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룡 (문단 편집) ====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 ==== [[파일:181Ampharos_PSMD.png]] >'''조사단 단장 전룡입니다. '모든 것을 스타일리시하게 해낸다!' 저의 좌우명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에서 조사단의 단장으로 등장. [[존댓말 캐릭터]]이며, 일본판에서는 "이런 이런", "에휴" 라는 말을 자주 쓰고 영어판에서는 "my, my, my" "well, well, well" 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스타일리시하게 무슨 일이든 해결하지만 심하게 방향치인 것이 흠. 간간히 개그캐 기믹을 보이지만 탐험에는 일가견이 있는데다, 세계 멸망을 막기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서는 등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주인공에게는 든든한 존재로 거듭나게 된다. 탐험대의 길드장 [[푸크린]]과 비슷한 존재인데, 정말 아무 생각이 없는 듯한 푸크린과 달리[* 몰론 푸크린도 그래보이는 것처럼 보이지 상당히 탐험에 일가견 실력자인데다 진지할 때는 진지하며 명언도 많이 남긴다. 메인 스토리 상 비중이 떨어져서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 일이 적어서 그럴 뿐.] 개그스러운 겉모습 뒤에 항상 진지하게 대책[* 주인공과 파트너가 아직 어리고 신입이라는 점을 생각해서 메인 스토리 상으로 가는 던전마다 다른 조사 단원을 동료로 붙여주고, 위험한 곳은 가지 못하게 말린다.]을 생각해 놓고 직접 행동에 나서는 멋진 리더. 위기 상황에서 주인공을 두 번이나 구출해주는 등 비중도 높다. [include(틀:스포일러)] 첫 만남은 평화로운 마을에서 이루어지고, 앞서 언급한대로 방향치라서 그런지 혼란에 걸린 것 마냥 모든 것과 부딪히고 다닌다. 이 때는 자신을 방랑자라고 소개한다. 이 때, 전룡은 뭔가를 떨어뜨리게 되고 주인공 일행은 그것을 줍는다. 방과 후, 켈리몬을 통해 그것이 연결 오브임을 알게 되고, 전룡이 조사단이라고 예측을 하게 된다. 주인공 일행이 전룡을 찾기 위해 [[강챙이]] 리버에 갔다가 강챙이들에게 공격 받던 찰나 전룡이 도와주게 되고, 전룡은 본인이 조사단원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도 조사단원을 하고 싶어하는 주인공 일행에게 견습용 장비를 준다. 이후 주인공이 떠난 뒤, [[데덴네]]와 연락하면서 평화로운 마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다음 날, 주인공에게 연결 구슬에 대해 이것저것을 알려주고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날, 전룡은 마을을 떠난다. 이후 주인공 일행이 와글와글 타운의 조사단에 들어가려고 할 때 다시 등장. 때마침 아이는 조사단에 못 들어간다고 단장이 정했다며 거부당하는 상황이었는데, 가볍게 들어와선 그런 규칙은 누가 정한 거냐고 묻는다(...). 그 규칙을 자신이 만든 것을 알고선 그 자리에서 규칙을 없애버리고[* 다만 진짜로 생각없이 휙휙 마음대로 규칙을 바꾼다기보단, 이후 입치트와의 대화를 보면 모종의 이유가 확실히 있어서 규칙을 만들었지만 주인공과 파트너를 봤을때 너무 눈부신 나머지 들여보내주고 싶어졌다고.] 주인공 일행을 정식으로 조사단에 영입한다. 이 때, 파트너가 조사단원이 아니라고 하지 않았나라고 묻자 전룡은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단원은 아니지만 사실 단장이다]]라는 식으로 답한다. 이 때 [[아재개그|전부 나가겠다고 하려고]] 농담하는 조사단원의 반응이 압권. 아켄이 [[앤테이]]와 만난 것을 보고할 때, 앤테이와 만나는 것을 생각하면서 긴장하고, 갑자기 긴장하면 배고파진다고 하면서 야밤에 식량을 먹으러 간다. 하필 모아둔 음식을 먹으러 온 [[나룸퍼프]]의 음식을 다 먹어버린다. 이후 조사단과 함께 소풍을 가게 된다. 그런데 소풍이라 해놓고서 간 곳은 다름아닌 불의 섬이라는 살벌한 [[활화산]]. 정상에 늦게 온 덕에 주인공 일행이 앤테이에게 죽을 뻔 했지만[* 사실 전룡의 계획은 엔테이를 만나더라도 전룡이 오기 전까진 싸우지 말자였는데, 브이젤과 파트너의 무모한 성격이 이런 화를 부른 것이다.] 