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라도 (문단 편집) == 교통 == 옛날부터 [[전주]]와 [[나주]]를 거쳐 [[해남]]에 이르는 해남로와 전주에서 해남로와 분기하여 [[남원]]을 거쳐 [[진주]], [[통영]]에 이르는 통영로가 전라도를 지나갔다. 현대의 [[호남선]]과 [[전라선]]이 비슷한 경로로 지나간다. 현재 전라도에는 [[호남고속선]], [[호남선]], [[전라선]], [[경전선]], [[장항선]]의 5개 철도 노선이 지나고, [[호남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광주대구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무안광주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의 7개 [[고속도로]] 노선이 지난다. [[1914년]]에는 전라도 최초의 철도인 호남선이 개통되었다. 호남선은 [[경부선]]과 함께 한국의 양대 간선철도가 되었다. 그러나 호남선이 당시 전북 최대 도시인 전주를 지나지 않고 [[익산]]을 지났기 때문에 따로 전주에서 익산까지 가는 노선이 호남선의 지선으로 개설되었으니, 이것이 지금의 전라선이다. 전라선은 [[1930년대]]에 꾸준히 연장되어 [[1937년]]에는 전 구간이 완공되었다. 이 당시 전라도에 철도를 지으려던 것은, 식량 공출에 요한 것이었다. 이 일환으로 [[광주광역시|광주]]에서 곧바로 [[부산]]으로 가는 [[경전선]]을 계획했으나 [[1942년]]에 [[태평양전쟁]]이 터지며 있던 철도도 뜯어가던 판이라 무산되어버렸다. 경전선은 해방 이후에 완공되었다. [[2004년]]에 호남선 [[KTX]]가 개통되었다. 이와 동시에 [[코레일]]은 경부선 열차는 [[서울역]]으로, 호남선 열차는 [[용산역]]으로 이원화하여 받는다고 해서 전라도 사람들에게 욕을 무진장 얻어 먹었다. 결국 그 계획은 철회하고 모두 서울역에서 시종착을 하게 되었다. 다만 일부 열차는 용산역에서 시종착을 한다. [[2015년]]에는 [[오송역]]~[[광주송정역]] 간 [[호남고속선]] 1단계 구간이 개통되었다. 그러나 [[논산천안고속도로]]처럼 [[천안]]에서 경부고속선과 분기하여 곧장 남쪽으로 직진하는 게 아니라 오송에서 분기하여 [[청주]] 쪽으로 크게 커브를 돌게 되자 전라도 사람들의 지탄을 받았다. 게다가 앞으로 개통될 호남고속선 2단계 구간은 [[무안공항]] 쪽으로 꺾게 되는 바람에 목포 사람들은 또 한 번 뒷목을 잡았다. 전라도의 철도는 상당히 낙후된 편이다. [[경전선]]과 [[장항선]]이 거의 마지막 비전철화 구간인 것만 봐도 그렇다. 그리고 [[부경권]]이나 [[대구권]], [[대전권]]만 봐도 [[광역전철]] 계획이 나오는 중인데 [[광주권]]은 인근에 수요가 없어 광역전철 계획이 없다. 철도가 이렇게 낙후되다 보니 전라도는 예전부터 [[고속버스]] 수요가 굉장히 많았고, 전라도를 기반으로 한 [[금호고속]]이나 [[호남고속]] 같은 [[버스회사]]들이 성장할 수 밖에 없었다. 금호고속은 버스회사로 시작해서 아예 [[아시아나항공|비행기를 날릴 정도였으니까...]][* [[아시아나항공]]은 [[한진그룹]]의 [[대한항공]]에 인수되면서 더 이상 [[금호그룹]]은 항공업을 운영하지 않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