은 올림픽이었다는 평을 내릴 정도로 괜찮은 올림픽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 전년도 [[9.11 테러]]의 충격 속에서 미국의 [[비뚤어진 애국심]]이 극에 달한 대회였다. 개회식에서 찢어진 [[성조기]]를 등장시키는 한편 피겨 스케이팅과 쇼트트랙에서 판정시비가 끊이지 않았다. 대한민국도 [[김동성]]이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하고도 실격당하는 피해를 당하며 올림픽 역사상 최악의 대회로 대한민국 국민들 사이에 남을 수 있었으나, 20년 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야말로 올림픽 역사상 최악의 추악한 대회로 전세계에 아로새겨지면서'''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이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 [[2012 런던 올림픽]] - 위의 솔트레이크시티와 비슷한 케이스. 이 쪽은 솔트레이크시티와 달리 '''홈그라운드는 하지 않았지만''', [[신아람]]과 [[조준호(유도)|조준호]], [[박태환]] 등 여러 종목의 선수들이 편파판정을 입는 피해가 있었다. 그래도 10년 후 중국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최악의 편파판정]]과 [[카밀라 발리예바 도핑 적발 사건|러시아 선수의 도핑 사태]]'''를 일으키면서 재평가를 받았다. * [[2020 도쿄 올림픽]] - 6개월 뒤 벌어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거한 병크들로 인해 이 쪽이 그나마 좀 낫다는 식의 재평가를 받았다.[* 물론 도쿄 올림픽도 이미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비슷한 만행을 저지른 상황이었기에 '''최악의 하계올림픽'''으로 평가를 받았다는 것만큼은 사실이다.]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황선홍호]] - 대회 개막 전에는 전술 부재와 빈약한 경기력, 무엇보다 중국 [[PTSD]]가 강하게 남아있는 [[황선홍]] 감독이 중국과의 평가전을 2연전으로 잡아 주축 선수 3명을 부상으로 실려가게 만들어 혹평 일색이었는데, 쿠웨이트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매 경기마다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특히 홈팀 중국과의 8강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결승까지 진출하자 재평가를 받았다. 특히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대한민국의 (5인 이상) 구기종목이 연달아 고전하는 와중에 남자 축구가 구기종목 중 유일하게 승승장구하여[* 야구도 금메달을 따긴 했지만 예선 라운드에서 대만에게 졌다.] 결승까지 진출했고 '''우승까지 했기 때문에''' 자연히 황선홍호가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