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문단 편집) === 경찰 민주노총 본부 진입 사건 === ||<-3> [[전국철도노동조합|[[파일:전국철도노동조합 아이콘 화이트.svg|width=35]]]] [[철도 민영화|{{{#fff '''철도 민영화'''}}}]] {{{#fff '''논란'''}}} || || [[KTX 자회사 설립논란|{{{#fff KTX 자회사 설립논란}}}]] || [[2013년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사건|{{{#fff 2013년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사건}}}]] || '''{{{#fff 경찰 민주노총 본부 진입 사건}}}''' || 2013년 12월 22일, [[경찰공무원]]이 [[KTX 자회사 설립논란|파업]] 중인 [[철도노조]] 지도부가 민주노총 본부에 숨어있다고 보고 지도부를 강제 구인하기 위해 당시 민주노총 본부가 입주해있던 [[서울특별시]] [[중구(서울)|중구]] 정동에 위치한 [[경향신문]]사 건물에 강제 진입했다. [[http://news1.kr/articles/1462074|#]] 오전 9시에 체포영장 집행을 발표한 뒤 10시 5분에 진입했다. 오전 11시에 경찰이 1층 현관문을 부수고 건물 안으로 진입했으며 오후 늦게 경향신문사 옥상까지 진입했다.이 과정에서 66개 중대 4,000여 명의 경찰과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 및 시민 몇 백 명이 충돌했고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과 [[통합진보당]] 관계자 100여 명이 연행되었다. 민주노총에 [[공권력]]이 투입된 일은 1995년 민주노총이 설립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게다가 민주노총 압수수색 영장 신청이 기각된 것으로 알려져 공권력 남용 논란이 일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3&cid=970276&iid=715280&oid=003&aid=0005576940&ptype=011|#]] 민주노총은 이번 일은 부당한 공권력 행사이며 철도노조 탄압에 맞서 28일 총[[파업]]을 하겠다고 밝혀 상당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3&cid=970276&iid=844660&oid=421&aid=0000608749&ptype=011|#]] 경찰은 철도노조 지도부가 숨어있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체포영장의 정당한 집행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경향신문사와 민주노총에 손해를 변상하기로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5577954|#]] 경향신문은 자사 기자의 출입을 막은 것과 영장 집행전 사전 통보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에 강하게 항의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2422311|#]]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1659627_STD.jpg]] 그 와중에 경향신문 사옥에서 [[커피믹스]] 박스 하나가 도난 당하고 투입된 의경 소행인 것이 들키면서 투입되어서 커피믹스 하나 체포했다는 비아냥을 듣고 전경을 까는 패러디 짤방이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실제로 민주노총 측에서 의경들에게 "에라이, 이거 먹고 떨어져."라는 식으로 커피믹스를 조공하는 굴욕을 선사했다.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312241712091|#]]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는 이 사건에 대해 국제기준 위반이라고 밝혔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336143|#]] 12월 25일, 부위원장 및 수색명단에 있던 몇몇 노조원들이 [[조계사]]에서 은신하고 있다는 사실이 기자회견을 통하여 확인되었다. 26일 철도노조 위원장은 민주노총으로 돌아갔다고 하며 27일 사무처장은 [[민주당(2013년)|민주당]]사로 피신하는 등, 철도노조 지도부는 여러 장소로 분산하여 피신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노조 지도부의 기민한 움직임에 [[삼연벙|세 번이나 당하면서]] 당황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2453789&viewType=p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