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민희 (문단 편집) == 여담 == * 집에 굴러다니는 잡동사니 중 가장 많은 건 바로 '''작가 자신의 책'''이라고 한다. 이유인즉슨 책을 출판할 때마다 계속 책이 오고 있는데, 문제는 이것이 일본판, 중국판, 태국판, 대만판 등등 국가별로 오는지라 청소를 하다 보면 글 쓰는 걸 때려치고 싶다고(...). * 게임을 상당히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우]]를 오픈베타부터 시작해서 2006년 말 시점에서는 할 거 다 하고 지쳐서 접었다고 언급했으며[* [[아티쉬 - 수호자의 지팡이|아티쉬]]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이면 오리지널 시전에 그야말로 개폐인으로 와우를 했다는 말이 된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각 서버별로 극소수의 최상위 공격대만이 아티쉬를 만들 수 있었고, 그 극소수의 공격대에서도 엄선한 한두 명에게만 제작해줄 수 있는 장비였다.], [[테일즈위버]]도 상당히 많은 시간 플레이했고 최근에는 [[아키에이지]]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도토리 얻으려고 떡갈나무를 심었더니 남편이 목재용으로 착각하고 다 베어버렸다고(...). * 과거 [[황금가지(출판사)|황금가지]] 출판사에 입사하려고 면접을 본 적이 있다고 한다. 데뷔 전이었으며, 채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채용된 이가 현재의 황금가지 편집장이며''', 그의 말에 따르면 "많은 이들이 함께 면접 토론이란 걸 했는데, 그중 특출나게 뛰어난 분이 있어 당연히 그분이 채용될 줄 알았다."고 했는데 그가 바로 전민희 작가다.[[https://cafe.naver.com/bloodbird/11849|출처]] * 10년 동안 노트북으로 [[ThinkPad]] x61을 써왔다고 한다. 프로필의 사인하는 사진에서 옆에 놓여있는 노트북. 수명이 긴 씽크패드라곤 하지만 10년이면 상당히 긴 시간. 결국 2015년 여름에 맥북으로 바꿨다. 그리고 이 때 구입한 맥북은 2019년 11월에 커피 한 잔을 마시는 바람에 조용히 잠들게 되었다고 한다.[[https://www.instagram.com/p/B5aLQw_l9eP/|#]] * 블로그의 주소가 '[[앙졸라스|enjolas]]'다. 사실 앙졸라스의 제대로 된 표기는'Enjol'''r'''as'로, 비프랑스어권 팬들이 자주 헷갈리는 부분이다. 다만 enjolas 자체도 프랑스어로 '속이다, 농락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2011년 6월 15일, [[안동대학교]]에서 대학 초청강연을 하러 왔는데, [[디시인사이드]] [[판타지 갤러리]]의 미르천이 사인을 받은 걸 인증했다.[[http://gall.dcinside.com/fantasy/1746583|개드립이 써진 종이에 싸인을 한 작가가 대인배]]. * 2011년부터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 2012년 8월 19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http://game.donga.com/63221/|#]] * 2013년 2월, 개정판 태양의 탑 6권의 출간 시기, 윈터러의 'P'의 정체, 작가와 테일즈위버의 관계, 개정판이나 양장본 출간에 관한 작가의 입장 등 작가의 팬이라면 한 번쯤 품어봤을 이런저런 의문에 대해 작가 본인이 손수 FAQ 형식으로 속시원한 대답을 내놓았으니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읽어보자.[[http://blog.naver.com/enjolas/150158596660|#]] * 4Gamer의 주최로 [[미즈노 료]]와 대담을 나누었다. ([[http://futhark.egloos.com/3970903|#번역문1]], [[http://futhark.egloos.com/3970904|#번역문2]]) * 2014년 5월 13일, 블로그에 덧글 문답을 통한 독자와의 소통을 목적으로 '질문 있으세요?' 