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산세무회계 (문단 편집) == 난이도 == [[http://license.kacpta.or.kr/|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주최측인 한국세무사회는 세무1급을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전공자 수준으로 보고 있으며, 세무2급은 전문대 졸업, 회계1급은 전문대 재학, 회계2급은 [[상업고등학교]] 졸업자 정도의 수준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는 이보다 수준이 낮다. 특히 회계 시리즈.] 이를 국가기술자격의 등급으로 비유하자면 세무1급은 [[기사(자격증)|기사]], 세무2급~회계1급은 [[산업기사]], 회계2급은 [[기능사]]로 볼 수 있을 것이다. * 전산회계 2급 회계원리만 본다. 많은 학원들이 회계 2급은 패스하고 회계1급 과정 초반부에 기초회계를 1주정도 끼워넣는 경우가 있는데, 입문자 기준으로 '''회계1급만 따고 말 것이 아니라면 절대적으로 이런 학원들은 걸러야 한다.''' 회계 2급은 단순히 합불의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만점에 가까운 압도적인 점수로 소화해야 한다. 앞으로 상위 자격증도 취득해야 하고, 취업을 해서 계속 회계를 배워나가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가 아닌가? 특히 회계1급+세무2급을 통합과정으로 가르친다는 학원이 있으면 절대적으로 걸러야 한다. 그런 식으로 하면 어차피 회계1급도 떨어지고, 세무2급은 아예 수업도 못따라간다. 한마디로 시간절약 한답시고 회계 2급 공부자체를 패스하고 공부하면 1급 책을 펴는 순간 지옥이 펼쳐진다. 물론 이미 [[재경관리사]] 이상을 취득했다가 뒤늦게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을 알았다면 문제없다. * 전산회계 1급 회계원리, 원가회계기초, 세무회계(부가가치세 기초)를 다룬다. 전공자들은 여기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많지만, 사실 합격만 할 수 있다면 아예 그냥 세무1급부터 해도 된다. 어차피 케이렙 사용법 자체는 며칠이면 다 배운다. 허나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절대 만만히 볼 급수가 아니다. 최근 합격률 조절 때문에 회계1급이 세무2급보다 더 어렵다는 말도 있다. 그리고 세무2급부터는 전기분 재무제표 수정이나 조회문제 같은 것은 아예 나오지도 않고, 분개(일반전표, 매입매출전표) 또한 세법을 배우느라 거의 손도 댈 수 없기 때문에 회계1급에서 확실하게 해놓지 않으면 곤란하다. 회계2급과 마찬가지로 회계1급도 단순히 합격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만점에 가까운 압도적인 점수로 소화해야 후에 세무 2급 때 수월해진다. * 전산세무 2급 재무회계, 원가회계, 세무회계(부가가치세, 소득세 연말정산부분)를 다룬다. 이 때부터는 세법을 배우느라 바빠서 이전 단계의 내용들은 거의 손도 댈 수 없을 것이다. 실무부분의 부가가치세 부속서류의 작성은 처음 다룬다면 상당히 까다롭다. 그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것은 부가가치세신고서의 작성 및 가산세 계산 문제인데, 특히 가산세를 계산하는 부분은 수험생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부가가치세 부속서류의 경우 유형별로 한두번 풀어보면 못푸는 문제가 없다. 가산세의 경우도 나오는 가산세만 나오기 때문에 한번 틀을 잡아놓으면 틀리지 않는다.] 또한 세무 2급에서 처음 나오는 소득세의 부분도 총 관련 부속서류 작성을 위해서 일일이 공제와 비공제 여부를 결정하는 각종 사항들을 일일이 암기해야한다. * 전산세무 1급 재무회계, 원가회계, 세무회계(부가가치세, 소득세, 법인세)를 다룬다. 법인세는 부가가치세나 소득세보다도 훨씬 어렵다. 어느정도냐면, 세무1급은 아예 커리큘럼 자체가 '''법인세를 제외한 모든 파트''' 과정과 '''법인세 과정''' 이렇게 두 개로 나뉘어져 있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소위 전문직으로 불리는 회계사나 세무사를 제외한 국내(국제 제외) 회계/세무 자격증 중에서 어려운 자격증이다. 이거따고 실무경력만 더 쌓는다면 회계/세무법인에서는 사무장을, 중소기업에서는 관리자급을 무난히 달 수 있는 수준이다. 전산세무1급의 난이도는 합격률 7프로~20프로 수준으로 10명중 1, 2명만 합격하는 수준이다. 심도 있게 공부하지 않으면 안된다. 합격자수도 한해에 1~3백명으로 많은편은 아니다. 인지도에 비해 합격자수가 적다. 학벌 좋고 회계사/세무사 1차합격 또는 합격한 사람들은 쉽게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80프로가넘는 중소기업 회계직들은 전산세무1급을 따면 알아준다. 실제로 따면 어지간한 곳에서도 모셔가지만, 그에 걸맞게 이걸 딴 사람도 찾기도 힘든, 회계/세무법인 내지 중소기업 회계팀의 [[파랑새]]와 같은 존재. 다만 중견~대기업 상장사 신입을 노린다면, 이거 딸 시간에 그냥 세무2급+[[재경관리사]]까지만 따고 인턴 뒤지는 게 훨씬 낫다. 그게 아니면 연말정산/합계검증 아르바이트. 이 정도 규모의 기업에선 세무2급과 큰 차이를 두지 않기 때문. 심지어 세무1급과 회계1급을 같은 1급으로 보는 경우도 있는 수준. 여기선 [[SAP(기업)|SAP]]나 [[오라클(기업)|ORACLE]] 등 대형 [[ERP]]를 쓰지, 더존([[AT 자격시험]]) & 케이랩(전산세무회계)의 비중이 낮거나 없어 1급에 연연할 이유가 없다. 애초에 중견기업 회계/재경팀에 지원할 수준이면 회계사/세무사 1차 정돈 공부했을 확률이 최소 30%고, 체감난이도 역시 자격증 간 공백기(1년 넘어갈 때)를 2달 이내로 떼우기 적당한 정도다.[* 물론 이들도 세무2급 건너뛰고 도전하면 바로 깨진다. 세무2급 생략은 생각도 말자.] 그리고 코로나 전후로 거의 모든 직무가 그렇지만, '''실무 경력이 우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