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라남도 (문단 편집) === [[제주특별자치도]] === 바다 건너 [[제주도]]와는 한때 전라남도 관할이었기 때문에 1946년 8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가 분리됐는데도 완전히 따로 노는 것만은 아니고 약간의 유대관계가 있다.[* [[강진군]](특히 [[마량면]])의 경우 여전히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와의 관계가 돈독하기로 유명하다. 이유는 [[삼국시대]]부터 시작된 [[국제무역|무역]] 때문이다.] 그러나 선거 결과 민주당계 정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전라남도와는 달리 제주는 때로는 민주당계 정당을 지지하기도 했고 무소속을 지지하기도 했으며 [[제18대 대통령 선거]] 때는 문재인을 압도적으로 지지했던 전라남도와 달리 제주특별자치도는 총선에서는 민주통합당이 우세였지만 대선에서는 새누리당을 지지하게 됨에 따라 선거면에서는 대립각도 있는 등 변동이 자주 있는 편이었다.[* 제주도 최대정당은 괸당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섬 특유의 인맥과 소지역주의(주로 후보의 출신학교와 동네 출신을 따지는)로 인한 영향도 배제할 수 없다.] 문화적으로는 엄청난 차이가 있지만 제주도의 인구가 50만을 약간 넘는 수준이라 행정 분야에서 둘이 묶여있는 경우도 있다.[* 예컨대 광주고등법원의 관할구역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그런데 어째 [[여론조사]] 관련해서 언론에서는 그냥 [[강원특별자치도]]에 묶어버린다. 아마 인구수 때문에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지못미.] 단, 문화적으로는 두 지역의 가운데에 있는 [[추자도]][* 전남 관할이었다가 [[제주도]]로 넘어갔다.] 말고는 접점이 없다. 조선시대에 들어서야 군현이 설치됐을 정도로 이질적인 동네였다. 행정으로도 전라도와는 이질적이었는데 제주목사는 명목상으로는 전라감사의 휘하에 있었으나 실질적으로는 독립적인 유일무이한 직책이었다.[* 다른 지역의 목사가 정3품 당하관의 품계[* 문관: 통훈대부/무관: 어모장군]였던 것에 비해 제주목사는 정3품 당상관의 품계였고[* 문관: 통정대부/무관: 절충장군] 관아의 품계도 정3품 목관아였던 주제에 포정사[* 감영의 다른 이름]라는 호칭을 쓸수 있었다. 대정현감, 정의현감도 다른 지역 같았으면 감사의 부하라서 목사는 간섭할 수 없었지만 제주도에선 제주목사의 부했기 때문에 목사가 내정에 개입이 가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