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마늄 (문단 편집) === 건강 게르마늄?[* 이 종류의 마케팅에서는 저마늄 대신 [[언어의 사회성|거의 대부분 게르마늄으로 표기한다]].] === || [youtube(zFUNuKr2ObY, start=128)] || || [[TV조선]]에서 밝힌 게르마늄 사기의 실체. 특히 2분 08초, [[한양대학교]] 화학과 최종훈 교수의 설명을 참조. || 시중에 게르마늄 칩을 박은 팔찌(통칭 '''게르마늄 팔찌''')나 목걸이 등의 장신구를 팔면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식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형태, 모양, 품질을 불문하고 모두 사기'''다. [[http://v.media.daum.net/v/20180317140004283|"게르마늄 팔찌가 건강에 좋다는 건 가짜 뉴스"]] 이러한 상품 전략들은 [[1980년대]] [[일본]]에서 유입된 것이다. 가격대가 수십만 원을 호가한다면 게르마늄은 진짜 게르마늄이 맞긴 하겠지만 문제는 그 어떤 효능도 사실로 밝혀진 바가 없다. 이 종류의 마케팅에서는 항상 수치보다 경험담만을 올려놓는데, [[플라시보 효과|"혈액 순환이 좋아졌다", "맥박이 고르게 뛴다", "피로가 사라졌다"]] 등의 이야기다.[* 이런 문제들이 병을 일으키면 [[고지혈증]], [[동맥경화]], [[부정맥]], [[만성피로]] 등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데 이런 병 치료를 게르마늄 따위에 의지하다간 잘못하면 목숨이 위험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암이나 다른 질병이 나았다는 어이없는 이야기도 있다. 물론 모두 물건을 팔기 위한 상술로, 어떠한 과학적 효능도 입증되지 않은 거짓이다. 말마따나 게르마늄이 그렇게 몸에 좋다면 전국의 병실과 요양원 벽은 죄다 게르마늄으로 도배되어 있었을 것이다. [[http://v.media.daum.net/v/20180218200242820?f=m&rcmd=rn|한 업체는 국제 학술지에 그 효능을 검증했다며 과학적 규명 없이 특정 제품의 효과가 가장 뛰어나다고 주장했다가 까였다.]] (50달러를 내면 일주일 이내에 임팩트 팩터(논문 영향력 지수)를 주겠다고 광고를 했다.) 가끔 이름 모를 의사나 과학자 등을 거론하면서 은근슬쩍 넘어가기도 하는데, 모두 거짓말이나 마이너한 논문의 맥락 없는 인용에 불과하다. 가장 대표적인 효능이라고 알려진 '''[[적외선|원적외선]]'''은 [[전자기파]]의 일종이다. 우리 눈에 보이는 색깔의 빛을 가시광선, 빨간색 파장 바깥에 있는 빛을 적외선이라고 하고, 이 중 가장 파장이 긴 적외선을 원적외선이라고 한다. 이 빛은 게르마늄이 발산하는 것보다 태양에서 쏟아지는 양이 비교도 안 될 만큼 많다. 원적외선을 집중적으로 쐬는 사우나의 효능도 아직 제대로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판국에 수 cm의 칩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은 인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렇게 원적외선을 쐬고 싶으면 차라리 출근 시간 지하철을 타는 게 훨씬 더 강하다. 사람 몸에서 36.5℃로 나오는 원적외선을 단돈 1250원으로 쐴 수 있다. [[절대영도]] 이상의 온도를 가진 모든 물체는 원적외선을 방출하는데도 게르마늄이 원적외선과 엮여버린 이유는 원적외선을 잘 투과하는 성질 때문일 것이다. 일반 유리는 적외선이 잘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적외선을 포착해야 하는 [[야간투시경]]의 렌즈는 게르마늄 렌즈로 만들어진다. 이런 것들에다가 ~늄 자로 끝나는 어감에서 오는 신비감 등이 복합적으로 얽히면서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일!-- 사기꾼들의 손에 의해 신비의 물질로 자리잡게 되었다. 다른 유사과학들과 섞기도 한다. [[https://1boon.kakao.com/golfland/20200211_02|#]] 게르마늄 + [[네오디뮴]] + [[원적외선]] + [[음이온#s-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