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팔계 (문단 편집) === 겁쟁이 === 만사에 겁이 많아서 앞에 요괴가 있다는 사전정보를 입수하면 일단 어떻게든 도망치거나 포기할 궁리부터 한다. 실전에서도 세 형제가 다른 요괴들과 싸우면 언제나 가장 먼저 겁을 먹고 패퇴하다가 포박당한다. [[황포괴]]와의 싸움에서는 사오정을 버리고 혼자 도망쳤을 정도. 요괴를 상대로 겁먹는 건 그렇다쳐도, 일반인을 상대로도 겁을 먹는 경우가 있다. 일반인 중에서도 민간인 레벨은 옛날 잡아먹기도 하고 했지만, 일단 군인, 포졸, 강도와 같은 무장한 일반인이 쪽수로 밀어붙여도 제압당하거나 겁을 먹는다. 명색이 그래도 수천 근의 무기를 다루는 선인인데... 근데 또 미련하다보니 겁없이 난리칠 때도 있다. [[금각은각형제|은각대왕]]과 싸울 때에는 죽기살기로 싸우자 그 기세에 놀라서 은각대왕이 부하들에게 다굴을 명령했고, [[남산대왕]]이 부하들하고 다굴할 때는 쩔쩔 매다가 뒤에서 손오공이 '내가 도우러 왔다'고 하자 갑자기 자신감을 되찾더니 죄다 떨쳐냈다. 정작 손오공은 도와준다고 말만 해놓고 돌아가서 그런 적 없다며 낄낄댔지만... [[우마왕]]하고 싸울 때도 실제론 우마왕의 한 방 거리도 안되는데, 옆에 손오공이 있으니 얼씨구나하고 달려들어 한참 손오공하고 1대1로 막상막하였던 우마왕이 어쩔 수 없이 물러설 정도.[* 이 때는 우마왕이 저팔계로 변신해 손오공을 한 번 속였던 걸 손오공이 말해줘서 감히 자신으로 변신했냐며 열받은 상태기도 했다. 그래도 사실 손오공과 동급의 강자인 우마왕에게는 상대도 안되지만, 워낙 득달같이 달려드는데다가 손오공에게 가세해서 2대1인 상황이었던지라 밀린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