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도서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 [[가타카]]: 첫머리에 이게 나온다. >하느님께서 이루어놓으신 것을 보아라. 하느님께서 구부려놓으신 것을 펼 사람이 어디 있는가? >---- >전도서 7장 13절 자막으로 나온다. [[유전공학]]의 한계를 경고하는 의미다. * [[더 복서(웹툰)|더 복서]]: 12화 초반부에 이게 나온다.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살펴보았도다. 보라 학대 받는 자들의 눈물이로다. 그들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그들을 학대하는 자들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그들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 >전도서 4장 1절 >그러므로 나는 아직 살아 있는 산 자들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들을 더 복되다 하였으며 이 둘보다도 아직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에서 행하는 악한 일을 보지 못한 자가 더 복되다 하였노라 >---- >전도서 4장 2~3절 * [[블루 아카이브]]: [[아리우스 분교]]는 전도서 12장 8절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vanitas vanitatum et omnia vanitas)"를 모토로 삼고 있다. 그러나 원래 전도서가 전하는 의미였던 겸허함과 성찰은 [[베아트리체(블루 아카이브)|베아트리체]]가 학생들을 마음대로 이용하기 위해 [[허무주의]]로 변질시켰고, 그 결과 이 문구는 학생들을 지옥과 같은 삶을 당연시하도록 세뇌시키는 데 사용됐다.[* 블루 아카이브 세계관에서 허무주의적 의미로 쓰이는 것은 아니고, 본래 전도서의 뜻은 여기서도 똑같지만, 그 겸허함과 성찰을 [[베아트리체(블루 아카이브)|베아트리체]]가 제 목적의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변질시켜 가르친 것이다.] * [[풀 메탈 패닉!]]: [[베르팡강 클루조]]의 상관이자 스승이었던 게일 매컬런 대위가 생전에 클루조에게 전도서의 한 구절을 자주 말해주었다. >그렇다. 사람이란 산 자들과 어울려 지내는 동안 희망이 있다. 그래서 죽은 사자보다 살아 있는 강아지가 낫다고 하는 것이다. >---- >전도서 9장 4절 무슬림이었던 [[베르팡강 클루조|클루조]]는 자신이 이슬람교도라며 투덜댔지만 메컬런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으며 그 뒤 클루조도 이 구절을 좋아하게 되었다. * [[플래툰(영화)|플래툰]]: 첫머리에 이게 나온다. >그러니 젊은이들아, 청춘을 즐겨라. 네 청춘이 가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겨라. 가고 싶은 데 가고, 보고 싶은 것을 보아라. 그러나 하느님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을 재판에 붙이시리라는 것만은 명심하여라. >---- >전도서 11장 9절 자막으로 나온다. 전체적인 영화의 전개와 내용을 함축적으로 은유한 단어로서 병사들이 자행하는 [[전쟁범죄]]를 뜻하는 것이다. *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로저 젤라즈니]]의 중편. [[허무주의]](?)로 대표되는 전도서의 해당 내용을 알고 이 작품을 읽어보면, 주제가 한 방에 이해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카더라. [youtube(fHvf20Y6eoM)] * Turn! Turn! Turn!: 1960년대 미국의 포크 싱어 '피트 시거'의 곡. 전도서가 허무주의적인 분위기가 흘러넘치는 내용 때문에 피트 시거가 이 전도서 3장에 곡을 붙였다. 미국 밴드 [[버즈(미국 밴드)|버즈]]가 이 곡을 록 장르로 리메이크하여 유행시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