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프전/스타크래프트/명경기/1999년~2008년 (문단 편집) === 2001년 === * [[2001년]] [[2월 23일]]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B조 [[https://www.youtube.com/watch?v=K3uQispt0hA|2경기]] [[박용욱]] vs [[정대희]] 맵: [[레가시 오브 차]] - 정대희의 몰아붙이는 견제, 러쉬와 그를 막아내는 박용욱의 뛰어난 수비, 그리고 박용욱이 [[더블넥서스]]를 통한 자원확보로 만든 다수 리버와 하이템플러의 엄청난 화력, 커세어를 통한 공중 장악을 엿볼 수 있는 경기. 특히 이 경기 하이라이트 장면은 후반부에 보여준 박용욱의 엄청난 화력의 리버 부대의 활약상이다. * [[2001년]] [[3월 23일]]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D조 [[https://www.youtube.com/watch?v=PQMxOUuTNck|6경기]] [[임성춘]] vs [[김갑용]] 맵: [[레가시 오브 차]] - 임성춘의 별명이 왜 '''한방토스'''인지 알 수 있는 경기. 임성춘은 경기 초반 김갑용의 뮤탈리스크 부대의 공습을 잘 막아내고, 이후 다크템플러 견제로 김갑용에게 드론 피해를 준다. 하지만 김갑용의 러쉬로 임성춘은 멀티가 파괴되고, 이후 임성춘은 앞마당을 지키기 위해 김갑용의 지속적인 러쉬를 [[사이오닉 폭풍|사이오닉 스톰]]으로 막아내고 이후 병력을 모으면서 서서히 경기의 분위기를 자신쪽으로 기울게 만든다. 이후 김갑용의 대량 드랍을 막아내고, 한방병력을 본격적으로 김갑용의 앞마당에 진출시키면서 GG를 받아냈다. * [[2001년]] [[3월 30일]]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B조 [[https://www.youtube.com/watch?v=ABz4K0R7ro0&ab_channel=OGN|1경기]] [[기욤 패트리]] vs [[홍진호]] 맵: [[정글 스토리(스타크래프트)|네오 정글 스토리]] - 기욤 패트리의 빠른 대처가 놀라웠던 경기. 이 경기에서 기욤은 홍진호의 빠른 전진 해처리 플레이와 챔버와 성큰 가두기 플레이로 인해 본진에서 진출해지기 어려워지면서 큰 위기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기욤은 이 위기 상황에서도 빠른 판단력을 보이며 다크 템플러 견제를 시도하고, 이 기욤의 다크 견제 플레이는 홍진호의 멀티와 드론들을 다수 잡아내면서 서서히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게 해주고, 이후 기욤은 지상군 조합으로 밀어버리며 홍진호는 결국 GG를 선언하고 만다. * [[2001년]] [[4월 6일]]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A조 [[https://www.youtube.com/watch?v=tyyUELJa7sk|4경기]] [[임성춘]] vs [[국기봉]] 맵: [[블레이즈|네오 블레이즈]] - 임성춘이 역언덕맵이라는 맵의 특징을 활용하여 전진 언덕 캐논러시와 리버 드랍 실어나르기라는 전략적인 면모를 보여주면서 승리를 차지한 경기다. 당시 임성춘은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끝나고 나서도 심장이 쫄깃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 [[2001년]] [[8월 17일]]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B조 [[https://www.youtube.com/watch?v=IzGEzB3N94k|5경기]] [[임성춘]] vs [[홍진호]] 맵: [[홀 오브 발할라|네오 홀 오브 발할라]] - 홍진호가 저그의 약세를 받을수 밖에 없는 [[반섬맵]]의 특징을 가진 네오 홀 오브 발할라에서 처절하게 히드라 드랍을 통한 게릴라 전술과 견제를 보여주었지만 임성춘 특유의 [[커세어 리버]]의 한 방 병력 싸움을 결국 견디지 못하고 아쉽게 GG를 선언한 경기다. 계속 불리한 상황에서도 버티고 버티는 홍진호의 처절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 [[2001년]] [[8월 22일]]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B조 재경기 [[https://www.youtube.com/watch?v=PhjxRNYwbJo|1경기]] [[홍진호]] vs [[임성춘]] 맵: [[정글 스토리(스타크래프트)|네오 정글 스토리]] - 홍진호 특유의 몰아치는 공격력과 그것을 처절하게 수비하고 한 방 병력을 모으려는 임성춘의 모습이 보는 이들도 크게 긴장시키게 만들었던 경기다. 결국 임성춘이 처절한 수비에도 불구하고 홍진호가 특유의 폭풍저그 스타일을 통한 맹공으로 임성춘의 병력을 계속해서 갉아먹으면서 승리를 차지한다. * [[2001년]] [[12월 21일]] [[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 A조 [[김동수(프로게이머)|김동수]] vs [[홍진호]] [[https://www.youtube.com/watch?v=i_dlJ6_k7hg|2경기]] 맵: [[사일런트 볼텍스]], [[https://www.youtube.com/watch?v=U0pwnfifpP4|3경기]] 맵: [[인큐버스]] - 당시 저그전 강자였던 김동수의 뛰어난 저그전 기량을 볼 수 있는 경기들. 먼저 1경기는 김동수와 홍진호의 서로 중앙에서의 치고 빠지는 승부와 힘싸움이 인상적인 경기로서 둘 다 경기내내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경기는 홍진호의 회심의 가디언 부대를 무시하고 특유의 질럿 운영으로 홍진호의 본진에 큰 피해를 준 김동수가 차지하게 된다. 그 다음 벌어진 3경기에서는 김동수가 홍진호의 여러차례 매서운 공격에 본진 및 앞마당이 공개될 위기에 처하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생산한 질럿 위주의 병력으로 막아내고 이후 질럿+드라군+아칸 조합으로 홍진호의 앞마등을 밀어버리기 시작하며 홍진호는 GG를 선언하면서 김동수가 세트스코어 2:1로 결승전에 진출한다. 이후 결승전에서도 [[임요환]]과의 명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스타리그에서는 사상 두번째로, 프로토스로는 사상 첫번째로 2회 우승자가 되는 영광을 누리고 [[가을의 전설(스타리그)|가을의 전설]]을 다시 한 번 더 김동수가 재현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