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라남도 (문단 편집) === 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 환경 악화 === 전라남도는 전라북도, 강원도와 함께 인구 감소의 영향을 가장 심하게 받고있는 지역이다. 이로 인해 학령인구가 타 지역에 비해 빨리 감소하며, 학교들이 무더기로 폐교되고 있다. 전라남도는 폐교로 인한 교육 환경 악화를 막기 위해 소규모 학교들을 살릴 수 있는 여러가지 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교육부의 교원 감축으로 인해 직격탄을 맞을 위기에 놓였다. 초등학교의 경우 소규모 학교들을 특색화시키고, 농촌 학교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에 살고 있는 학생들을 소규모 학교로 유학시켜 학생 수를 늘리고, 폐교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는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몇 년이 지나면 소규모 학교들을 어쩔 수 없이 폐교시켜야 할 수도 있다. 교육부의 탁상행정이 가장 큰 원인인데 교육부가 예산을 최대한 아끼려고 소규모 학교들을 폐교시키라고 난리필 게 뻔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교육부의 탁상행정으로 교원들이 점점 더 줄어드는데, 이렇게 된다면 한정된 교사들을 도시에 있는 대규모 학교들부터 투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소규모 학교들은 등한시되고, 결국 무더기로 폐교당할 가능성이 높다. 중학교의 경우 초등학교보다 훨씬 적어서 상황은 그나마 낫지만 이들도 매우 위험한 상태이다. 일부 소수 학교가 농촌 학교 유학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지만, 초등학교와 마찬가지로 교원 수가 점점 줄어드는 상황이라 결국에는 폐교가 속출할 수 밖에 없다. 고등학교의 경우 고교 학점제와 교원 감축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을 예정이다. 고교 학점제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과목을 선택해서 수강하는 시스템으로, 1개교 당 운영 과목 수가 현행 교육 체계에 비해 많이 늘어날 수 밖에 없어서 교원을 오히려 늘려야한다. 그러나 돈에 욕심이 많은 부패한 교육부는 오히려 교원을 감축하는 추태를 부리고 있고, 필수 과목들을 전부 다 운영하려면 학교의 규모도 일정 규모를 넘어가야한다는 문제점이 있어서 소규모 학교들의 미래가 위태로운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