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시행정 (문단 편집) ==== 북한 ==== * '''[[류경호텔]]''' - 아예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빈 건물'로 등재된 건물이며, 1987년에 착공해 2011년에 외장 공사가 완료되었는데도 내장 공사에 손을 대기는 커녕 사실상 외관 과시용으로만 사용하고 있다. * '''[[열병식/북한|북한에서 수시로 진행하는 군사 열병식]]''': 당연한 이야기지만 대규모의 열병식은 준비하는 데 막대한 돈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열병식에 동원되는 인원들의 고초 역시 매우 크다. 과거 소련 혁명일 기념 열병식이나 현재 러시아 전승일 기념 열병식도 길어야 1시간 정도면 끝나는데 북한은 무려 2-3시간의 열병식을 '''매년, 그것도 여러 번''' 열고 있다. 가난해서 인민도 제대로 먹여 살리지 못하는 주제에 행사는 쓸데없이 크게 벌이고 있는 것. 게다가 최근에는 '''어린이들'''까지 군사 열병식에 동원했다. (얼마나 험하게 연습을 시켰는지 아이들 얼굴이 까맣게 타고 안색이 눈에 띄게 초췌해졌다.) 과거 소련 등 공산권 국가에서도 주요 기념일 민간 열병식에 소년단을 참가시키는 경우는 자주 있었지만, 북한처럼 총과 수류탄을 들려서 군사 열병식에 동원한 적은 없었다. 그야말로 북한 체제가 얼마나 막장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참고로 조선인민군의 실태는 [[조선인민군/열악한 현실]] 문서를 봐도 알 수 있듯 굉장히 처참한 수준이다. * '''[[김정은]] 시기의 [[평양]] 신도시 개발''': 김정은은 평양 개발 사업에 앞장서며 평양을 표면적으로는 여느 선진국 대도시처럼 보이게 만들었지만, 실상은 [[속도전]]으로 대표되는 [[부실공사]][* 이것의 폐해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평양 아파트 붕괴 사고]]이다.]와 상수도 시설 미비, 심각한 전력난[* 이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자주 멈춘다고 한다.] 때문에 북한이 '[[강성대국]]'이 됐음을 드러내기는 커녕 오히려 북한의 빈부격차가 자본주의 체제인 남한보다도 극심하단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 되고 말았다.[* 애초에 북한이 모두가 고르게 잘 사는 '[[지상락원]]'임을 선전하고 싶었으면 외부에 지방 도시들의 '번영하는' 모습들도 평양과 고른 빈도로 선전했을 것이지 거의 항상 평양 모습만 선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한마디로 '''류경호텔의 후신을 넘어 21세기판 포템킨 마을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