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범기업 (문단 편집) === [[일본 제국]] === [include(틀:일본 관련 문서)] 2012년 2월 [[이명수]] [[자유선진당]] 의원이 전범기업 58개소 리스트를 발표했고 8월에 [[국무총리실]]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에 관여했던 일본 기업 1,493개사를 조사한 결과 지금까지 존재하는 기업 299개사 명단을 확정했다. [* 출처제시 바람] 여담으로 299개사 목록 이외에도 [[http://coolingtower.tistory.com/137|이런]] [[http://www.morningtime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0145|저런]] 목록들이 인터넷에 다수 떠돌고 있으나 이것들은 정부 발표가 아니라 신뢰도는 상당히 떨어진다.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일본은 침략 전쟁/수탈의 가해자이며 당시 [[일본 제국]]에는 총동원령이 법제화되어 있어 일본기업은 직/간접적으로 전쟁 수행에 도움을 주어야만 했으므로 당연하게도 역사가 어느 정도 있는 일본기업은 대부분 전쟁과 관여되어 있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대한민국에서는 반일감정에 기초하여 일본 기업 전반을 까내리며 일제에 협조한 사실이 없는 억울한 일본 회사까지 포함시켜 '''일제를 사용하면 매국'''이라며 지나치게 확대하여 문제가 되기도 한다. 또한 총동원령이 떨어진 상태에서 일본 기업에게 거부권 따위는 없었고 거부하면 당장 [[비국민]] 취급받기 일쑤였으니[* 심한 경우 [[팀킬|총살까지 서슴지 않았다.]] 당시 일본 군부가 얼마나 막장이였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다.] 어쩔 수 없이 가담한 경우가 있는지 찾을 필요는 있다.[* 같은 시기 일제가 동원 했던 [[삼양사]]와 [[경방]] 등도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492|같은 논리를 편다]].] 일단 한국 정부는 전쟁 범죄에 가담한 질이 나쁜 기업만을 선별하여 전범기업 리스트에 올린다고 하지만, 리스트를 보면 당시 존재하던 [[대기업]]은 그냥 거의 다 올라가 있고 선별에 대한 기준 또한 공개되어 있지 않으므로 [[신뢰도]]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한민국 [[국무총리실]]의 인터뷰에 의하면 '''해당 시기에 있었던 기업을 선별해서 배상 문제나 과거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목록을 마련한 것이고 절대로 낙인을 찍는 목적이 아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결론은 강제로 일제에 협력했다고 하더라도 일제가 패망한 1945년 9월 이후 반성과 사죄를 한 기업은 전범기업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 다만 목록에 오른 뒤 사죄를 했다고 해서 리스트에서 지워주는지는 확실히 해야 할 것이다. [[파일:전밤스티커.png|width=300]] 한편으로 경기도의회 조례안에 의하면 도내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가 보유 중인 일본제국 전범 기업 제품에 '일본 전범 기업이 생산한 제품‘이라는 스티커 부착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발의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