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기밥솥 (문단 편집) == 유의점 == 전기밥솥은 높은 열을 주어 밀폐된 공간을 만들어 조리하는 방식인 만큼 폭발 사고가 심심찮게 나온다. 2003년 7월과 2004년 5월, LG전자 측이 [[위탁생산]] 방식으로 판매한 전기밥솥이 연이어 폭발, 유통업체들의 반품 요구가 거세지자 문제의 제품을 리콜한[* [[https://youtu.be/PjgaYfHubho|문제가 심각하였는지 리콜 TV 광고를 방영하였다.]] 오죽했으면 2004년 당시 [[최일구]] 앵커가 '''"LG 밥솥 쓰시는 분들 지금 당장 모델 확인해서 빨리 바꾸시고 5만 원도 받아가세요"'''라는 멘트를 했을 정도였다.] 이후로 전기밥솥 사업을 아예 접어버린 [[흑역사]]가 있다. 또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쿠쿠와 삼성전자 제품 역시 폭발한 사례도 있다.-- 그리고 90년대 원래 위탁생산을 하던 쿠쿠는 지금...-- 고온·고압의 [[증기]]를 배출하기 때문에 설치 장소에 제한이 있다(상부가 폐쇄된 공간에 넣을 수 없다). 또 증기로 말미암아 어린이가 화상을 입는 사고가 생기기도 한다. 이 때문에 [[2000년대]] 종반 이후로 [[일본]]의 고급형 밥솥은 증기 배출을 억제하는 기능이 트렌드이다.-- 신형 [[전투식량]].-- 증기 배출이 거의 없거나, 증기에서 밥맛 성분을 걸러내 다시 밥솥에 되돌리거나, 증기를 저장해두고 보온 시에 보관기간을 늘리는 데에 쓰는 등의 밥솥들이 출시되어 있다. 기름기가 많은 육류를 전기밥솥으로 익히면 증기 배출 구멍이 기름이나 음식물 찌꺼기 등으로 막혀 위 같은 폭발이 일어나기도 한다. 밥솥으로 요리를 한 뒤에는 식초를 섞은 물을 넣고 취사를 해주거나 구멍에 전용 청소 바늘을 넣어 청소해 주는 것이 좋다. 전기밥솥의 내솥은 코팅 처리되어 있기 때문에 밥을 퍼낼 때 반드시 플라스틱 주걱 같은 부드러운 소재의 주걱을 써야 하며, 금속 [[숟가락]] 등으로 바닥을 긁으면 안 된다. [[설거지]]를 할 때에도 철수세미 같은 걸로 박박 긁으면 코팅이 벗겨진다. 쌀을 바로 내솥에 넣고 씻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사포 효과로 인해 코팅이 긁혀진다. 한번 코팅이 벗겨지면 벗겨진 곳에 밥이 눌러 붙기 쉬워지며, 눌러 붙은 밥을 긁어내려고 더 세게 주걱을 긁게 되면서 하드 디스크의 배드섹터처럼 점점 벗겨진 면적이 커지게 된다. 내솥 코팅이 많이 벗겨졌으면 AS센터에서 새 내솥을 사는 게 좋다. 내솥의 코팅이 벗겨지지 않게 사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소모품으로 여긴다. 문제는 단종된 기종의 경우 AS센터에서도 내솥 물량이 없는 경우도 흔하다는 점. [[프라이팬]]과 마찬가지로, 신품 내솥의 경우 코팅하고 나서 잔여 물질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용에 앞서 끓는 물을 부어 한동안 담아 두었다가 세척해 쓰는 것을 권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