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수지(클로저스) (문단 편집) ==== 신서울지부 지휘통제실 ==== 남극의 결전이 마무리되고 백야의 요새로 향해 시궁쥐 팀과 만나기로 하였으나, 급작스럽게 애리의 몸 상태가 악화되자 시궁쥐 팀과의 만남은 잠시 미루고 애리를 치료하기 위해 급히 독일로 날아간다. 독일의 사냥터지기성에서 [[힐데가르트 기관]]의 협력을 받아 애리의 반차원종화 문제와 5차 승급을 마무리 짓고 신서울에서 만나자는 김유정의 약속에 따라 후발대는 서울로 날아가 국제공항에 착륙한다. 그런데 착륙하자마자 또다시 애리가 쓰러지자 애리는 긴급히 신서울지부의 의료시설로 이송되었고, 저수지는 왜 자꾸만 애리가 쓰러지는지 크게 걱정하게된다. 이후 캐롤리엘과 함께 신서울지부 지휘통제실로 향한 곧바로 의료시설로 향해 애리를 찾아간다. 애리가 쓰러진 뒤 깨어났을 때 아무도 곁에 없다면 속상해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애리가 깨어났을 때 곁에 있어주고 싶었기 때문. 그리고 오랜 비행에 피곤이 몰려온 저수지는 애리의 침대에 잠시 기대 눈을 붙히는데, 그만 애리의 꿈 속으로 동화되고 말아 원한에 찬 소리를 내뱉는 괴상한 차원종들에게 쫓기는 악몽을 꾸게된다. 애리는 자신에게 악몽을 꾸게 만들고 저수지까지 동화시켜 공격을 감행한 것은 분명 악마들이 개입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이 점을 조사해보고자 캐롤리엘과 면담을 하고 김유정에게 그 사실을 보고하러 간다. 그 사이 저수지는 지휘통제실에 설치된 처음 보는 엄청난 첨단 시설들에 눈이 휘둥그레지는데, 그런 저수지를 보며 지휘통제실 소속의 연구원이 된 이빛나는 자신의 연구실은 각종 VR 시설과 슈퍼컴퓨터의 연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앞으로 신서울에서 일어나는 차원종을 대응하는 데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되어 새롭게 개조를 거쳐 김유정이 이끄는 신서울지부의 지휘통제실 본부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라면서 소개시켜준다. 다만 저수지는 이빛나의 설명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대신 그보다 이빛나의 엄청난 의상에 더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그 사이 김유정에게 일주일간의 휴가를 포상으로 받게된 애리는 당분간 요양도 겸할 겸 의료시설에서 저수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애리는 전보다 더 저수지의 애정을 갈구하며 포옹을 해달라거나 머리를 쓰다듬어 달라하며 저수지를 곤란하게 만든다. 이에 저수지는 자꾸만 가족타령을 한다면서 투덜대기로 했지만 애리의 마음을 짐짓 이해하면서 애리가 자신에게 기댈 수 있도록 받아주었다. 그날 밤 또다시 애리와 저수지는 또 다시 동일한 악몽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데, 이번에는 한기남과 허유미까지 꿈 속 세상으로 끌려들어와 차원종들에게 공격을 받게 되었으며, 심지어 저수지는 애리의 모습을 본 딴 차원종에게 직접 공격을 받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이를 본 애리는 한기남과 허유미를 구출하고, 자신의 모습을 본 딴 차원종과 전투를 벌이며 저수지를 보호하게되고, 이를 통해 그들의 정체가 자신과 같은 기원으로 부터 탄생한 악마들임을 깨닫게 된다. 다음날, 모든 클로저들이 꿈 속에서 애리의 형상을 한 의문의 궁수로부터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은 김유정은 애리를 불러 어떻게 된 일인지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알려달라 부탁했고, 애리와 동행한 저수지는 김유정에게 애리는 밤새 자신과 같이 의료시설에 있었다고 말하며 그 차원종은 애리가 아닌 가짜라고 말한다. 애리 또한 그 악마는 자신을 닮은 존재라고 말하면서 결백이 증명되나 점차 사람들의 꿈에 개입하며 공포를 잡아먹은 릴림들은 직접 현실에까지 침입하게 되며 시민들을 공격하는 비상상황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모든 클로저들이 현장으로 출동하여 긴급히 대응하게되는데, 그 사이 본부에 있던 김유정과 민수현이 그 차원종들dp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장면을 보게 된 저수지는 반가운 마음에 한걸음에 민수현에게 달려가 자신답게 털털하게 인사를 건넨다. 이후 현장의 상황이 종료되자 클로저들이 본부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 때 저수지와 애리는 김유정과 지나를 통해 나머지 클로저 팀들에게 정식으로 자기 소개를 하게된다. 그리고 그동안 고대하던 시궁쥐 팀과 재회한 저수지는 그들과 다시 만나 크게 기뻐한다. 하지만 꿈속에 이어 현장에서도 애리와 닮은 궁수로부터 공격을 받았던 클로저들을 애리의 정체를 의심하였고, 이에 저수지는 그런 애리를 보호하며 애리는 인간의 편이며, 다른 악마들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과 일전에 남극에서도 그것 때문에 큰 위기를 겪은 사람이라고 감싸주었다. 이후 클로저들은 힙을 합해 릴림들의 문제의 근원을 추적하는데 성공하고, 다시 한번 현실에 나타난 릴림들과 맞서 싸우게되는데, 그 이 한수진, 우정미, 한석봉, 김가면, 소영, 캐롤리엘, 이빛나, 한기남, 허유미가 릴림의 정신 공격에 영향을 받아 공황 상태에 빠지게 된다. 상황이 안 좋게 흘러가자 저수지는 다시 한번 기지를 내어 자신이 릴림들의 정신공격을 방어해주는 방호복을 만들고, 그 옷을 입힌 뒤 꿈 속에서 그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면 릴림의 사람들을 공격하거나 그 힘을 뺏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작전을 고안해내고 김유정에게 직접 그 작전에 대해 설명해준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뽀족한 수가 보이지 않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김유정은 저수지의 작전을 승인하고는 피해자들에게 저수지가 만든 옷을 입힌 뒤 클로저들에게는 꿈 속으로 다시 진입하여 그들을 악몽에서 깨어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모든 시민들이 입을 수 있도록 대량의 옷을 제작하고 있던 저수지를 보며 민수현은 언제 이런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인지 물어보았고, 저수지는 옷 만드느라 집중하고 있는데 방해하지 말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민수현에게 모두 이야기 해준다. 그 사이 저수지를 사이에 두고 잠시 마찰을 일으켰던 시궁쥐 팀과 애리는 꿈 속에 이어 현실에서도 같이 전투 경험을 쌓으면서 서로의 진심과 의도를 이해하게 되며 무사히 하나로 뭉치는데 성공하였고, 남극에서 각성한 <위상 각성> 능력을 통해 릴림들을 토벌하는데 성공하며 신서울에 일어났던 릴림 살태를 일단락 짓게된다. 사태가 해결되자 모든 시민들의 옷을 만들어내던 저수지는 기진맥진한 상태로 곯아떨어져 버렸고, 이후 복귀한 시궁쥐 팀은 잠이든 저수지를 지켜보며 자신들의 구심점이 되어주는 저수지를 지키겠다는 목적으로 뭉치면서 하나의 팀이자 하나의 가족이 되기로 결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