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기수 (문단 편집) == 기타 == 중국에서도 전기수와 같은 역할을 한 직업이 있었고, 설서인''{{{-2 [[設]][[書]][[人]]}}}''이라 불렸다. [[일본]]에도 이와 비슷한 [[라쿠고|라쿠고가]]라는 직업이 있는데, 이쪽은 아직도 현존한다. 서양에서는 이야기는 아니나 떠돌면서 노래를 부르는 [[바드]]라는 유사한 직업이 존재한다. 정조실록[* 정조실록 31권, 정조 14년 8월 10일 무오 3번째기사 1790년 청 건륭''{{{-2 [[乾]][[隆]]}}}'' 55년 ]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 임경업전을 읽던[* 기록에는 그저 야사라고만 전한다.] 한 전기수의 연기력이 너무 뛰어난 나머지, [[과몰입|그를 임경업을 죽인 김자점으로 착각한 한 관중이 낭독중에 뛰어들어 담배 자르는 칼로 그 전기수를 죽인 살인 사건]]이 있어났다. 해당 인물은 정명섭 저서에도 언급된 당대 인기 전기수인 이업복이었다.[[https://books.google.co.kr/books?id=gjHEAwAAQBAJ&pg=PT195&lpg=PT195&dq=%EC%A0%95%EB%AA%85%EC%84%AD+%EC%A0%80%EC%84%9C+%EC%9D%B4%EC%97%85%EB%B3%B5&source=bl&ots=j7bQNeCGJE&sig=nu0kPugMsZJ97gesnFpQhBNI9UQ&hl=ko&sa=X&ved=2ahUKEwic-YHM7bHeAhWEgLwKHQQsCZwQ6AEwAnoECAcQAQ#v=onepage&q=%EC%A0%95%EB%AA%85%EC%84%AD%20%EC%A0%80%EC%84%9C%20%EC%9D%B4%EC%97%85%EB%B3%B5&f=false|#]] 이 사건을 전해들은 정조는 "세상에 이런 허무맹랑한 죽음이 다 있는가"라며 탄식했다.[* 참고로 이 기사의 메인은 이 살인사건이 아니라 장흥에서 신여척이라는 사람이 저지른 살인사건인데 신여척의 살인사건도 참 황당하다. 이웃집 형제가 싸우는걸 말리다가 발로 찼는데 '''그만 죽어버렸다.''' 유배형도 아니고 아예 방면된걸 보면 죽일 의도는 전혀 없었고 찬 것도 죽을 정도로 찬 것도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그래서인지 정조는 이에 대해 전기수 살인을 꺼내들며 허무맹랑한 죽음이고 이것도 그와 같다고 말했다.] 2006년 9월 9일자 [[스펀지(KBS)|스펀지]], 2018년 9월 9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다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