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라도 (문단 편집) == 명칭 == 전라(全羅)도는 [[고려]]때 [[전주시|'''전'''주]](全州)와 [[나주시|'''나'''주]](羅州)의 앞 글자를 따서 부르던 명칭이 현재까지 이어진다. [[도(행정구역)|도]]의 유래를 보면, 도는 본래 도읍을 중심으로 도로가 지방으로 뻗어나가며 거점 도시를 연결하는 형태의 행정구역으로 당시 이 길의 거점 도시이자 위상이 높은 도시가 전주와 나주이기도 했다. 1896년, 전국을 13도로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전라도는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로 분도된다. 분도의 역사가 그리 길지는 않지만 원래 고려에서 전주 일대의 강남도(江南道)와 나주 일대의 해양도(海陽道)로 있다가 고려에서 전라도로 합쳐졌다. 호남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연려실기술]]' 지리전고에 따르면 한국사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인공 [[저수지]]로 불리는 [[김제시]] [[벽골제]]의 남쪽을 뜻한다는 설이 있고, [[금강]]의 옛 이름인 호강(湖江)의 남쪽을 뜻한다는 설, [[백제]]를 멸망시킨 [[당(통일왕조)|당나라]] [[소정방]]이 '[[중국]]의 [[둥팅호]] 남쪽 지방과 같이 [[기후]]가 온화하고 농사가 주업인 유사한 곳'이라 해서 전라도 지방을 호남 지방이라 불렀다는 설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