라는 글이 올라왔다. [[아룬드 연대기]]가 완결되는데 걸리는 예상 시간을 묻는 독자의 질문에, 1부는 되도록 올해 안에, 2부는 2.5편과 합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아직 미정. [[현대]]가 배경이었던 4부 역시 최초 구상이 20년 가까이 흐른 나머지 미정이라고 답했다.[[http://blog.naver.com/enjolas/150190463778|#]][*A 현재 비공개 전환] * 2015년 8월 12일 오후 11시경, 블로그에 두번째 문답글이 올라왔다. 어떤 한 독자에게 한 답에 의하면 [[나무위키]]의 자신의 문서를 본다고 한다(!). [[http://m.blog.naver.com/enjolas/220449142510|#]][* ~~댓글페이지 4쪽, '소울로즈'라는 닉네임에서 확인 가능~~][*A] * 2016년 8월 19일에 새 인터뷰가 올라왔다. 세 연대기([[아룬드 연대기|아룬드]], [[아키에이지 연대기|아키에이지]], [[룬의 아이들]])를 오가며 작업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 또한 미리 써놓은 전개를 매치시키면서 중용을 지키는 것이 까다로운 듯. [[http://obinterview.co.kr/220791615671|1]] [[http://obinterview.co.kr/220791640211|2]] * 2016년에는 블로그에 영어 번역자를 구하는 글을 올렸다.[[http://blog.naver.com/enjolas/220763778963|#]] 얼마 후 외국의 아키에이지 웹사이트에 도서관 원정대의 이야기가 요약되어 게시됐는데, 이를 위한 번역자를 구한 것으로 보인다.[[http://www.archeageroleplay.com/forum_threads/1950672|#]] * 2017년 3월 6일. 블로그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였다는 근황글이 올라왔다. 그리고 손목 건강이 좋지 않아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음을 알렸다. * 2018년 5월 19일, [[테일즈위버]] 쇼케이스에 찾아왔다. 본인 입으로 올해, [[룬의 아이들 3부]]를 출간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드디어~~ 2018년 9월 27일, 전작인 룬의 아이들 데모닉이 완결된지 약 11년 7개월 만에 룬의 아이들 3부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블러디드]]가 출간되었다. * [[http://ch.yes24.com/Article/View/37794|yes24에서 <블러디드> 출간에 맞춰 인터뷰를 했다.]] * 2019년 6월 23일 오전 11시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사인회가 열렸다. * 세월의 돌 후속작인 [[태양의 탑(판타지 소설)|태양의 탑]]을 연재하던 중, 표지 일러스트가 표절임이 밝혀지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계약이 파기되었고 불가피하게 집필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일러스트레이터 때문에 작가까지 피해를 본 상황이다. 출판이 중단되었다.[* 그리고 이 때 완결되었어야 할 태양의 탑이 완결나지 못한 것은 이후 나비효과로 작가와 독자와 주인공 키릴 모두를 괴롭히며 십여년을 넘게 이어지게 된다. 다만 처음 출판이 중지된 것은 어디까지나 불가항력이었다 쳐도 룬의 아이들 데모닉이 완결 나고 나서 아키에이지 연대기와 함께 다시 태양의 탑이 집필되는 와중 태양의 탑 발간텀이 매우 길어지고, 이어서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가 연재됨에 따라 문제가 된 것. 태양의 탑 발간텀이 매우 길어진 것에 관해서는 [[https://blog.naver.com/enjolas/221280008591|태양의 탑에 관련된 작가의 공지가 나왔다.]] 다만 해당 공지에 나온 대로 작가의 상황과 배경을 이해한다 하더라도 태양의 탑 독자 중에는 아쉬움을 표현하는 독자도 존재한다.] [[분류:1975년 출생]][[분류:한국 여성 작가]][[분류:대한민국의 소설가]][[분류:판타지 작가]][[분류:웹소설 작가]][[분류:네이버 블로거]][[분류:건국대학교 출신]][[분류:휘경여자고등학교 출신]][[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