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수지 (문단 편집) == 용도 == 보통 [[농업]]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축조된 경우가 많으며, 농경시대부터 가장 중요했던 물의 저장고 역할을 한다. 쌀농사는 물이 많이 필요한데 건기 우기가 뚜렷한 한반도에서는 오래전부터 산등성이에 이러저런 저수지가 있다. 현대에 와서는 잘 꾸며진 도회의 저수지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농공업 용수 공급이라는 본래 목적과는 다르게 [[낚시터]]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저수지 낚시는 민물 낚시, 특히 [[붕어]] 낚시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또 경관이 수려한 경우 주변 도시인들을 위한 휴양/관광지나 수변공원으로 이용하는 일도 많다. 한편으론 본래의 기능과는 관계없이 자살 장소, 시신유기 등 좋지 않은 의도로 이용되기도 한다. 물빼기나 가뭄으로 맨땅이 드러난 저수지에서 백골로 변한 시신이 승차한 [[자동차]]가 발견되었다는 [[http://news.kbs.co.kr/news/view.do?ncd=799743|소식]]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을 정도. 때문에 괴담의 배경으로 자주 나온다. [[https://youtu.be/hucrF4hUCdA|영상]] 저수지에서의 [[수영]]은 위험하니 피하는 것이 좋다. 대체로 저수지는 강보다 훨씬 깊은 경우가 대부분이며, 둑을 쌓아 만들기 때문에 자연 호수보다도 더 깊다. 저수지의 목적 자체가 물을 최대한 많이 보관하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심이 깊어 한번 빠지면 자력으로 나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수질오염 방지와 안전 문제로 인하여 대부분의 저수지는 법령상 물놀이 금지구역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단순히 물놀이를 하는 이유로는 엄하게 처벌하지는 않으나 재수없는 경우 과태료를 물 수도 있으니 웬만하면 들어가지 말자. 물론, 큰 저수지의 경우는 오리배를 띄울 수 있거나 낚시용 배를 띄우는 경우도 간혹 있다. 저수지는 한 발 들어가면 발목까지 오고, 한 번 더 들어가면 무릎까지 오고, 한 번 더 들어가면 허리까지 오고, 한 번 더 들어가면 '''갑자기 목까지 올 정도로 깊어진다'''. 그래서 일단 [[구명조끼]]나 [[튜브]]는 필수이다. 수온이 차거나 (특히 계곡형 저수지) 수초가 많거나 바닥이 미끄러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살고 싶다면 안 들어가는 것이 좋다. 또한, 산 속의 계곡형 저수지가 아니고서야 고여있는 물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보기보다 수질이 깨끗하지도 않다. 수영장이나 계곡, 해수욕장에서 수영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 비가 비교적 고르게 오는 [[서안 해양성 기후]]를 띈 지역에서도 저수지를 볼 수 있다. [[https://commons.wikimedia.org/wiki/Category:Reservoirs_in_England|의외로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