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룡 (문단 편집) === RSE === 성도지방 포켓몬을 야생에서 보는 게 드물었던 3세대에선 보기가 힘든 포켓몬이었다. 에메랄드 버전의 사파리존에서 메리프를 잡을 수 있었는데 이 당시만 해도 전룡은 별다른 존재감이 없었다. 2세대 스토리에서의 존재감과는 하늘과 땅차이. 특성은 정전기를 부여받았고, 전룡의 내구가 낮은 편은 아니라서 NPC기로 배우는 카운터 등과 조합하면 꽤 개성 있게 굴릴 수는 있었으나,스토리에서 전기 포켓몬 자체가 많이 사용되는 세대는 아니었다. 스토리 초반에 나오는 썬더라이를 키워서 썬더볼트로 진화시키면 충분히 제 몫을 해줄 수 있었기에 더더욱 전룡의 자리는 없었다. 물론 썬더볼트의 자력 기술들이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이는 전룡도 마찬가지였다. 10만볼트와 불꽃펀치 등은 여전했지만 전부 자력으로 습득이 불가능했고, 잠재파워 없이는 기술폭도 처참했다. 전기 포켓몬치고 스핏이 느리다는 점을 이용해 내구에 투자하여 카운터를 치는 전술도 있었으나 특별히 종합적으로 강하다곤 볼 수 없는 그런 포켓몬이었다. 느린 스핏과 랭크업 전무, 부족한 기술폭 등으로 인해 써먹기가 애매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물론 불꽃펀치라는 차별점이 존재했으나, 쥬피썬더와 붐볼, 썬더 등의 고스핏 전기 포켓몬들에 비하면 초라한 느낌이었다. 카운터와 불꽃펀치 정도만이 유니크한 점이었으니 개성을 살리려면 이 기술들을 잘 이용해야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