주인공과 파트너의 각성으로 위기를 모면했고 때마침 도착해 엔테이를 설득한다.[* 이때 엔테이가 전룡을 알아보며, 다른 단원들을 내려다본것과 달리 자신을 잡으러 왔냐며 경계심을 표하는걸 보면 전룡의 위상을 알 수 있다.] 사실 이 곳에 간 것은 앤테이가 석화의 주범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였고, 주인공 일행을 석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죽이려 드는 것을 보고 자연스럽게 앤테이가 아닌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돌아가기 직전, 단원들이 너무 배가 고프니 도시락을 먹고 가도 되냐고 묻고, 또 앤테이는 상관없다고 답한다. 앤테이를 결전의 산에서 석화시키겠다는 경고장이 날아오고, 그곳에 가려는 조사단을 보고 주인공 일행이 그 현장에 같이 가겠다고 하자 너무 위험하고 무책임한 일이라며 말린다. 하지만 아켄의 설득으로 주인공 일행은 입치트, 파르빗과 함께 결전의 산으로 보내는 걸 허락한다. 악비아르가 평화로운 마을에 침입하게 된 사실을 알았을 때, 주인공과 파트너, 아켄을 평화로운 마을로 보내고 입치트, 브이젤, 데덴네, 파르빗을 고대 유적으로 보내고 전룡은 지라치와 나룸퍼프와 함께 남는다. 하지만 조사를 떠난 조사단들은 전부 잎새코와 벰크의 계략에 의해 석화된다. 전룡은 지라치와 같이 조사단원 중 유이하게 생존[* 한편 나룸퍼프는 남아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먹다가 석화당한다.]하고, 천계산 정상에서 돌이 된 조사단원들을 보고는 주인공이 인간이라는 것을 그냥 넘기지 말아야 했다고 자책한다. 그리고 그 참혹한 현장을 지켜봤던 [[냐스퍼]]를 조사단으로 데려간다. 그 뒤로 주인공이 허무의 세계에서 빠져나가려고 하는 동안 지라치와 함께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 세계 곳곳을 조사하고 있었다고 냐스퍼로부터 언급된다. 이후 주인공 일행이 잎새코의 함정에 걸려서 석화될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오랜 친구였던 [[세레비]]와 조사단원인 지라치와 함께 오랜만에 등장하게 하게 되고, 주인공 일행을 데리고 유적에서 탈출하게 된다. 탈출한 이후, 자신은 세계 곳곳에서 다크 매터에 대해 조사를 하고 다녔으며, [[다크 매터]]는 일정한 주기로 다시 부활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선 주인공 일행과 함께 생명의 나무로 향하고, 앞길을 막으려던 [[이벨타르]], 잎새코, 벰크를 같이 쓰러뜨린다. 생명의 나무가 다크 매터의 힘에 의해 우주로 솟구치려고 할 때, 주인공과 파트너가 악착같이 생명의 나무로 가려고 함에도 실패하자 추락한 주인공과 파트너, 세레비, 지라치를 전부 다 받아준다. 그렇게 꿈도 희망도 없던 그 때, [[아르세우스]]를 포함한 전 세계 모든 생존해있는 포켓몬이 다크 매터를 막기 위해 일어서게 된다. 이것은 다 전룡과 지라치가 '''전 세계 포켓몬들에게 일일이 말을 건 덕분'''이러는 것이 밝혀진다. 그 덕분에 주인공 일행은 아르세우스의 가호를 받고 생명의 나무로 워프한다. 다크 매터를 쓰러뜨리고 나면 전룡은 기쁨의 표시로 기여코 파트너를 들이받고, 주인공도 들이받으려 했지만 주인공은 피한다. 그래놓고는 방향치라 또 주인공과 파트너가 어디있는지 찾지 못한다. 에필로그에선 파트너를 잃은 주인공에게 정령의 사구에서 [[네이티오]]를 만나는 것이 어떠냐고 조언해주고, 뮤가 납치되자 뮤가 납치되었다는 편지를 주인공에게 보여준다. 그리고는 조사단을 모으겠다고 주인공을 먼저 정화의 동굴로 보내는데 사실 이는 네이티오를 불러와 납치극의 진실을 알려주기 위해 시간을 번 것이였다. 에필로그가 끝나면 세계 트레저 시리즈라는 것을 언급하며, 조사단 모두가 동료라고 하면서 본인을 포함해 조사단원 모두가 동료로 들어온다. 영입 당시 레벨은 54로, 연결된 포켓몬은 입치트와 데덴네다. [[방전]]과 [[시그널빔]]을 떠올리게 하면 상당히 쓸만해지기에 귀중한 전력이 되어준다. 거기에다 [[메가진화]]까지 할 수 있는 것은 덤. 메가진화 특성인 틀깨기 덕에 축전, 피뢰침, 전기엔진 같은 전기 무효 특성을 무시하고 방전을 꽂아넣거나, 옹골참을 씹고 적을 일격에 잡을 수 있는 점도 상당한 이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